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텔 욜덴님의 예전 강좌 자료입니다.
허락없이 올리는 것을 용서하시길 ... 요새 하이텔은 그란3에 둔한듯 싶네요.
나우누리는 열심이라고 하던데 ... 예전의 그 열정맨들은 어디로 갔는지?
지금봐도 정말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
예전 그란을 기준으로 설명하신 것이기 때문에 중고차 얘기라든지 지금과 차이가 있습니다만 그건 알아서 이해하시길 ...
등장하는 주요 자동차 몇가지는 그때나 지금이나 별로 바뀌지 않았군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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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수 (YUOLDEN )
[정보] 그란의 튜닝하는 법 1 01/09 01:16 85 line
안녕하시무니까..
최근에 그란에 미처사는 욜덴입니다.
천천히 말씀드려볼까하는데요.. 일단은 내용이 꽤 길것같으니
시리즈> 별로 올리도록하겠습니다..
뒷편에는 각 차량들에 대한 부가설명도 겹들이고요..
원래는 챔프나 라인에서 공략했다고 해서 별생각이 없었는데
잡지를 보니까..별로 게임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만한 수준은 아니라서..
아래 분께서 뭔가 튜닝에 관계된글을 올리시겠다고 해서 사실 기대를
했는데..
일단은 .. 전 공략집같은게 없이 올리는 글이기 때문에 100% 정확하다!
라고는 말씀드릴수 없지만, 게임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비비다
빕니다..
그럼 일단 본편에 들어가기 전에 몇가지 잡담을..
1. 그란 트리스모에서 좋은 차량이란?
(1) 가속력이 좋아야한다
(2) 차량의 균형이 잘잡혀있어야한다
(3) 고속에서 급감속으로 브레이킹할때 흔들리지않아야한다
(4) 급코너에서 코너링시 차량이 균형을 잘잡아야한다.
(5) 최고속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음음... 일단 이정도의 기준으로 좋은 차량을 선정하시고요..
튜닝부분에 들어갑니다..
튜닝시의 주의점
1. 각메이커에서 구입한 차량은 각메이커가 지정한 튜닝업체에서만
튜닝이 가능하다. 예: 닛산차=>닛쯔모에서만 가능..
2. 같은 메이커의 차끼리는 많은 부분 부품이 호환되는 경향이있다.
3. 엔진과 브레이킹부분,경량화,레이싱 모디파이는 호환되지않는다.
4. 무턱대고 비싼차가 좋은차! 라는 가치관은 과소비이다..
5. 각 메이커의 스페셜 모델은 가격에 비해 걸맞는 성능이 아니다.
고로, 경제성을 생각한다면 구입할 필요가 전혀없다.
<풀투닝한 차량이 스페셜카보다 더 좋다..>
6. 튜닝을 한다고 연습을 게을리한다면 크게 쓴맞을 본다..
7. 경제성을 고려한다면 새차보다 중고를 사는편이 좋다.
중고라고 튜닝상의 불이익은 없다..
차량구입시 유의점
1. 각업체에서 가장 비싼모델은 거의 A급 차량이다..
새것을 못산다면 중고라도 사는편이 좋다.
2. 외형을 보고 고르면 언제나 쓴맞을 보고만다..
3. 최고속도를 보고 골라도 쓴맞을 본다..
4. 차량밑에 PS는 마력이란 뜻이고 KG는 차량의 무게란뜻이다.
5. 구동방식에 유의하자 FF FR MR 4WD 가 다 드라이빙 테크닉이 틀리다.
잘못하면 여지까지 익혀온 <감>이 모두 날라가버린다..
가장 경제적인 튜닝의 순서..
1. 인터큘러와 터보를 단다.
2. 경량화와 머풀러&에어필터를 바꾼다.
3. 기어와 클러치, 플라이휠을 교환한다
4. 엔진부의 튜닝을 가한다.
튜닝시 선택이 않되는 것들에 대한 설명
1. 터보는 흡기방식이 NA<자연흡기방식>의 차량의 경우 달수없다
NA방식은 자기차고에서 차량의 SPEC<스펙>을 보면 하단에 나와있다.
