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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그야말로 그란4에 대한 잡담...(비평란의 "그란4 정말 최고로 리얼해? The Real Driving Simulator?" 과 동일한 내용임)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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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비평 잘 읽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말들을 다 해주셨네요 처음 빨갱이로 포르쉐를 플레이하던 때, 덜덜덜 떨리는 휠의 모습이 마냥 신기해서 출발도 안하고 그냥 잡고 그 감각을 즐기던 때가 생각나는군요. 부릉~ 부릉~ 그란투리스모는 이제 부제를 바꿔야 합니다. 그란1이 나올 시점에는 비교대상이 적었을지 몰라도, 지금은 보다시피 진짜~ 리얼 레이싱게임이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노선을 달리하고 있는 그란투리스모는 이제 리얼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라는 부제는 버려야 할 것입니다. 물론 목표로는 남겨둬야겠죠. 지금의 그란투리스모는.. 새로 붙은 "카 라이프 시뮬레이터"가 더 적절치 않나 합니다. 물론, "카 라이프"의 기준에서도 미흡한 점은 많지만..자동차를 즐기는 것은 단지 달리는 것만이 아니다..라는 개념이 이번 그란4에 추가되었으므로 그런 의미가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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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토미 마케넨" 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꾸벅~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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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쓰려고보니 토미님이 다 해버리셨군요.흣.저는 그란4로 그란시리즈를 처음 접했습니다. 사실 2주쯤 전까지만해도 그란시리즈에 대해 철저히 관심이 없었더랬죠. 우연히 이런저런 기회로 그란을 하게되었습니다만....원래 레이싱게임은 아케이드레이싱을 좋아하는 저로서 만약 그란이 정말 "리얼 드라이빙 시뮬레이터"였다면 아마 지금 팔아버리지 않았을까 합니다.(구입해놓고 집에와 살펴보다가 껍닥에 리얼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라고 써있는걸 알았죠. ㅡ,ㅡa;;) 제가 그란을 할만하고 재미있다 생각하는건 리얼해서라기보다는 서킷과 차량이 정말 많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동안 해봤던 레이싱게임중 최다 차량에 최다 코스네요. 게다가 수많은 상용 양산차들이라는 점이 흥분되더군요. 라이센스가 쉽지 않을텐데... 이렇게 많은 양산차들을 한자리에 모았고 그 차들을 다 타볼 수 있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니드포 같은 아케이드 레이싱에선 어케든 커리어모드같은 스토리모드등의 100% 달성을 위해 달렸지만. 그란에선 달성률 신경않쓰고 이 차 저 차 타보다가 지겨우면 레이스 하나씩 뛰고 사진찍고 또 딴 차 타고...근데 외장튠이 거의 없는 일본식 튜닝이다보니 포토모드의 활용도가 좀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뭐 제공되는 배경의 퀄리티가 높아 좋기도 하구요. 어떻게 보면 니드포언더2쪽이 포토모드(dvd표지)는 더 자유도가 높다는 생각도 드네요. 흠. 뭔소릴 하고 싶은거지...암튼...그란의 부제인 리얼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에는 동의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뛰어난 게임인건 사실이다...뭐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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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투리스모가 PC용 게임과 경쟁하기 위해서 나온 게임인가요? 아케이드 레이싱게임이 주류였던 비디오게임에서 차별성과 방향성을 위해 만들어진 부제라고 알고 있습니다. 시뮬레이션이 강한 PC용 레이싱게임에 그란투리스모의 요소를 넣어달라고 하는게 AVANTASIA!님이 추구하는 방향에 더 가까워질듯 싶습니다. 전 리얼하냐 안하냐의 논쟁을 하고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작은것에 집착해서 큰 그림을 놓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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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맞는얘기입니다. 리얼(실제차의) 드라이빙 (움직임을) 시뮬레이팅 해주죠.. 그것도 아주 잘... 그 수많은 자동차들의 특징이나 그차량들만의 특징을 이정도로 시뮬레이팅 할수있는 게임이 있습니까? 물론 말씀하신데로 몇몇부분에서 아주 함축적인 부분을 보여주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그란이 이건 안리얼해!! 라고 말할수있겠습니까? 시점을 살짝만 바꿔보면 PC 시뮬들도 리얼하고... 그란역시 다른부분에서 엄청나게 리얼하죠...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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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었습니다. 제 생각과는 좀 다르군요. 그럼 뭐가 다른가 제 생각을 좀 적어 보도록 하죠. 먼저 그란이 사운드 설정에 대해서. 이건 변경 안되는 자체가 어찌보면 리얼한 겁니다. 왜냐. 실제차량에서 마음대로 오디오 켜듯이 엔진소리, 스킬음, 배기음 조절은 불가능합니다. 그런차가 있는지 모르겠으나. 최소한 제 상식으로는 불가능이죠. 선택의 자유라는 면에서는 물론 있는 것이 좋겠으나, 그렇게 까지는 생각한 적이 없어서요. 둘째 차가 실차같지 않다. 이 부분은 일단 게임에 나오는 차를 실제로 몰아 본적이 없어서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말을 하느냐. 그란에 주역으로 나오는 차를 실제로 몰아본 사람 많지 않으리라 봅니다. 왜냐. 이 게임의 제목은 그란투리스모 입니다. GT 즉 GT카가 주역이라고 볼 수 있지요. 양산차를 뜻하는 MP가 아니죠. (어거지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습니다만) GT카 실제로 몰아본 사람 물론 있겠죠. 황진우 선수가 그란에서 자신의 레이싱카인 IS200몰아보고 실제와는 전혀 다르다면. 그때는 다른게 확실하겠습니다만. 하여간에 GT카는 시퀀셜기어를 쓰는데. 제 상식으로는 클러치가 없는 거 같은데요. 시퀀셜기어에 클러치가 있다고 한다면 뭐 할말 없습니다만. 없다라고 한다면. 클러치가 있는게 더 이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그란투리스모니까요. 제목 자체가. 셋째. 파손효과에 대해서인데. 뭐 이건 이렇다 저렇다 취향이라 딱히 할말이 없는데. 꼭 부서져야 리얼이다 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표방하고 있지. 크래쉬 시뮬레이터는 아니잖습니까. 만약에 부서짐 효과를 넣었을 경우는 또 왜 실제처럼 안부서지나..라는 말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넣을지 안넣을지는 알수 없지만. 