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을 했지만 역시나 상당한 난타전으로 시작을 한 그란투리스모 온라인..
게다가 업친데 덥친격으로 몰아쳐오는 랙광풍..
부딧치지 않으려고 애쓰지만 랙에 의해서 받고 받치고..
그리고 개념없이 아무대나 다 들이 받고..
내가 받쳤으니 너도 받쳐봐라 하는 리벤지 혈투...
그러면서도 다른 사람을 들이받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
어젯밤 샤워를 하면서 쓰잘데 없이 이런저런 생각을 해봤네요..
뭐 충돌에 대한 원인은 수도없이 많겠지만 그 많은 생각중에서
나름 그럴싸한 이유와 해법을 알아보니 한가지가 나오긴 하더군요..
잘 모르는 다른 유저의 차량 = AI
라는 공식이 성립되더군요..
잘 모르는 다른 유저의 차량을 들이 받아봤자 뭐 나에게 별 피해가 오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날 받은놈 같으니 나도 당연히 들이 받아야 하는 그러한 심리가 생기게 되는 것이고
또 그러한 자신의 잘못(!)을 지켜보는 관중이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심판이 제지를 가하는것도 아니니
(패널티가 있지만 어차피 자신의 잘못에 대한 상응한 댓가로 생각해버리면 그만이니)
남을 들이 받는 것에 대해서 무엇하나 눈치볼것이 없으니 마음껏 들이 받을 수 있으며
자칫 잘못 들이 받았다 해도 양심의 가책따위는 느낄일이 없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아는 사람들끼리라면 위와는 다르게 어떻게든 받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고..
실수로 받게된다면 미안함 마음을 가지게 되고...
받친다 하더라도 복수심이 생가는 것은 비교적 적겠지요...
중요한것은 컨트롤이니 실력이니를 떠나서 마음가짐이 아닌가 싶습니다..
머.. 앞차를 들이 받거나 말거나는 자기 하기 나름이겠지만
심리적인 부분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을 무시하지못할 부분이니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의도에 따라서 자신의 심리를 다스릴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방법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개인적인 해결책을 얘기해보자면
1. 같은 레이스에 조인을 한 유저는 모두 같은 동호회 사람이다.
조인을 하면서 인원이 다 차거나 시간이 완료될때까지 조인화면에 여러 사람들의 닉네임과 차종이 뜨는데.. 이때 보이는 유저들의 닉네임이 전부 같은 동호회 사람인것으로 생각을 하는 겁니다.
"아무개님이 오셨고.. 홍길동님도 오셨군~~"
마음속으로 읊조리면서 마치 그들을 이전부터 알았던것처럼.. 그리고 앞으로도 알고지낼 사람들인 것처럼 스스로에게 자각을 심어주게 되면 레이스를 할 시에 조금은더 조심스러워지게 됩니다.
2. 스스로의 자존심을 지킨다.
앞차를 들이받는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실력이 될것 입니다.
실력이 있는 사람은 들이받는 빈도가 적겠고 실력이 없는 사람은 빈도가 많겠지요..
들이받고 안들이 받는 것은 스스로의 실력에 비례한다고 생각을 하고서 그것에 자신의 자존심을 거는 것입니다. 앞차를 들이받는 순간 자신의 실력이 아직 모자르다고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하며 앞으로는 좀더 조심히 달릴 수 있도록 마음가짐을 다지면 그후의 코너에서는 앞차를 받지 않는 좀더 좋은 코너링을 할 수 있게 될것 입니다.
3. 생각을 해뒀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나중에 추가로 올려보겠습니다..
심리적인 부분만으로 랙광풍이 몰아치는 그란 온라인에서 추돌을 근절할 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추돌의 빈도를 줄일 수 있을 것이고 보다더 깔끔하고 재미있는 게임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추돌을 일부로 하고 싶어하는 악취미를 가진 사람들도 있겠고 아직 개념이 없어서 자기도 모르게 추돌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중에 비공개 방으로 초대형식으로 방에 참가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된다면 그들은 그들 혼자 도태되어서 쓸쓸한 레이스를 하게 될지도 모르겠군요..