NA나 TURBO로 표기가 되어있다..특이하게 <혼합>되있는 방식도있다.
2. 엔진부의 (본드개조)나 (배기량UP)은 않돼는 차량이있다.
3. 기어부의 샤프트 축교환은 FF방식의 차량에는 필요없다.
4. 경차<800CC미만 차량>들은 터보를 달아도 스테이지2 까지만 가능하다.
경차의 경우 풀튜닝을 해도 300마력을 넘지못한다..
<괴물차 스카이라인은 거의 천 마력에 가깝다..>
SPEC<스펙> 보는법..
LENGTH:차량의 길이
WIDTH: 차량의 폭
HEIGH: 차량의 높이
TRED.F:앞부분 차고높이
TRED.R:뒷부분 차고높이
WHEELBASE:앞/뒷바퀴사이의 거리,길면 승차감이 좋으나 선회반경이 커진다.
MASS:차의 무게
OUTPUT: 280PS/6800RPM- 엔진 회전수 6800에 최고출력인 280마력이 나옴
TORQUE: 37.5KG/4400RPM- 4400회전시에 최대 토글력 37.5KG이 나옴..
서스펜션.F: 앞부분 서스펜션 방식
서스펜션.B: 뒷부분 서스펜션 방식
TIRE.F:앞 타이어
TIRE.B:뒷 타이어
DISPLACEMENT:배기량
ENGINE TYPE: 엔진 기통수와 종류
ASPIRATION: 흡기방식 NA<자연흡기>/TURBO<터보> ...
일단 처음엔 이정도..
이훈수 (YUOLDEN )
[정보] 그란의 튜닝하는 법 2 01/09 02:13 171 line
DMASI 음냐..
내일이면 지리산으로 끌려가서 보름이나 지내야하는 운명이군요..
그동안 그란도 못할테고..
일찍 잠들어야하지만, 될되로 되라는식으로 써버리네요...
튜닝의 이해 <튜닝부의 설명>
**적어도 가타카나 정도는 이해하시길..
일본어로 써주세~요 라고 하신다면 진짜 날새게 됩니다..
일단 왼쪽 상단부분 부터..
1 <머플러&에어 크리너>
기능: 엔진에서 나오는 배기 가스의 소음을 감소시키고 비효율적으로 높은
가스의 열을 이용하는 <머플러>
엔진부로 들어가는 공기의 이물질을 걸러내고 정화하는 <에어크리너>..
-엔진에 들어가는 공기에 이물질이 있으면 출력이 떨어집니다..
**약간의 출력상승을 노릴수있지만, 초기사용자는 세미레이싱 버젼으로
만족해야할듯..선데이컵정도의 우승이라면 본격적인 레이싱버젼으로
교환하는것이 좋음..<터보 장착시에는 영향을 받음>
2 <브레이크 셋트>
기능: 브레이킹 능력의 향상으로 제동력이 상승한다..시판된차의 순정품을
때어버리고, 레이싱정용 원반브레이크를 사용한다 제동력을 확실히
상승시킬수있고,SET UP에서 브레이킹 옵션을 조절가능하다..
** 브레이킹 시스템은 제동력이 좋아지지만, 브레이크 벨런스 시스템은
앞/뒷바퀴의 제동력을 골고루 분산시키는 역활이 있으므로 제동시에
차량의 안전성이 좋아진다. 터보장착형 차량은 이것이 없으면
주체할수없는 괴물이 되어버리지만,심한 배틀이 이루어지는 경기에서는
필수 불가결품은 아니다..
3 <엔진부 튜닝>
기능설명..
1. 엔진 제어부 ROM
엔진의 분사시기,흡기/배기행정의 타이밍을 결정하는 제어장치의 ROM
을 순정품을 때버리고 레이싱 셋팅이된 ROM을 사용한다..