마지막으로 세세한 셋팅에 대해서는 이건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세한 셋팅이 있는데 못하는 것과 없어서 못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는게 분명한데요. 일단 게임이라는 것에 무게를 싣는다면, 그렇게까지 세세한 셋팅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는 무지해서 그런지 지금있는 셋팅만으로도 머리가 아파서 제대로 셋팅을 해보질 못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그란이 매니악한 게임은 아니니까요. 왜 매니악게임이 아니라고 묻는다면, 판매량이 증명한다고 하고싶습니다. 일반적으로 매니악한 게임은 수천만장의 판매고를 올리지는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어찌보면 가장 대중적인 레이싱게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란만큼 많이 팔리는 레이싱게임도 없지요. 일단 글을 읽고서 제 느낌을 주절거려봤는데요. 루리웹인가 게임웹진에서 이런 걸 본적이 있습니다. 리얼을 살릴 것이냐. 상쾌함을 살릴 것이냐. 그 예로 든것이 캡콤에서 만든 건담 VS 씨리즈(상쾌함)과 역시 캡콤이죠 아마 철기대전인가요 (리얼) 후자인 철기 같은 경우는 너무나 리얼함을 추구한 나머지 아무나 접근할 수 없는 게임이 돼었다는 평인데요( 전용 스틱이 30만원대죠 아마) 레이싱게임에선 니드포나 번아웃같은 아케이드 레이싱게임과 피씨용으로 나오는 리얼리티 게임들이 비슷한 예가 될텐데요. 그란은 그 중간에서 선을 잘 탔다고 봅니다. 피씨용 레이싱이라고 해봐야 F1첼린지 몇번 해본 적 밖에 없어서 GTR이나 LFS가 얼마나 리얼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들 리엃하다고 하니까 그렇게 알도록 하고, 어차피 실제인지 아닌지는 모르는거 아닙니까? GT카 타고 똑같이 달려본 적이 없는 이상. 그냥 이정도 일것이다 정도. 그리고 아무리 리얼성이 강해도 어차피 시뮬레이션. 현재까지는 실제의 세세한 조건을 모두 충족시켜주는 시뮬레이션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비슷하긴 하겠지만, 비슷하다와 똑같다는 동의어가 아니지요. 저는 비록 실제로 게임에 나오는 실차를 그란에서처럼 몰아본적은 없습니다. 운전을 하기는 하지만 살살 운전하지요. 하지만, 그란정도라면 어느정도 리얼함에 가깝다고 느끼고 있고, 충분히 그란이 내건 리얼드라이빙시뮬레이터에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PS. 한국에서 시뮬레이션게임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자문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레이싱같은 경우 레이서나 기타 관련 사람들이 게임작업에 참여를 해야 당연히 현실성있는 게임이 될텐데 그런 사람들이 없다는 거죠. 돈은 나중에 따지더라도. 그런 면에서 게임제작자인 야마우치 자체가 벌써 레이싱라이센스가 있고, 그런 사람이 직접 제작을 한다는 점에서 충분히 리얼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유저가 아무리 차에대해 잘 안다고 해도 레이서가 아닌이상 야마우치 이상 운전에 대해 잘 알수는 없을테니까요. 적고보니 두서가 하나도 없네요. 그냥 이런 생각도 있다 정도로만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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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H님께서는 제 글을 잘못 이해 하신듯 하군요.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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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게임이면 레이싱 게임이지 거기에 PC용과 PS2용이 구분되어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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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샵님의 관점도 이미 제 글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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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어디에?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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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코우님께서는 마치 제가 크레쉬시뮬레이터로 만들어 달라고 한 것 처럼 말씀 하셨는데, 오해하신 겁니다. 제가 데미지가 수치로라도 넣어졌어야 했다고 한 부분은 않읽어 보셨나요? 제가 데미지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한 것은 범퍼카 레이싱도 싫고, 실수로 인한 충돌에 대해서 가지게 되는 긴장감이 저하되기도 하고, 이로 인해 전체적으로 게임에 대해 가지게 되는 임장감과 몰입감이 하락된다는 것 때문에 아쉬움을 표현한 것이라는 것쯤은 이미 위의 글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는 사실일 텐데요~ 충돌하면 리어윙이나 프런트 윙이 부서져서 주행감각이 완전히 달라지게 되고 랩타임 늦어지게 된다는 두려움이 있고 없고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코스를 대하는 태도도 달라지지요. 사실은 모나코같은 코스가 제일 긴장감이 고조되고 어려워야 하는 것이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리얼함과 더 가까운 것이라 할 수 있음에는 부인의 여지가 적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란하면서 모나코가 가장 긴장되는 코스던가요? 오히려 코스주위에 넓은 모래밭이 있어서 한번 들어가면 타임손실이 큰 코스들이 더 어렵게 느껴지지 않던가요?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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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카 레이싱은 꼭 자기가 하고 싶어서 이루어 지는 상황만 있는게 아니죠. 현재의 충돌을 두려워 하지 않는 AI의 성향때문에 원치않아도 내가 하지 않아도 생길때가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코스 이탈했다가 겨우 다시 복귀했는데 뒤따라 오던 AI차량이 여지 없이 다시 여러분들의 차량을 쳐버려서 또 모래밭으로 들어가게 되면 기분 좋은신가요? 흥이 나십니까? 아무 불만도 없습니까? 리얼하다는 느낌이 드십니까?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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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태클같습니다만. 어차피 같은 얘기 아닌가요? 드라이빙..운전..말그래도 운전 시뮬입니다. 레이싱시뮬이 아닌..말하면서도 억지 같은데. 리얼드라이빙시뮬레이터.. 현실적인 운전 가상 현실..정도 될까요..말도 안되는거 같은데 그냥 그래요. 잘 따져보면 부제는 경주가상현실이 아닌..운전가상현실이네요. 방금 생각난거에요..순간 떠오른..뭐 운전시뮬이라고 생각해도 괜찮을거 같긴 하네요. 