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총체적인 스토리에 관한 질문 입니다.

[솔스]

MGS 1,2,3,피스워커 전부 포함해서요.

1.에바가 말한 현자의 유산은 결국 어디로 넘어가서 어떻게 쓰였나요?
2.더보스의 의지는 결국 뭐였죠?
3.더보스의 의지를 빅보스와 제로는 어떻게 해석한 건가요.
4.결국 솔리드가 오리지날메탈기어1,2에서 빅보스를 저지한 건 잘못한 짓이었나요?
5.오셀롯은 뭘 위해서 연극을 꾸민 건가요
6.리퀴드는 빅보스의 시체를 왜 원했던 거죠?

전부 이해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쫙 플레이 해야될 거 같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동동도로동동]

현자의유산은 중꿔애들이 가져간듯.. 인민어쩌구 , ㄱ다른건몰것당 ㅠ

[솔스]

4에서 패트리어트 만드는데 어쩌구 한거 같던데 어케된지 모르겠네요.

[맥주한병]

1. 제로가 가져가서 패트리어트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쓰였습니다.
2. 개개인이 자신의 의지로 충성을 다하는 거였죠.
3. 빅보스는 군인이 정부의 지배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싸우는 걸로.
제로는 그 반대로 모든 군인을 완벽히 통제하는 것으로.
4. 잘못은 아닙니다. 어차피 더보스의 의지와도 맞지 않고
용병이 자유롭게 설치는 세상이 좋은건 아닐 테니까요.
5. 패트리어트 시스템을 속이기 위해서입니다.
오셀롯은 죽고 리퀴드가 활동하고 있다고 믿게 하기 위해서.
6. 빅보스의 유전자를 얻어야 패트리어트 내부로 액세스가 가능합니다.

[솔스]

답변 감사합니다. MGS1에서의 리퀴드와 MGS4의 오셀롯이 시체를 원한 이유는 다르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