SET UP에서 터보의 출력을 미세조정할수있다<확실히 맞나?>
<가격도 무척싸니 차량을 사면 곧바로 해준다>
터보장착시에 필수장착을 요한다<않그러면 엔진을 날려먹는다>
2. NA튜닝
NA<자연흡기방식>의 엔진에 관련된 튜닝으로 발화시점,벨브타이밍
실린더 개스킷의 교환 스테이지에 따라 저속/고속/중속의 성능이
상승한다.. <터보차량에게는 개조할수없다>
--<그러나 NA방식의 차량들은 터보와 싸우면 언제나 졌다..>
3. 본드연마
벨브와 실린더 부의 튜닝으로 NA방식의 차량에는 가공이 불가능하다.
터보차량은 필수적으로 한다..
4. 배기량 UP
어찌보면 비겁한> 방법으로 실린더부와 피스톤의 적정부분을 깍아내서
배기량을 약간 상승시킨다..터보차량중에도 대출력 엔진이 아니면.
가공할수 없는 경우가 있다..
5. 엔진 벨런스 튜닝.
피스톤과 커넥팅 로드의 튜닝, 순정품을 때버리고 타원형 피스톤이나
특수합금제 커넥팅로드등 사용 엔진 효율을 높인다..
<솔직히 비용대 효과가 좋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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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트렌스 미션부 튜닝
미션부분 입니다.. 확실한 효과는 눈에 보이기 힘들지만, 어차피 해야되는
부분이니까 약간의 여유가 있으면 꼭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1 기어
시프트UP시에 타임로그를 줄여주며 토글의 안정성을 상승 ..
레이시용 파츠를 사용하면 SET UP에서 화이널기어비를 조절가능..전체 기어비를
한번에 조절하는것이 가능해 편리하다..
2. 클러치
엔진회전을 끊고 잡아주는 클러치 ..종류에 따라 클러치디스크의 수가 달라지며
2장짜리는 가속성능이 좋고 3장짜리는 하드한 엔진의 출력도 안전하게
받는것이 가능하다..
3. 플라이 휠
엔진의 토글력이 급하게 변하는것을 막으며 회전력의 일부를 저장해
안전한 토글력 과 엔진 벨런스를 조절하는 기구 ..
없으면 엔진의 출력상의 폭주로.. 차량안전성에 문제..
4. 프로펠러 샤프트
카본제로 ..엔진부의 출력을 차량뒷쪽으로 전달하기위한 중계장치..
가본제는 가속능력이 좋아진다.. 전륜구동식의 차량는 가조하지
개조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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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터보&인터 쿨러>
(1) 인터클러
터보사용시에 엄척난 압력에의한 흡입된 공기가 여러이유로 온도가 상승해
연소실에 들어가면 <노킹>현상을 비롯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이를막기위해 의도적으로 공기를 냉각시키는 장치로 카브레타와
공동으로 사용하는 차량도 있다. 터보장착시 필요한장치로..
비장착시 터보를 사용하면 차량이 불안해지고 엔진을 날려먹는수가있다.
(2) 터보 챠저
일명 <터보> 라고불리우지만 정식명칭은 <과급기>로서 엔진에
공기를 강제로 압축해 집어넣는 일종의 선풍기> 이다..
비정상적으로 엔진출력을 높이는 악독한 장치로서 엔진수명감소와
IMF시대에 천인공노할 연비를 보여주는 <폭주>용 장치이다..
가장 가격대 성능의 만족을 보이나, 재대로 그힘을 발휘하려면
엔진부ROM,레이싱머플러,레이싱 기어,레이싱 클러치,레이싱 인터쿨러
가 필요한 성가신 장치이다..<세미레이싱용 인터쿨러는 최상급터보를
사용할수없다..아예다는김에 확실한걸로 달자..>
스테이지1,2,3,4 가 있는데 4에 다다르면 왼만한 A급 차2대분의 가격이
나오며,그것도 A급차량의 것은 무지기로 비싸나..
300마력짜리 엔진에서 3배이상의 가공할 출력을 네게만드는..다시말하자면
엔진을 부셔가며 힘으로 바꾸는 장치이다..
국제 A급 레이싱이 아니라면 스테이지 4 까지 장착하면좋지않다..
<여담으로..스테이지4를 사용하면 자신의 레이싱 실력을 객관적> 으로
판단할수있다.. 과연 그랜드벨리에서 5단으로 않부딧치고 잘달릴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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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서스펜션
이부분은 차량의 균형과 고속주행과 랠리/서키드 셋팅에 관게된부분이다.