드라이빙에 경주란 뜻이 숨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생각해도 억지다)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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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빔에 대항하여 비상등도 아쉽죠 머^^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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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글로써 다른 사람들의 신념을 바꾸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거의 불가능한 일이죠. 이 글은 여러분들의 신념을 바꾸고자 쓴 글이 아닙니다. 이렇게 보는 사람도 있고, 이런 것도, 이런 면도 있다는 걸 알리고 싶었던 거죠. 더이상의 제 리플은 없을 겁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그란 재미있게 같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허지만 멀티 플레이할때 하이빔 못쏴주는 건 여전히 아쉽네요 ㅎㅎ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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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퀀셜 기어에 클러치 있답니다...방금 알았어요 ^^ 제가 틀렸습니다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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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포푸에 세모버튼 후진은..정말... 팔이 꼬이는 줄 알았어요. 이 부분은 정말 아무리 잘 봐주려해도 폴리포니가 원망스럽더군요..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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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용 아케이드 랠리게임인 WRC 시리즈은.. 기어로 R 넣고 액셀로 후진한답니다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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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우치가 만약 내한하면 후진에 대해서는 정말 항의를 해야합니다. 일본어 잘하시는분^^;; 제가 그란에 대해서 조금 당황한 것은, 모든차가 ABS와 TCS, ASM등의 전자장비가 달려있다는겁니다. 심지어 1889년의 다임러 모터캐러지까지도요-_-;;; 뭐 이건 제작사쪽에서 일일이 나누기 힘들어서 그렇다치고(..차량데이터에 off..하면 되는게 아닌가 생각되지만) 그리고 ABS야 콘솔게임인만큼 난이도를 좀더 하양조정하기위해서라고도 생각해보지만.. 그렇다고 AVANTASIA님이 말씀하신것들이 꼭 '리얼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라는 말을 크게 훼손하는 요소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그란의 문제점은 '차량의 움직임'이 실제와는 많이 다르다는 겁니다. 특히나 4편에 와서는 FF에서의 풀엑셀에 의한 오버스티어와, FR에서 풀엑셀의 언더스티어현상이 이해가 되지않을정도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레이싱심은 PC용 'LIVE FOR SPEED'입니다. 타이어 그립에서 조금 문제가 있긴하지만 차량의 움직임만큼은 발군입니다. 하지만 이 게임 역시 충돌시 차량파손 효과는 아직 없습니다. (곧 나올 S2버전에서 생긴듯하지만..) 차량의 파손효과는 일단 보기에도 좋고 조심스럽고 '제대로 된'레이스를 가능하게 만드는 요소지만, 저는 일단은 차량의 움직임부터 제대로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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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소견으로는 콘솔게임에서 리얼레이싱이라는 부제를 알린게 그란이고. 매니아가 아닌 콘솔유저에게 드라이빙의 재미를 알려줄려고 만들었다고 야마우치 프로듀서가 한 애기가 기억나네요. 지금도 어렵고 복잡하다고 많은 불만이 나오는 그란인데.. 그렇게까지 추구한다면 그란같은 볼륨이나 지금가지 추구해온 그란만의 노선이 무너지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가상은 가상일뿐이지 리얼은 될수가 없는거죠.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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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리얼성을 추구한댔지 최고로 리얼한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만든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정도면 아케이드 레이싱이라 불리는 게임과 차별이 될듯 싶소만.. 그리고 개이니적인 견해지만 그란에게 너무 많은것을 바라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란정도의 볼륨과 완성도를 가진 레이싱게임 찾기도 힘들고 이정도 게임을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비용과 노력이 들어갔는지 저희 유저는 잘 알지 못합니다. 비록 원하는 부분이 들어가 있지 않더라도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요소를 찾아보는것도 좋겟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프로그래머로써 님이 말한 그런 리얼성을 700차종과 200개가 넘는 레이스에 부여하라고 한다면 그냥 회사관두겠습니다.(그란4 프로그래밍은 정말 놀라울 정도입니다. 완전 노가다 수준이구요.)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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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려고 게임을 만들지만 게임제작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게임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특히나 그란같이 많은이에게 사랑을 받는 게임은 더더욱 그렇구요. 앞으로 나올 그란을 기대하면서 최상의 퀄러티로 돌아올것을 믿습니다.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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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차를 타고 직접 그 많은 관중이나 메스컴의 집중을 받고 직접 레이서라는 사명감을 갖지 않는 이상 다른건 모두 가짜겠죠...아무리 비슷하게 만든다 할지언정...생명의 위혐이나 심리적 부담을 전혀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어느게임이 더 시뮬틱하고 리얼틱 하다는것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제 생각으로는.. 물론 레이싱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로써 저도 최대한 비슷해 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겐 얼마나 리얼하다라고 느낄수 있는 실전 경험이 없기 때문에...