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만에 T.K.씨 음악이나 들을까하여 마스터네 가게에 갔는데 글쎄
우리 백프로가 커피를 마시고 있네요~~이럴수도 있군요~~같이 음악도 들었습니다~~
귀여워요 백프로!!너무너무!!
첨엔 T.K.가 멋있다더니 나중엔 마스터가 멋있다그러고..자기도 멋쩍었던지
나 너무 헤픈거 아냐??라며 푸념하더라구요~~ㅋㅋ
2) 사하라에게 받고싶었던 벽지랑 바닥을 받은만큼 받은거 같아
그만 두고 부캐릭들 방을 꾸미고 있는중이랍니다~~
둘째아이 지하실을 목욕탕으로 꾸미고 있는중인데 너무너무 맘에 들어요~~
목욕탕 보내주신다고 도움주신 akanbe님 감사드려용~~
근데 택배가 오기도 전에 백화점에 떡하니 있어서..덜컥 먼저 구입했다는..쿨럭..
최근엔 택배가 좀 늦게 오는거 같아요~~아직 목욕탕 도착이 ..안되었다는..ㅠㅠ
언제쯤 올까요??오긴 올까요??끝까지 기다릴거여요~~
3) 비타민♡님이 나눔해주신 일본비매품들입니다~~부캐릭 방에다가
전시해놓았죠~~근데 일본풍방이요~~ㅋㅋ 여기저기서 정말 많은 선물을 받아서
다 놓다 보니 방이 아니라 잡화점같은 분위기가 되버렸어요~~그래도 참 보고
있다보면 마음이 흐믓하답니다~~루리웹 식구들 정말 최고!!!
4) akanbe님이 보내주신 개구리체어,그리고 선물로 주신 공주풍옷,
플로르님의 생각지도 못했던 반가운 편지와 로봇서랍장 모두 정말 너무너무
기뻤어요~~다들 어쩜 이리 친절하신지~~정말 고맙습니다~~
5) 드뎌 저희마을에도 봄이 찾아왔답니다~~아~정말 이런기분~~
위에서는 봄이 이번이 처음이에요~~계속 겨울이었거든요~~
akanbe님 마을에 벚꽃 휘날리는걸 보고난후 정말 가슴이 두근거렸는데 우리마을도
곧 그렇게 꽃잎이 흩날리겠죠??그때까지 열심히 탐슬할거에요~~
그나저나 상큼이님 마을에 엄마를 잃어버린 저 미아고양이를 어찌할까요??
너무 귀엽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하여 같이 울어봅니다~~ㅋㅋ
정말 미아고양이는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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