이부분까지 조절한다면 확실히 0.1초대의 차이에 애를 태우는경우일것이다.
(1) 서스펜션부분..
차량의 전후 서스펜션으로 스포츠/세미레이싱/레이싱용이 있다.
10/10/20단계로 세밀조정이 가능하며 장착하면 SET UP부분에서
차고높이,뎀퍼,캠버,쇼크압소바 압력,서스펜션스프링강도를 조정할수있다.
(2) 스테빌라이서..
차량의 전/후에 서스펜션부를 지지하는 강철바로서 ..현대차량이 차체를
플레임으로 쓰는경우가 많아 고속회전시에 코너링시..차체의 삐뚤림으로
인해 좌우의 서스펜선이 평행을 유지하지못하는경우를 방지하는 장치이다.
고속의 코너링이나 헤어핀..거친노면의 경우에 도움이되며.
소프트는 가속성능중심이며 미들/하드는 코너링 중심이다..
후반레이싱에가면 300~70KM까지 감속하면서 코너링할경우가 많으므로.
도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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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타이어.
현대의 레이싱의 승패는 머쉰,드라이버,타이어로 결정난다!! 라는
명언이 존재할정도로 타이어선택은 중요합니다..
종류는 트래그가 어느정도 패어있는 세미레이싱과 완전히 생고무처럼
매끈한 레이싱용 <슬릭>타이어가 있습니다..
각각 4종류 가있으니 잘사용하세요 ..그래도 생각보다는 비싼편입니다..
하드/하드 : 핸들이 잘풀리고 타이어 내구성이좋으나 코너링시 불안
하드/소프트: 가속능력과 코너링시 스핀이 억제되나 뒷바퀴의 내구력이 불안.
소프트/하드: 핸들조정이 묵직하고 드리프트주행에 적합하나 내구력이 불안
소프트/소프트: 그립주행이 아주 용의하나 전체타이어의 내구력이 아주 약함..
앞바퀴/뒷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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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그외의 것들..
경량화와 레이싱 모디파이..
(1) 경량화
레이싱에 필요하지않은 이것저것을 모두 때어내고 , 나중엔 좌석 댓쉬보드.
바닥의 패드까지 뜻어내고 달랑 운전석하나에, 내구성을위해 강화부품들을
끼어 맞추는 작업까지 하게되는데 스테이지 3까지하게되면 대부분의
차량이 200KG정도 가벼워지게됩니다..가격도 싸니 확실히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2) 레이싱 모디파이..
단지 페인팅만아니라 레이싱에 필요하게 차량을 여기저기 손보는일..
윙이나 범퍼를 때어내고 레이싱용 윙이달린 범퍼로 교환하거나
에어터널을 만들어 임팩트효과도 간의로만들고..또 문짝도 때어내고
용접해버리는등...전체적으로 강화하는 튜닝입니다..
비싼만큼 한다!! 라고는 조금 무리지만, 확실히 꾸미는 맞은 있습니다.
(그러나 어째서 색깔을 고를수없는건가..!!!데칼도 몇가지준비되있으면
좋았을텐데..다음번 작품엔 랠리코스와 패인팅툴도 더불어 넣었음..>
레이싱모디 파이를 하려면 경량화 튜닝이 끝까지 되어있어야합니다..
음냐..한이정도군요..
그럼 곧이어 각업체들의 주력 머쉰> 에 대해서 역간의 소개를..
약간의
이훈수 (YUOLDEN )
[정보] 그란의 튜닝하는 법 3 01/09 03:15 146 line
음냐 않녕하세요!! 욜덴의 그란 트리스모 정보입니다!!
앞에 올린 튜닝정보!! 확실히 도움이 되었으면 십네요!!
그럼 제가 이제가지 사용한 차량들과 여기저기 들은 차량들에 대한 이야기를
설명하겠습니다.. 처음 마이카를 구입하시려고 눈이 초롱초롱한 분이나.
여유가 생겼는데 화끈한 차!를 구하실려고 벼르시는분들은 참조를..