아 대충 이런거구나 하고 경험 할수있는것 자체만으로도 좋습니다... 결론은 게임은 그냥 게임일 뿐이다 라는겁니다.아무리 게임속에서 진짜를 찾아봤자 결론은 그냥 게임이란거죠. 제작자가 우리에게 주어지게 하는 범위내에서 즐기면 그만인겁니다.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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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과연.. 드라이빙을 할때 필요한 모든 물리적 상황의 계산을... 플스2가 소화해낼 수 있을까요.. 나중에 그란5에서 차체 데미지 시스템이 도입된다 하더라도.. "차체의 파손부위가 그때그때 다르지 않고 일정하다!" 라는 테클글이 나올지도... 2년전에 그란4가 이런 테클을 받을라고 상상도 못했을 것처럼...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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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플스게임이 PC화되길 원하시는 분 같습니다. 전 리얼을 추구한다고 해서 사운드나 그 이외의 세팅이 다양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디폴트상태가 적절치 못하고 밸런스에 문제가 많은 게임일수록 유저에게 세팅의 자유를 보장해줘야겠죠. 드라이빙 포스 프로를 이용할 때 후진기어의 내용을 제외한다면 공감이 가진 않는군요. 물론 차량데미지가 있으면 좋겠다는 말씀엔 찬성합니다만, 수치적 데미지효과만 집어넣을 바에야 차라리 지금처럼 페널티 요소로 즐기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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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하거나 실제와 다르지 않은데 GTR과 차이점을 너무 강조하신거 같습니다.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이 지티카는 모르겠지만 일반양산차들의 핸들진동은 없는게 맞습니다. 국산차 중에 핸들진동이 오는 차는 마티즈와 디젤차 그리고 정비불량차 뿐입니다. 경차동호회가면 마티즈가 비스토에비해 욕먹는거중에 하나가 핸들진동입니다. 무슨 디젤차냐구.. 그리고 사운드는 개별조정이 되지않는것이 맞는겁니다. 개별조정이 되는게 편의를 많이 봐주는거구요. 개개인의 사운드환경이 다르다면 그건 개인사정이고 실차를 탔을때 사운드가 달라진다면 그건 산에 올라가서 귀가 멍멍해졌기 때문이지 커스터마이징을 했기 때문은 아니지요. 그래도 커스터마이징을 해준다면 게임의 관점에서 좋다고 봅니다. GTR과 비교해 세밀한 커스터마이징이나 옵션이 부족한것은 콘솔과 피시의 차이점일 뿐 그렇게 따지면 GTR은 튜닝카 게임이면서 터빈도 사이즈별로 못고르고 부스트압 조절도 안되고 플러그의 열가를 바꿀수 있는것도 아니고 중통구경을 바꿀수 있는것도 아니고 휠의 강성도 무게도 찌그러짐도 재현되지 않았고 연료에 옥탄가가 있는것도 아니고 오일교환 되나요? 점도에 따른 엔진반응이나 냉각효과가 틀리나요? 오일량에 따른 반응이 틀려지나요? GTR이라고 완벽합니까 어데.. 아직 열거할건 더 많은데 진짜 제대로된 시뮬레이션이라면 이 모든게 가능해야 한다고 봅니다. 당장 자동차 동호회 가보시면 쉽게 이런것들을 따지거든요. 피시심을 즐기는 사람중에 상당수는 실제레이싱을 할 생각도 없고 그저 난해한 조작감으로 그럴싸한 물리엔진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것이 사실과 다르다 하더라도.. 어짜피 자신은 실제레이싱을 할 생각은 없으므로 실제와 다르던 말던 그럴싸 하면 장땡인거죠. 피시겜할때 데미지 항상 풀로켜고 하시나요? 대부분 풀로 안켭니다. 풀로켜도 사실적일까 말까인데 풀로 안켠다는건 사실성을 원하는게 아니라 그럴싸 하면서 손맛과 발맛을 원한다는것이죠. 갠적으로 그란4를 최고의 시뮬이라고 말도안되는 소리 하는이유는 최고의 시뮬로 꼽히는 GTR,RBR에서는 느낄수 없는 사실감과 대리만족을 느끼기 때문이죠. GTR,RBR 타면 이게 실제랑 같은지 다른지 알게뭡니까? 실제감이 나기는 나나요? 전혀 체험해본적 없는 다른세상 이야긴데...적어도 그란은 내가 직접 스포츠주행해본 차량 또는 그 클래스의 차량이 나오기 때문에 상당한 현실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르망카타고 300으로 질주하는거보다 터뷸런스타고 180으로 질주할때 훨씬 공포감과 스릴감이 큽니다. 대리만족이 크기 때문이죠. 참고로 어떤게임도 운전면허에 직접 도움되는 게임은 없습니다. GTR이든 RBR이든.. 분명 그란4는 시뮬레이션 게임이 맞습니다. 아케이드에 시뮬을 추가한것이 아닌 태생부터가 시뮬 맞습니다.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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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둥이 유저에 한해서 후진기어만큼은 잘못만든게 맞습니다. 후진이 필요할때 후진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핸들은 돌아가고 있는데 버튼을 어떻게 눌러야 할것인가..문어발인가? 전 핸들을 돌리며 후진이 필요한 일이 생기면 리타야 해버립니다.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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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그래봤자 이건 게임인데... 앞으로 나아가면서 the real driving simulator에 더 가깝게 만들기 위해.. 그란1부터 지금 4탄까지 지나오면서 점점 더 그 쪽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 폴리포니같은... 그런 실력있는 회사에서 위에 비평같은 내용과 생각을 안했겠습니까... 문제는 돈(데미지 입었을경우 자동차회사에 라이센스 비용을 더 준다고 하네요...)과 PS2의 한계, 그리고 현재의 기술력... 너무 현실과 100% 똑같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좀 미친넘처럼 생각되네요...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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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주요 논점은 그란투리스모라는 게임 전체에 대한 것이 아니라. "그란투리스모는 정말로 리얼드라이빙 시뮬레이터인가?" 인 것 같습니다. 그란투리스모의 존재 의의같은 이야기가 나올 분위기는 아닙니다. 글쓴이를 대변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덧글다시는 분은 주제를 확실히 이해하길 바랍니다. 어쨌든 그란투리스모가 리얼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라는 것에 아직 못 미치는 것은 맞는데요. 그렇다고, GTR이나 LFS, F1C 등이 "진짜"라는 것도 어불성설. 다만 한정적인 주제에서 "좀더" 다양하고 자세하게 리얼하다..라는 게 맞는 말이겠죠. 현실에서 터비나 투카를 타보고 게임에서 그 리얼성을 비교해볼 수 있는 게임은 아직까지는 그란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위에서 말한 PC게임들은 "과연 리얼한 듯 하다"까지만 접근할 수 있지, 검증은 힘들다고 봅니다. 이 부분은 달리는윙윙이 님과 의견이 같네요. "리얼 드라이빙"에 있어서 실제의 터비를 탔던 느낌을 그란4에서의 "리얼 드라이빙"으로 비슷하게 체감할 수 있다면.. 그걸로도 충분할 것 같기도 합니다. 세세한 것을 따지기 전에...