MGS 시리즈 최초로 버디 시스템이 도입됐고
폴아웃과 같은 친구들과 같이 모험을 떠나는 플레이를 하면서
재밌었어요.
이번 동료들은 너무나도 적습니다.
특히 인간형 동료인데,
콰이어트 밖에 없었습니다.
D 홀스
말이지만 버디로 취급하고 탑승물입니다.
D 워커
워커기어...
머신형 동료.
메탈기어 MK2와 같지만
탑승, 강력한 화력으로 힘이 되어주고
정말 사랑스러운 기어라고 생각해요...
D 도그
폴아웃의 도그밋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동료이고,
믿음직스러운 친구입니다.
콰이어트
인간형동료, 스컬즈의 일원입니다.
저도 콰이어트를 좋아하고 사랑해요...
지금 생각해보면
과거에는 제가 너무 진지하게 생각해서 콰이어트를 동료이자 친구로 생각하지 못했어요.
카즈의 설득력없는 대사 때문에 열받았지만
콰이어트의 신뢰가 없어
동료로 받아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V.I.P로 생각했지만
동료 받아들이니, 콰이어트가 어떤 음모를 꾸미고 있는지도
모르고 오셀롯은 무슨 생각으로 동료로 받아들이는지 설득력이 없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저는 처음에는 콰이어트를 신뢰할 수가 없었습니다.
카즈의 스컬즈(해골부대)의 무서움을 알고 있는데다가
나중에 V.I.P 관리하지만 나중에 어떻게 대처할지도 모르는 위험한 상황에
오셀롯은 전혀 경계를 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빅보스를 두 번이나 나를 죽일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그렇게 생각할께요.
콰이어트를 믿어야할지 경계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콰이어트는 사기적인의 능력과 귀여운 버디의 장점이지만
좋은 친구인지 신뢰 할 수 없고 이해가 안되는 설득력없는 버디 스토리를 가진 버디인지
판단하기가 애매합니다...
저는 콰이어트를 좋아하지만 여러 가설을 생각해서 정말 좋은 친구이자 버디를 판단하기에는 애매합니다.
이해해 주세요.
자... 이렇게 대화했네요...
일단 동료 4명이지만
너무나도 적습니다...
그나마 필요 포지션당 1명으로 배치 되었지만
폴아웃처럼 인간형 동료가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폴아웃2, 뉴베가스를 플레이를 해본 사람으로서 대화 하겠습니다.
폴아웃2
근접 캐릭터 술릭
엔지니어, 라이플 피스톨 담당 빅
라이플, 샷건 담당 존 캐시디. (뉴베가스의 샤론 캐시디의 아빠)
인간형 최강의 동료.
구울의 겁쟁이 레니
찌질이 ㅁㅇ 제트의 개발자 마이론
슈퍼 뮤턴트 동료 마커스
중화기(개틀링, 로켓런쳐 등.) 담당. 작 중 최강의 동료.
기타 멤버.
로보브레인 스카이넷
사이버도그 K9
데스클로 고리스
이번에는 뉴베가스 동료들을 소개할께요.
엔클레이브의 아케이드 개넌
에너지 무기 담당.(인간형 최강의 동료들 중 한명)
NCR의 크레이그 부운
스나이퍼 담당 (대전차 라이플의 최강의 동료)
존 캐시디의 딸. 샤론 캐시디
샷건, 핸드건, 라이플 담당
서부 브라더후드. 베로니카 산탄젤로
근접 담당 (파워 피스트 유니크 주고 플레이하면 무서운 녀석...)
슈퍼 뮤턴트 나이트킨 릴리 보웬 할머니...
구울 동료. 라울 테하다
리볼버, 엔지니어 담당.
폴아웃2의 빅이 생각나는 녀석...
기타 멤버들.
사이버 도그 렉스
EDE
동료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뉴베가스의 동료로 취급하고 싶은 캐릭터.
조슈아 그레이엄
최강의 율리시스
이 친구도 원래 시저의 군단 멤버
동료였는데 무슨 이유로 못한 것 같습니다.
모드로 동료로 받아들일 수 있으니 아쉽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되었네요...
폴아웃 시리즈의 동료들을 보면서
생각했는데, 이번 팬텀페인의 버디가 많이 추가되어야 했었습니다.
이번 배경이 되는 아프가니스탄, 아프리카인데
각 배경의 동료 1명씩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겁니다.
메인 스토리에 영향을 주진 않지만
개별 사이드 스토리 였으면 좋았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동료.
아프리카 동료.
이렇게 1명씩 있었으면 좋겠고,
각 무기별로 포지션을 담당하는 동료로 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미 스나이퍼 담당인 콰이어트가 맡게 되었고,
진정한 동료 주인공으로 스토리를 주로 많이 영향을 줍니다.
핸드건,
샷건,
어설트 라이플,
스나이퍼 라이플,
머신건,
중화기(로켓런쳐, 개틀링 등)
가능하다면
사이코 맨티스, 더 소로우 포지션인
사이킥 능력.
이렇게 별도로 포지션의 동료가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길어버린 대화를 해버렸네요... 미안해요... 헤헤...
지금까지 대화해 주어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