<각메이커의 A급 차량에 대해서만 이야기했기 때문에 콜렉터적인 차량은
설명에 넣지않았습니다..왜! 혼다의 시빅이 없어!!!?? 이거 이래도 되는거야??
라고 하신다면,..140대의 차량전부를 소개해올려야하니..양해를..^_^:..
조금은 재미있게 아는것을 풀어갈려고 하니..
되도록이면 전반적인 자동차 기업들의 상식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다소 필자위주의 글이 되더라도 이해를..>
1. 닛산
비정의 사업가 아유가와> 군이 창출한 닛산콘체른에서 파생된 자동차기업으로
모체는 애국자> 하시모도씨가 키워낸 닷도자동차를 아유가와군의 특기
\"남이 키워놓은 기업 삼켜버리기\"라는 어빌리티를 유감없이 발휘해
합병시킨 기업입니다.. 아유가와군의 사후 악화된 재정을 사원들이 주주가되어
극복하는 놀라운 저력을 발휘했다는데..일본자동차역사상에 도요다와 라이벌로
기술의 닛산과 판매의 도요다! 라는 말이 있을정도입니다..
대단히 엔지니어 중심의 회사로서 ..다소 매니아적인 면이강하지만.
닛산유저라는 말이 돌정도로 주장이있는 차를 만듭니다..
스카이라인 R33 GT-R V스펙..
일본 모터잡지들과 현지쪽에서 인정한 최강의 스포츠카 입니다..
도데체가 멎진외관이라고 볼수없는 세단형의 보디에 더럽게도 똥파워인
초기 37.5KG의 괴력은 그우수운 외관에서 뿜어져오는 선입관을 완전히
날려버립니다..현 일본튜어링카참피온쉽의 레이싱에서 그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있는데요..스카이라인 시리즈는 상당히 오래된 시리즈로..
레이싱용 시리즈라는 것도 꽤 되었습니다.. 먼저번 모델인 R32도
이게임에서 등장해서 콜렉터적인 면을 보여주는군요..참고로..R32는
문짝이 2도어방식입니다.. 전반적인 스카이라인 시리즈의 특징인..
급한 스티어링에도 차량이 흔들리지않는 막강!조향성이 최대의장점이라서
<아마 큰 토글력이 이유인듯..>초심자들에게도 상당히 만족을 줍니다.
가속력도 발군이고, 전혀! 스포티하지않은 무식한 외관이 꼭 탱크를 연상시켜서
아주 인상깊은 차입니다, 그래서그런지..차끼리 몸싸움을 하면..
타차량과 비슷한 속도에서도 저속기어로 상대보다 한단낮은 기어에서 같은속도를
발휘합니다..이말은..1단-2단사이의 RPM이 장난이 아니라는 뜻..
일본쪽의 레이싱게임에선 꼭 이차와 라이벌로 혼다 NSX가 등장합니다..
얼마전에 PS/SS 양다리로 발매된 \"제로-4 챔프\"에서 주역인 신죠 카케루군이
몰고다니는 차도 이차죠.. 진짜 힘하나는 똘똘뭉친놈으로..
풀튜닝을하면 출력이 980마력까지 납니다.. <대부분차량은 800대수준>
다만 문제는 ..그냥 셋팅을 않잡은 수준으로는 최대속력이 320정도입니다.
그러나 ..셋팅에서 기어비를 높여주면..워낙 힘이 좋은 놈이여서..
테스트 코스에서 410KM까지 기록을 세웠습니다..
아무튼 추천 할만한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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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요다
족벌기업의 대명사 ..미국엔 포드가 있고 일본엔 도요다가 있다..후후..
원래 재봉틀만들기부터 시작한 도요다 기이찌로 군이 시작한 기업으로
현재 일본점유률 40%의 무시무시한 기업이 됐죠..
그리고 한국전쟁의 덕을 가장 많이본 일본기업이기도..
가장 먼저 미국시장을 공략할정도로 판매에 눈이 잇었던 도요다..
덕분에 차량들도 다소 고집스럽지않은 엘레강스한것들이 많습니다.