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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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최종적인 입장은 그란투리스모 4는 리얼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라는 것에 이렇게 대답하고 싶습니다. 리얼 드라이빙? = YES. 시뮬레이터? = NO 아직 시뮬레이터로서의 갈길은 멀지만, 자동차 드라이빙의 주행느낌은 잘 살리고 있다고 봅니다.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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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simulation)[명사] 복잡한 문제나 사회 현상 따위를 해석하고 해결하기 위하여 실제와 비슷한 모형을 만들어 모의로 실험하는 일. 객관적으로 자료를 들어가며 그란이 시뮬레이션이라 불리기 적합한지 검증을 한번 해볼 필요가 있겠군요. 이건 사무실에서 시간남을때 한번 해보죠. 지금은 그란해야해서... 사실성은 난이도와 상관이 없으며 그럴싸한 것이 사실인 것은 아닙니다. LFS,F1C같은 게임은 그란4보다 그럴싸는 하지만 사실과 다른현상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그럴싸 하더라도 사실과 다르면 이미 시뮬로서의 가치가 없는겁니다.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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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형 리얼드라이빙과 시뮬레이터가 어떻게 다른건가요? 뭔가 뉘앙스의 차이같은데 설명좀 해주세요^^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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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더 안달려고 했는데 참 제 뜻을 제대로 이해 못하는 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 제가 뭐 GTR과 많이 비교해 가면서 이런저런 부족함 점을 끄집어 낸것은, 결코 저렇게 해달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 오해하지 마세요. 또한 GTR이 최고로 실제에 가깝다는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빠가 아니라면 감히 최고라는 수식어를 함부로 사용할 수 없지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이미 저 자신도 제가 제일 싫어하는 ~빠가 되어 있는 것이니까요. 전 GTR정도면 대강 시뮬레이터로써 인정해 줄만하다는 인식(지극히 개인적인)을 가지고 있을 뿐이지요. 이걸 여러분들도 인정해 달라는 게 아닙니다. 이걸 예로 들어서 그란이 최고로 불기에는 좀 부족한 면이 있는게 사실이다라는 걸 말하고 싶었던거죠. 이런 거 인정해 주는 걸 바란 것도 아닙니다. 시뮬레이터라면 통상 제공되던 요소들이 그란을 막상 해보니 없는게 좀 많거든요. 그래서 이거 좀 부족한게 아니냐? 막 자랑해 대는 거창한 부제처럼 시뮬레이터라 불러주기엔 좀 함량부족이다~ 이런 겁니다. 이런 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게임으로써가 아닌 시뮬레이터로서 너무 추켜세워주는 성향이 너무 강한게 아닌가 라는 의문점을 가지게 된 것이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주요 동기중 하나 입니다. 저 바보 아니거든요. 700대의 차량에 제가 말한 것과 똑같은 것을 해달라는 얘기가 아니란 말입니다. 이걸 상당히 이해를 못하신 분들이 많으신것 같네요. 필자가 뭘 얘기가 하고자 하는지, 필자가 이 게임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고려하며 제대로 읽어보시지 않으시는 듯 하군요. 뭐 이해는 합니다. 너무 빡빡하게 적어서 제대로 봐주기 힘든 글이니까요. 다시 한번 말하자면 저렇게 해달라는 얘기가 아니라 The Real Driving Simulator라는 거창한 부제를 쓰기엔 부족한 점이 많지 않냐는 겁니다. 제가 쓴 글에보면 " 그란이 최고로 리얼한 게임 되기 위해선..." 이란 부분이 있습니다. 그냥 리얼한 게임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최고로(!!!) 리얼한 게임이 되기 위해서라고 썼습니다. 즉 이말은 뒤집에 말하면 그란도 그럴듯하게 리얼한데, 최고라 아니라는 거지. 그란보고 전혀 리얼 하지 않고, 아케이드같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아케이드 게임에서도 제공해 주는 요소가 없다는 것을 상기시키면서 아쉽움을 표현하고자 한 의도가 강한 글입니다. 한 예로 일부 그란 유저들께서 쳐주기 않는 "NFS 언더"도 기어봉으로 후진 들어갑니다. 이런 상황이니 그란의 리얼함을 최고(!!!)라고 인정해주긴 어렵다는 거죠. 뭐 폴리포니 홍보대사님들께서는 이런 것도 눈에 보이지 않으시겠죠. 사실 이글은 플스2과 그란만 보고 있는 소수의 맹목적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쓴 글입니다. 그란이 무조건 최고라는 소수의 사람들을 말이죠. 정말 그런 사람들에게 묻고 싶었던 겁니다. 그래도 그란이 모든 면에서 최고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그 뭐 어쩌겠어요? 자기가 그렇다는데 제 능력밖의 일이고, 나름대로 그런 사람도 있을테죠. 뭐 바뀌기길 기대하는게 아닌 겁니다. 전 현실과 100% 똑같아지길 바란게 아닙니다. 오해 하지 마세요. 저 바보 아닙니다. 지금 저 수준도 상상하기 힘든 노가다라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관점은 이미 위의 글에 나왔 있건만... 쩝~ 이미 비디오게임에 너무 익숙해져 버리신듯한 분들에게는 씨알도 안 먹힐 얘기일 수 있겠습니다만, 할 수 있는 거과 못하는 것은 분명히 다른 것입니다. 할수 있는데 안하는 게 좀 더 발전적인 방향일까요? 아니면 못하니까 체념해 버리고 그냥 있는 그대로 제일 좋은 거라고 자위해 버리는게 발전적인 방향일까요?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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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에서 그란의 장점이 얼마 나열되어 있지 않고, 집중부각되지 않았던 것은 이 글의 방향이 그런 쪽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란의 장점 부각 이런 거라면 이미 많~은~ 분들께서 다른 사람들 귀에 못박히도록 얘기한 것이고, 제작사가 열심히 알린 것이기에 제가 굳이 또 그런 얘길 할 필요성을 못느낀 것 뿐입니다.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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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이 최고의 시뮬게임이 아닌건 맞는데 사실 루리웹에서는 콘솔게임만 취급하는곳이라 사람들이 피시겜은 딴나라로 생각하고 잘 모르니 그란이 최고다고들 하는거죠^^.피시와 콘솔을 망라한 레이서스에 이글을 올리시면 상당한 공감을 얻으실겁니다.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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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윙윙이 님 / 저의 생각으로는 리얼 드라이빙과 시뮬레이터라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아케이드는 아니지만 미묘한 차이점이 있다고 봐요. 달윙 님이 터비를 타고 브레이킹 시에 뒤가 날리고, 와인딩 주행할 때 느꼈던 점들을 게임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면 "드라이빙이 리얼"한 것 같다고 할 만합니다. 