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동숲 게시판 찾아와서 회상에 젖어 있어요 ㅋㅋ
나름 2011년 말까지는 원활한 활동했고 회원님들과 와파도 많이 즐기고 택배로 선물도 보내고 했더랬죠
2012년 초부터 결혼준비 들어가게 되서 이것저것 신경쓸일도 많고 마음은 바빠지고 그러다 보니 wii를 손에서 놓게 된것 같은데요
그때 루리 게시판에 댓글 남기면서 열심히 와파 즐겼던 흔적들 보고 있으니 왁자지껄 와파 나누던 그때가 그립네요 ㅎㅎ
벌써 2013년이라는게 아쉬워요 ㅎㅎ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듯 해요~
요즘 튀동숲 때문에 루리 게시판이 활발해진것 같긴 한데 타동은 잊혀져 가는것 같아 좀 아쉽기도 하고 그르네요
튀동숲 스샷보니까 매우 땡기긴 하나 전 시간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부담스러워서 튀동숲은 안사려고 자제중이고
퇴근하고서나 출근전에 타동숲 켜서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씩 혼자 즐기고 있는데
오랜만에 하니까 꽃에 물만 주고 동물친구들과 대화만 조금 나눠도 시간이 후딱가네요~ ^^ㅋ
교배꽃도 많이 늘어나서 교배꽃이랑 장롱에 죙여둔 일본 비매품도 좀 나눔하고 작년 후반기 할로윈 DLC템도 좀 구하고픈데
타동숲 와파하실분 안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