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여워서 땡땡이 옷도 찢어지기 일보직전인 애플 손님의 사과가 가득한 별장
애플: "앗 잠시만여! 목말라여! (음뇽뇽뇽)"
나: (아 너무 귀여워 ㅜㅜㅜㅜ 저 뒷머리 세모컷 뭐야 ㅜㅜㅜ 어디야 나도 당장 내일 가서 할래 ㅜㅜㅜ )
와! (귀여워..ㅜ)
뭐라고 말하는 것 같은데 너무 작아서 안들려! 근데 고객님 표정이 좋으신 것 같아!
애플: "오 그래 이 쿠션감, 그리고 모델 하우스 뺨치게 다 구비해 놨구만?!"
나: (응? 근데 갑자기 고객님 말투가 많이 바뀐 것 같다..?)
굴욕 렌즈로 찍어도 귀여움 절대 사수.jpg
들어오자마자 애플 파이 앞에 앉아 버리는 고객님
햄스터도 단 것 앞에서는 기분 상승을 억누르지 못하는군?! (메모..)
식탁에서 내려오자마자 바로 표정 바뀐 고객님
응...?
현실 PTSD 오는 쌓인 설거지 샷
고객님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애플 드레스
애플 드레스: 사..살려..줘....
정말 꾹꾹 눌러 담아 만든 사과 별장입니다
이 정도면 아니라곤 못 하실 거예요..!!
"옷! 티비 높이가 애플이한테 딱이예여!!"
"아 취한다 취해, 사과에 취했어여~"
나: 고객님 저랑도 한 컷 찍어요!
애플: 응? 너따위가 감히? (어엇 모르고 입 밖으로 말해버렸다!!!!)
응....?
눈치 없는 자리 선정.jpg
애플: (애플 파이 앞엔 애플이라구!!!!!!!)
넌씨눈: 고객님 활짝 웃어주세요 치-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