그렇지만 시뮬레이터라는 논점에 들어서면 이야기가 달라진다고 봅니다. 실제와 비슷한 모형을 만들어 모의실험을 한다면 그 환경을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리얼 드라이빙에서는 결과적으로는 비슷한 결과가 나왔지만 그 과정은 단순화되어 있습니다. 한가지 예로, 코너 앞에서 감속할 때.. 힐앤토를 사용하는 것..최신차종은 그런 조작 필요 없다라고 한다면, 그란의 경우는 최신, 고전 불문입니다. 드포푸로 후진을 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후진을 할 때의 드라이빙 느낌이 실제와 같다고 한들, 조작하는 과정은... 세모버튼 꾹 누른채로 휠 억지로 돌리는 모습입니다. 여기서 이미 "실제와 비슷한 모형"이라는 전제를 외면해버리죠. 하물며 후진조차 디지털방식(이건 드포푸에 한정된 이야기입니다.). 게임의 시뮬레이션 특성이 컨트롤러를 가린다는 문제가 생기네요. 그리고, AVANTASIA 님의 글에 대해 한마디만 더 하지만, 사운드 관련 이야기는 글의 논점을 벗어나 보입니다. 사운드 설정은 편의성 문제이지 시뮬레이터과는 관계없는 것 같습니다. 주행상황에 따른 사운드변화를 얼마나 잘 표현했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더라면 더 좋았을 것입니다. 가령, LFS에서 범프에 튀었을때 바디가 뒤틀리는 듯한 소리가 나는 것이요..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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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톰형 그런말이었군요^^ 잘 이해했습니다^^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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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같은 얘기가 되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저렇게 꼭 되어야 한다는 얘기를 한것이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것 따위는 제가 바보도 아니고 ㅁㅊㄴ도 아닌 이상 힘들다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또 다시 같은 얘기가 되풀이 되는데, 이글은 그란이 진정 최고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쓴글이라니까요~ 그런 사람들에게 그란이 진정 최고라면 PC, 비디오게임 통합 챔피언을 먹어야 하지 않냐는 거죠. 또한 레이싱 게임 매니아의 관점으로써 각각의 레이싱게임에 대해 생각해 볼때에 왜 굳이 기종을 구분해야 하는 것이죠? 굳이 레이싱 게이머, 비디오 레이싱 게이머, PC 레이싱 게이머 이런 구분이 필요한가요?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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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토미 마키넨님 지적대로 사운드 관련 부분은 조금 주제에서 벗어나서 제 취미분야 대해 주저리 주저리 늘어 놓은 부분이 되었습니다. 토미 마키넨 님의 " 저의 생각으로는 리얼 드라이빙과 시뮬레이터라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아케이드는 아니지만 미묘한 차이점이 있다고 봐요. 달윙 님이 터비를 타고 브레이킹 시에 뒤가 날리고, 와인딩 주행할 때 느꼈던 점들을 게임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면 "드라이빙이 리얼"한 것 같다고 할 만합니다. 그렇지만 시뮬레이터라는 논점에 들어서면 이야기가 달라진다고 봅니다. 실제와 비슷한 모형을 만들어 모의실험을 한다면 그 환경을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리얼 드라이빙에서는 결과적으로는 비슷한 결과가 나왔지만 그 과정은 단순화되어 있습니다. 한가지 예로, 코너 앞에서 감속할 때.. 힐앤토를 사용하는 것..최신차종은 그런 조작 필요 없다라고 한다면, 그란의 경우는 최신, 고전 불문입니다. 드포푸로 후진을 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후진을 할 때의 드라이빙 느낌이 실제와 같다고 한들, 조작하는 과정은... 세모버튼 꾹 누른채로 휠 억지로 돌리는 모습입니다. 여기서 이미 "실제와 비슷한 모형"이라는 전제를 외면해버리죠. 하물며 후진조차 디지털방식(이건 드포푸에 한정된 이야기입니다.). 게임의 시뮬레이션 특성이 컨트롤러를 가린다는 문제가 생기네요. " 이 멘트야 말로 제가 말하고 싶었지만, 제 능력의 부족으로 말하지 못했던 부분을 속시원히 정연하게 말씀하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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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 능력의 한계입니다.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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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 님. PC게임냐 비디오게임이냐의 태생적 문제보다 그란투리스모는 시뮬레이터인가 자체가 주요 논점입니다.. 어느 게임이 더 좋다안좋다 문제가 아니예요. 글의 주제는 PC겜과 콘솔겜의 비교가 아닙니다.. 좀 안타깝네요. 마치 동문서답을 보는 듯..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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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점을 간과 했다고요? 그런 어려움은 이미 잘 알고 있다고 이미 누누히 말했습니다. 아 정말... 위에 보면 제가 지적한 그란4의 아쉬운 점 중에서 폴리포니의 기획력에 제약을 걸고 있는 플스2의 한계에 기인하는 부분이 있다고 분명히 말했습니다.(중간에 수정된 부분이 많으니 다시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PC와 플스2를 정확히 구분해서 말씀하시는 요-시 님의 글을 보니 요-시님은 이미 "그란4가 플스2내에서는 최고지만 플스2를 벗어나면 아니다" 라고 생각하시나 보군요. 그런 것이라면 요-시님은 제가 이글을 쓰고자한 대상이 아니십니다. 제 글은 "폴리포니-그란투리스모 극우파" 들을 대상으로 쓴 글이거둔요~ 레이싱게임을 순수히 "그 게임은 레이싱 게임 유저에게 무엇을 제공해주느냐?" 라는 관점에서 바라볼때에도 PC와 PS2간의 구분을 확실히 하시고자 하시는 것이 요-시님의 생각이시군요. 잘 알겠습니다.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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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읽으신 분들은 위한 추가된 부분입니다. " 그란을 오히려 아케이드로 매도 하는 분들도 있다. 그런분들은 대개 기본으로 제공되는 S2타이어를 끼우고만 해보신 분들일 것이다. S2끼우면 왠만한 차량이라도 고성능 코너링 머신으로 변한다. 이런 분들에게는 바로 N1, N2 타이어가 필요하며, 이것도 모자란다면 LFS의 강력한 저접지 타이어를 느껴보시기 바란다. 그런데 왜 그란투리스모 모드에서는 차량을 구입하면 S2만 달려있도록 아예 고정 시켜 버린 것일까? 옵션같은데 가서 일반 양산 차량을 구입하면 기본으로 달려 나오는 타이어를 좀 바꿀수 있게 해주면 해주는 안되나? 