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번에도 공항 환영회가 있었으면..

[Hyoun]

지난 번 내한 때는 많은 사람들이 김포공항까지 달려가

감독님 일행을 뜨겁게 환영하면서 굉장히 분위기가 좋았었습니다

라디오에서도 한국 공항에서부터 메가박스, 호텔에서의 이야기도 즐겁게 이야기하셨고~

이번 5월 6일 팬미팅에선 아직까진 공항 환영회 이야기가 없네요..

물론 SCEK측에서 모든 것을 고려하여 자세한 일정을 준비하고 있겠지만,

지난 번처럼 공항에서 코지마 감독님과 신카와 화백님을 환영하게 된다면 새벽같이 공항으로 달려가겠습니다!


목요일엔 비가 오면서 기온이 많이 떨어질 거라고 예보되었는데 그래도 좋은 날씨이기를..

[따랑하는소년]

음? 그곳에 계셨나보군요. 전 그 때 코감독님 나오시자마자 소리질렀던 사람중의 한 사람입니다만.

[izumi69]

거창하게 환영회까지는 아니지만 공항 입국장에 마중나가는건 있습니다

[벨크루드]

저도 거기있었던 사람입니다만...
그 공항에 나왔던 사람들때문에 싸인회 번호가 밀려서, 미리 임시번호를 받았던 사람들의 일부가 들어가지도 못하고 그냥 나왔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침일찍 와서 20번대의 임시번호를 받았습니다만, 공항마중나온 사람들때문에 싸인회 번호가 60번대로 밀려났지요.
그때처럼 소니가 일처리를 개판처럼 하지 않기를...

[[샌드맨]]

ㄴ처음부터 그렇게 한다고 이야기가 미리 있었으니까요;;(소니에서 공식으로 그렇게 한다고 한건 아니지만 공항마중 모집글에 언급은 있었습니다)

[Hyoun]

따랑하는소년 님/ 저 그 외침 제대로 들었습니다! "코지마 좋은 센스다!!!!!!"

izumi69님/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확인 부탁드려요~~

벨크루드 님/ 저번 행사와는 달리 이번엔 SCEK에서 사전에 철저하게 이벤트를 개최할 듯 합니다. 공항에 가셨던 분들도 그 시간에 이벤트장으로 갔다면 좋은 번호를 받으실 수 있었을 테니까요...

개인적으로, 당시 추첨 상품 1등이 234번 분이 받아서 무척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번호가 밀려서 사인 못 받으셨을 텐데 가장 큰 선물을 받아가셨으니..

[샌드맨] 님/ 제 기억이 맞다면, 혹시 영광의 1번 아니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