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GP -> 로지텍 드포포 -> 로지텍 드포포 프로 -> 로지텍 G27
순으로 사용했던 유저입니다.
그란4 시절 너무 재미있겠했었는데.. 그란5, 그란6으로 거치면서 시들시들 해지네요.
G27 분양 보내고. PS3 거의 구동시키지 않았다가 이제는 다크소울 전용기로 탈바꿈..
요번에 우연히 중고국가에서 저렴하게 건진 로지텍 GP~
핸들에 넘 익숙해 져 버려 더더욱 그란에 손을 안대고 있었는데.
역시 레이싱은 핸들로 해야 제맛.
그나마. 포스피드백이 동작하는 핸들이라. 느낌은 최신핸들에 비하여 애기솜방망이 처럼 약하여도
웬만히 느낌은 다 전해오니 넘 좋네요.. 옛추억도 나고.
180도 회전이 옛날엔 넘 아쉬워는데. 지금은 피로도 덜하고. 캐쥬얼하게 퇴근후 한판하기에는 넘 좋네요. 덜 피곤하고
그간 집안에 차를 한대 가져놓는다는 느낌으로 핸들 업글에만 신경써서 가격에 압박과 어깨통증을 동반했는데.
이젠 만원이니 넘 홀가분 하네요...
무게도 가볍워 수납도 편하고. 발판도 대롱대롱.
PS4에도 동작했으면 하는데 PS3컨버터 차이나에서 개발안하려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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