아니면 N타이어는 돈도 안받으니까 그냥 원래 부터 N타이어도 다 달려있게 해주고 기본타이어는 초보들을 위해서 S2로 지정되어 있게 하면 될것을 딸랑 S2만 달려나와서 유저들을 귀찮게 만든다. "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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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추가하자면 이 글은 그란시리즈만 하셔서, 레이싱게임에서 제공해 주는 최고의 것이 다 그란4에 있으며, 그란4에서 제공해 주는 것이 최고의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과 다른 레이싱게임에서는 그란4에서는 제공안해주는 요소들을 제공해 주기도 한다는 걸 한번 쯤 알려주고 싶었기 때문에 쓴 글이기도 하다.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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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말한건극단적으로 비유하면 패미콤 레이싱게임과 플스2로 돌아가는 레이싱게임 중에 어느게 더 많은 요소를 넣었냐라는 질문입니다. 개발환경도 다르고, 게임제작 취지도 다르고, 대응기기도 다르고, 하드웨어도 다른데 비교를 할려면 같은 콘솔인 플스2게임을 비교해야지요. 레이싱게임이라는 장르는 같지만 각 하드웨어에 따르는 제약도 생각해줘야죠. 시뮬레이터를 따지자면 드라이버 교육때 사용하는 시뮬레이터만한게 없습니다. 게임은 게임이지 시뮬레이터가 아닙니다.(제작목적이 다르지요) 리얼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라는 단어를 쓰기엔 그란4가 그렇게 떨어진다면 할 말없습니다. 님이 그렇게 느꼈다면 그란4는 시뮬레이터로써 떨어지는 게임이 겠지요. 하지만 그건 님에 생각이고 다른 사람도 모두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것은 아닙니다. 저역시 마찬가지로 게임으로써 리얼드라이빙 시뮬레이터말을 충분히 쓸수 있는 작품이라고 그란4의 평가를 내립니다. 다음작에는 님에 기대에 부응한 그란시리즈가 나오길 빕니다.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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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드라이빙 시뮬레이터로 받아들이냐 안하냐의 문제도 각 개인의 취향과 관계가 있겠지요. 그리고 이런글을 무슨 계몽에 의한 취지로 썼다는 발언을 하는데 상당히 불쾌합니다. 제가 알기론 그란투리스모라는 게임은 실차의 데이터를 근거로 가지고 제작되고 메이킹 영상을 보더라도 그러한 노력을 다른 레이싱게임 보다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작진도 리어드라이빙 시뮬레이터라는 부제에 상당한 자신감과 근거를 가지고 있기에 붙인것이지 단순히 홍보성 멘트로 유저를 기만하기 위해 붙인 부제가 아닙니다.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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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이 작렬할때님 // 극악이 작렬할때님의 고견 잘 알겠습니다. 그란4가 그런 제약때문에 유저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줄어든 면이 있다는 것쯤은 저도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란4를 그란4의 팬이 아니라, 레이싱게이머의 관점에서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여러 PS2의 제약으로 인해 표현의 범위가 줄었고 몇 가지 불편함이 존재하게 된 것은 분명 안타까운 일이지만, 하지만! 그것이 한개의 레이싱게임으로서 그란이 유저들에게 제공해 주는 현재라는 것이죠. 물론 위와 같은 관점이 오랫동안 비디오게임을 즐겨오신 분들에겐 수용하기 힘든 관점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시님의 말씀도 그런 맥락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 봅니다. 요-시님께 불쾌한 감정 없습니다. 몇몇 분들이 보시기엔 좀 비딱해 보이기도 하고 맹랑한 글을 제가 이렇게 쓰기도 했지만, 저도 한 사람의 그란매니아(~빠가 아닌)이고 주변에 그란 하는 사람 좀 없는지 찾기도 하고, 친구들을 그란으로 꼬시려고 하기도 합니다. 그란의 팬으로써 요-시님께는 아무런 악감정 없습니다. 오늘은 게임하기 좋은 주말이니 같이 한번 불태워 보죠 ^^ (어서 랜카드를 구해서 멀티를 해봐야 할텐데...^^ 백마커가 되어서 방해가 되지 앉을런지 걱정입니다.)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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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NTASIA!님이 말씀의 요지는 잘 알겠습니다. 사람마다 기준도 다르고 취향이 다를지인데 게임하나가 모든유저의 입맛을 맞추겠습니까? 그냥 좋은 레이싱게임이 나오면 그걸 즐겁게 즐기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앞으로 나올 게임들은 더더욱 발전할때니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자구요. 그리고 어떠한 명확한 기준이 없는 우열논쟁은 이제 그만했으면 합니다. "그란은 최고로 리얼한 레이싱게임은 아니다. 하지만 게임성과 리얼리티을 잘 융화시킨 타이틀이다" by 여기 게시판에 많은 분이 내리는 그란의 평가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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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극악이 작렬할때님의 말씀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 나올 더욱 발전된 게임들을 기대 해보죠 "그란은 최고로 리얼한 레이싱게임은 아니다. 하지만 게임성과 리얼리티을 잘 융화시킨 타이틀이다" 라는 것은 여기 게시판의 많은 분들이 내리는 평가이기도 하고, 바로 저의 평가이기도 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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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H님... 진지하게 토론하는 곳에서 감정적으로 나가시려하네요.. 좀 차분하게 이야기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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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덧글이 감정적인가요? 아무 문제없이 잘 사용되는 게시판에서 그란빠니 폴리포니 홍보대사니 하는말이 나오는데 그럼 불쾌한 감정이 들지 않습니까? 진지한 토론으로 글을 썼다고 하지만 최소한 예의를 갖추어 줘야지요.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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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H님 그란빠나 홍보대사 류의 표현에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제가 조금 맹랑하게 오버한 느낌이 있군요. 좀 시니컬하게 쓰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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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히려 미안하군요. 