그럼 다들 깔끔하고 재미있는 레이스를 하시길 기원하면서 이만..
p.s : 심리학에 대충 관심이 있다보니... ;;
게다가 업친데 덥친격으로 몰아쳐오는 랙광풍..
부딧치지 않으려고 애쓰지만 랙에 의해서 받고 받치고..
그리고 개념없이 아무대나 다 들이 받고..
내가 받쳤으니 너도 받쳐봐라 하는 리벤지 혈투...
그러면서도 다른 사람을 들이받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
어젯밤 샤워를 하면서 쓰잘데 없이 이런저런 생각을 해봤네요..
뭐 충돌에 대한 원인은 수도없이 많겠지만 그 많은 생각중에서
나름 그럴싸한 이유와 해법을 알아보니 한가지가 나오긴 하더군요..
잘 모르는 다른 유저의 차량 = AI
라는 공식이 성립되더군요..
잘 모르는 다른 유저의 차량을 들이 받아봤자 뭐 나에게 별 피해가 오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날 받은놈 같으니 나도 당연히 들이 받아야 하는 그러한 심리가 생기게 되는 것이고
또 그러한 자신의 잘못(!)을 지켜보는 관중이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심판이 제지를 가하는것도 아니니
(패널티가 있지만 어차피 자신의 잘못에 대한 상응한 댓가로 생각해버리면 그만이니)
남을 들이 받는 것에 대해서 무엇하나 눈치볼것이 없으니 마음껏 들이 받을 수 있으며
자칫 잘못 들이 받았다 해도 양심의 가책따위는 느낄일이 없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아는 사람들끼리라면 위와는 다르게 어떻게든 받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고..
실수로 받게된다면 미안함 마음을 가지게 되고...
받친다 하더라도 복수심이 생가는 것은 비교적 적겠지요...
중요한것은 컨트롤이니 실력이니를 떠나서 마음가짐이 아닌가 싶습니다..
머.. 앞차를 들이 받거나 말거나는 자기 하기 나름이겠지만
심리적인 부분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을 무시하지못할 부분이니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의도에 따라서 자신의 심리를 다스릴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방법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개인적인 해결책을 얘기해보자면
1. 같은 레이스에 조인을 한 유저는 모두 같은 동호회 사람이다.
조인을 하면서 인원이 다 차거나 시간이 완료될때까지 조인화면에 여러 사람들의 닉네임과 차종이 뜨는데.. 이때 보이는 유저들의 닉네임이 전부 같은 동호회 사람인것으로 생각을 하는 겁니다.
"아무개님이 오셨고.. 홍길동님도 오셨군~~"
마음속으로 읊조리면서 마치 그들을 이전부터 알았던것처럼.. 그리고 앞으로도 알고지낼 사람들인 것처럼 스스로에게 자각을 심어주게 되면 레이스를 할 시에 조금은더 조심스러워지게 됩니다.
2. 스스로의 자존심을 지킨다.
앞차를 들이받는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실력이 될것 입니다.
실력이 있는 사람은 들이받는 빈도가 적겠고 실력이 없는 사람은 빈도가 많겠지요..
들이받고 안들이 받는 것은 스스로의 실력에 비례한다고 생각을 하고서 그것에 자신의 자존심을 거는 것입니다. 앞차를 들이받는 순간 자신의 실력이 아직 모자르다고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하며 앞으로는 좀더 조심히 달릴 수 있도록 마음가짐을 다지면 그후의 코너에서는 앞차를 받지 않는 좀더 좋은 코너링을 할 수 있게 될것 입니다.
3. 생각을 해뒀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나중에 추가로 올려보겠습니다..
심리적인 부분만으로 랙광풍이 몰아치는 그란 온라인에서 추돌을 근절할 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추돌의 빈도를 줄일 수 있을 것이고 보다더 깔끔하고 재미있는 게임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추돌을 일부로 하고 싶어하는 악취미를 가진 사람들도 있겠고 아직 개념이 없어서 자기도 모르게 추돌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중에 비공개 방으로 초대형식으로 방에 참가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된다면 그들은 그들 혼자 도태되어서 쓸쓸한 레이스를 하게 될지도 모르겠군요..
그럼 다들 깔끔하고 재미있는 레이스를 하시길 기원하면서 이만..
p.s : 심리학에 대충 관심이 있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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