93년도에 WRC를 재패한이후 세계시장에도 상당한 입지가잇는 도요다.
그 주력차종은 셀리카 와 스프라 시리즈 입니다.
1 셀리카 GT
셀리카를 처음안것이 WRC에서의 바람같은 등장이였으니까..
괘 되는군요..93년도 월드 랠리 참피언쉽을 우승한 시리즈로.
97년도에 규칙위반으로 1년 출전정지를당한 도요다가 벼르고있다고 하네요
세가랠리참피언쉽엔 FIAT란치아 텔타와 더불어 등장했던 도요다 셀리카.
역시 랠리의 머쉰 답게/ 이게임에서도 산길과 저속 코너링중심의
코스에 압도적인 면이있습니다 가속력적인 면이 꿀리지만 무엇보다도..
<센트 트랩에 들어가도 스핀하지않는다!!!!>라는 기막힌 매력있죠..
코스를 벋어나도 괭장한속력으로 다시 복귀하기 때문에 초심자에게
괘 좋은 머쉰입니다..그외에는 거의 단점을 찾아볼수없습니다.
스티어링의 조향성이나 서스펜션도 좋고 코너링시의 느낌도 안정적입니다.
2. 스프라 RZ.시리즈..
카롤라 시리즈라고 해야되는데.. 도요다를 성공하게만든 일등공신인
카롤라 시리즈..르망출전버젼인 스프라 는 ..여러면에서 셀리카의
사상과는 정반대의 차량입니다.. 최대속도는 이게임에서 가장 빠른것으로
알고있고 가속력또한 번개같습니다.. 아마 조정만 잘한다면 상당한
타임을 산출할만한 차량이죠. 그렇지만..이차량에는 2가지 치명적인 역점이
있습니다.. 너무나 고속중심이기 때문에 고속 코너링시에 차량이 재어불능이
될때가 많으며 코너링시 상당히 머쉰이 불안합니다..또한..
스핀 또한 한번 하기시작하면 기본이 6 바퀴입니다..
또 센트트랩이나 코스아웃을 하면..복귀하는데 엄척난 시간이 걸립니다..
센드 트랩에선 나가지못하고 돌기만하고, 산길에서는 그냥 하늘을 날개됩니다.
결국은 깨끗하게 포장이 잘된 코스에서는 무적의 강함을 보이지만..
거길 약간이라도 벋어나게되면 절단! 이란겁니다..
예로 ..홍모선배와 30시간이상 대드히트<둘이서 앞치락뒤치락 싸우는것>를
했을때 둘다 비슷한 타임을 가지고잇는데도.. 언제나 힘겨루기에서 스프라가
개~꿀! 하면서 날라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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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혼다.
근성의 대머리 할아배 \"혼다 소이치로\"
오토바이에 미친 인간으로.. 시빅의 성공이전까지는 열라 고전했던 인물입니다.
상당히 모험심이 있는 할아배긴한데.. 회사 자체도 그런경향이 꽤있어서
NSX라는 골때리는 차를 만들어낸 주역입니다..
원래는 시빅도 넣어야하지만..A급 차량에 속하긴 뭐하니..NSX를 다루겠습니다.
NSX시리즈
혼다의 자존심이라고 하는 차로서 진짜..더럽게 비싼차입니다..
우리나라돈으로 1억이 넘는 차로.. 특이의 MR방식으로 확실히 교과서적인
스포츠 카입니다.. 스포티하고 멎진 외관에 .. 엔진소리 또한 특히하고..
그러나...전 이놈에 대해선 ..진짜..별로입니다..
NA방식이라서 마력도 좀 부족한것 같고..폭팔할것같은 RPM도 없으며..
귀공자같은 외모가 스바루에 인프레샤에게 ?씜히는것이 예사라서..
하지만 스트리트에서 가속능력도 상당히 좋고 고속에서의 안전성도 스프라보다
뛰어납니다.. 다만..가격이 너무 비싸다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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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바루
솔직히 스바루에 대해선 아는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것이 한쪽으로만 신경을쓴 댓가인데요..거기에대해선.
