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해서 시작된 꽃미남 찾아 삼만리!!!
오호!! 저 멀리 샤방 샤방 꽃미남이 보이는구나~~ +_+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마침 파론티노 아저씨도 계신다~~
하나 받고 또 받을라 했더니 기억력 좀 좋다고 나 무시하는 아저씨...
그러지 말고 한개만 더 줘요~ 쳇!!
결국 욕심부리다가 망신만 당하고 왔답니다...
애들이 제 주변 둘러싸고 저보고 수근수근 대는것 같아 부끄러웠어요-_-;;;
그래서 얼른 마을로 복귀했다는 소문이...
그리고 때는 어제 저녁!! 울 집에 놀러 오고 싶다는 몽돌군!
그러지 머~ 울 집에 비매품도 많으니까 구경 한번 시켜줄께! 에헴~~
여차저차 시간 약속 잡고 탐슬까지 하면서 초대해줬답니다 ^^
불꺼놓고 손님을 초대하는 센스~~ ㅋㅋ 귀신놀이라도 할까?
구석 구석 저를 닮았다는 울집~~ 그래~?
부푼 맘을 갖고 다음 멘트를 기다렸는데...
막말 투척하는 몽돌이!!!
헐...
나 닮아서 지저분한거야?ㅠ_ㅠ
좀 전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제 가슴에 또 한번 비수를 꽃네요 -_-
너랑 안놀아!!! 너네 집에 빨랑 가!!!
울 집에는 비매 아니면 취급 안하는데 날 뭘로 보고 -_-!!!!
니 평가따위 필요없다고!!!
니가 뭐 해피룸 간부라도 되냐고...쳇!!
보너스샷!!
꽃미남 종결자!! 삼각김밥 눈썹의 소유자 T.K 오라버니~ 멋있어요 +_+
완벽한 얼짱각도 사진 한장 건졌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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