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기사 출처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70417461557200&outlink=1&ref=http%3A%2F%2Fsearch.daum.net
시동생이 형수와 조카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쳤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울산시 울주군 소재 한 관광호텔에서 시동생 A씨(45)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형수인 업주 B씨(53)와 큰딸 C씨(32)가 숨졌다.
이들은 어깨와 복부 등에 자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후 2시 20분쯤 사망했다. 작은딸 D씨(30)는 어깨에 자상을 입고 현장에서 의식을 잃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B씨가 호텔 경영악화로 종업원으로 일하던 A씨에게 다른 직업을 알아보라고 권유했다. 이에 A씨가 최근 밀린 급여를 형수에게 요구, 이 과정에서 감정이 격해져 싸움으로 번졌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B씨가 밀린 급여로 1700여만원을 제시했으나 A씨가 성에 차지 않아 형수와 조카를 흉기로 찌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울산시 울주군 소재 한 관광호텔에서 시동생 A씨(45)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형수인 업주 B씨(53)와 큰딸 C씨(32)가 숨졌다.
이들은 어깨와 복부 등에 자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후 2시 20분쯤 사망했다. 작은딸 D씨(30)는 어깨에 자상을 입고 현장에서 의식을 잃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B씨가 호텔 경영악화로 종업원으로 일하던 A씨에게 다른 직업을 알아보라고 권유했다. 이에 A씨가 최근 밀린 급여를 형수에게 요구, 이 과정에서 감정이 격해져 싸움으로 번졌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B씨가 밀린 급여로 1700여만원을 제시했으나 A씨가 성에 차지 않아 형수와 조카를 흉기로 찌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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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한 사람이 백번천번 나쁜건데 1700만원을 줘도 모자라다고 생각할 정도로 임금을 밀린 B씨도 잘못이 있는 것 같아요 살해를 안 했고, 법적으로 도움을 줄 사람이 있었어도 저렇게 상황이 악화되지는.... | 17.07.13 1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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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청이나 변호사 있잖아요 | 17.07.13 13: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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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도움을 청하려면 변호사를 찾아야되고, 의뢰를 하면 부르는대로 돈이 나가고 승소할지도 모르니까... 서민들은 부담스럽죠.. | 17.07.13 13: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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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불된 임금을 무료로 법정대리인 선임해주고 알아서 받아주는 어플이 생겼다잖아요 구글 앱에 '돈내나'라고 치면 나오던데... 이게 세상에 좀 더 빨리나왔더라면.. | 17.07.13 13: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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