저도 그란빠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적어도 이 게시판 만큼은 그런 표현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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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바르게 하는데 "그런 표현"이 심해서 미움받는 분도 계시죠.. 후~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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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글 잘 읽었습니다. 밑엣글 다신 분들의 글도 틀리신 점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토론을 하기에 앞서 먼저 "리얼드라이빙 시뮬레이터"란 무엇인가를 정의해야 않나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글쓴 분과 그 의견에 반대하시는 분들의 입장차이는 전혀 줄어 들지 않을것입니다. 이 글이 시뮬레이터란 무엇인가에 대한 글이기는 하지만, 우리가 그것에 대한 정의가 불가능하다면 최소한 대부분의 분들이 동의할수 있는 몇개의 공통분모라도 정해야 하겠지요. 차량모델링, 자동차 내부의 표현 및 조작가능성, 차의 움직임, 튜닝의 사실성, 실제 코스의 모델링, 음향효과 등등 그 기준이 될 수 있는게 너무 많다보니 쉽게 모든 사람이 어떤 한 의견에 동의 할 수는 없겠죠. 그건 세상 모든일에서도 일어나는 일이 기도 하구요. 하지만 그 중에서 게임기와 게임에서 구현가능하면서 그 설정이 보편타당한 몇 개의 기준은 마련해 놓아야 소모성 논쟁은 않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다고 여기에 적혀 있는 글들이 소모성 논쟁이라고 말씀드리는건 아닙니다. 그 점은 절대 오해 하시질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단지 그런 기준이 있어야 서로 필요없는 오해를 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제가 보기에 그런 면에서 본문의 글 쓰신 분은 실제의 사실성과 게임에서 바라는 점들을 모두 사실성이라는 테두리 안에 가두시다 보니 조금 주제와 벗어난 내용도 본문에 포함시키신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음향효과 부분이나 조작체계 같은 부분들은 리얼 드라이빙 시뮬레이터와는 관련없어 보이는 군요. 하지만 글 자체에 게임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정말 잘 표현되어 있고 글도 참 잘 쓰셨네요. 앞으로도 이런 내용의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제 입장을 말씀 드린다면 그란 투리스모는 리얼드라이빙 시뮬레이터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양쪽이 혼재 되어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거기에 "최고의"라는 수식어를 붙이느냐 마냐는 유저의 몫이죠. 제작사가 우긴다고 될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패키지의 그 문구는 그냥 마케팅의 일환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할겁니다. 세상에 완벽한 시뮬레이터라는건 존재하지 않는다는건 모두 알고 있는거니까요. 그란이 최고의 리얼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는 아닐지라도 제게는 최고의 게임중 하나 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여러분.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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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과 당삼장님의 뜻 잘 알겠습니다. 적절한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단, 시뮬레이터와 조작체계가 관계 없다는 부분은 제외하고 말이죠. 나머지는 지금 다시 제글을 보는 제 입장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란 재밌게 하세요~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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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VANTASIA!님도요. 종종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세요..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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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예전 그 당시는 비교할 "껀수(;;)"가 별로 없어서 시뮬레이터라는 말을 쓸 수 있었지만.. 지금은 좀 무리가 없지않아 있죠. [후진은 정말 불만;; 이왕이면 핸드브레이크도 따로 놔준다면;;] 그래도 그란은 그 동안 많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기때문에 후에 신작에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줄거라고 믿습니다 :D
05.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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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등이 왜 안나오는지...ㅠㅠ
05.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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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환님 같이 멀티나 합시다^^ IRC로 오세요^^
05.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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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얘기가 많이 나왔군요. 주제에 벗어난 내용으로 논란이 생긴 것도 있고 논란거리를 제공한 부분도 있고헤서 살짝 시끄러웠던 것 같은데 어디 완벽한 사람이 있겠습니까.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은 본질을 이해하는데 있습니다. 그렇다고 표현 방법은 아무렇게나 해도 상관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적절한 수준에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어쨌든 결론은 하나. "그란투리스모 해보니 어떻습니까?" "네 기쁩니다."
05.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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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해해해~~~ ahnix님의 마지막 멘트가 압권이네요. "네 기쁩니다." ㅜ,.ㅜb 저도 할 말은 많습니다만, 귀차니즘의 발동으로 패쓰~~
05.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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