도요다가 반칙으로 퇴장당한 97년도 WRC를 인프레샤로 완전히..유린해버린..
인간들이라는 것정도입니다.. 93년도이후 일본판이 다되버린..WRC DPTJ..
결국은 스바루와 도요다간의 싸움이라고들까지 하죠.. 미쓰비시는 아직 동아시아쪽
경기에 주력하다보니.. 두승량이들의싸움에 유럽특히 란치아는 완전히 두손들어
버리고 , 와중속에 차라리 포드가 상승세를 보이지만..
좌우지간 \"인프레샤\"는 스카이라인과 더불어 괴물차 2호 였습니다.
인프레샤.WRX시리즈.
스바루의 가공할 차량으로 통칭 홍모선배와 괴물차 2호!!를 칭하기
주저하지않았던 놈입니다.. 최고시속이 딸리는부분이있지만. 세리리카정도는
아니였고 더더욱 무서운것은 그폭팔적인 가속력이였다는점입니다..
시판차 레이스에서 앞그리드에 출발하는데도 500M쯤가면 인프레샤의 앞범퍼가
보이기 시작하죠...젠장..제가탄것은 힘좋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스카이라인
이였는데 말입니다.. 좌우지간 금세기 최대의 레이싱인간이라고 칭하는
권동희장노<열혈강호..?> 의 AT 인프레샤에 스카이라인이 깨지고나니까..
장난이 아니더군요...전혀 그럴거 같지않은 놈들> 이 힘하나는 더럽게
?ゴ니다.. 스카이라인과 인프레샤..멎은 하나도 없고 웃기게 생긴놈들이..
튜어링카 대회에서 두놈들이 서로 비비적대면서 달리면 주위의 차들은
진짜 무서워서 다가가질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에 인프레샤가
같은 속도로 달리던 GTO를 받아버리니까 상대가 비틀거리더니 그대로 스핀..
그냥 스핀..코너링중에 옆범퍼를 박아버리니..완전히 데이토나 꼴납니다.
확실히 좋은 차는 좋은차..근데 에고 ..자료가 거의 없어서
재원에 대한 이야기는 못하겠순요.
아참..일본내에서도 가속능력은 일본최강이라고 하더군요..<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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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쓰비시
6.마쯔다
7.크라이슬러&다지 바이퍼
8. 아스톤 마틴
이부분은 보름후 지리산에서 생환후 쓰기로하죠..
내일 새벽에 가는데 일찍 않잔다고 어머니의 성화가 불같군요..
그럼..조금이나마 조움이 되엇기를..
이훈수 (YUOLDEN )
[정보] 그란의 셋팅 하는 법 4 01/25 19:42 130 line
안녕하세요 ..욜덴입니다.
글을 쓴다는게 그리 쉽지않은 상황이였습니다.
더구나 그란의 구석구석까지 살펴볼려고 했더니
상당히 시간이 걸리는군요..
원래는 미쓰비시를 비롯한 나머지 회사를 다루려고했지만
SETUP쪽의 정보가 필요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그쪽을 올립니다.
1. 차량의 SETUP하는 방법.
**주의.. 각부분의 SETUP은 대응하는 파츠를 구입한후에나 가능
하며 그냥 차만 달랑산 <순정품> 상태로는 SETUP이
불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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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ETUP
(2) 체인지 파츠
(3) 로드 SETUP
(4) 세이브 SETUP
1. SETUP
차량의 각부분의 수치를 조절하는 기능입니당.
이것을 약간후에 설명..
2. 체인지 파츠
SETUP할 차량의 해당 파츠를 교환하는것이 가능합니다.
<타이어,터보, 인터쿨러, 기어업부분과 클러치,샤프트
등등의 각 스테이지별의 파츠를 교환할수있다.>
3. 로드 SETUP
셋업한 수치를 불러오는 기능.
좋은 타임을 기록하고 싶다면 셋팅을 불러오는 일을 하는것이좋다.
4. 세이브 SETUP
수치를 기록하는 기능.
셋팅의 수치를 기록하는 기능이다..
** 코스의 기록이 좋아지면 그상태에서 어느정도 타임의 단축이
한계점에 다다른다.. 이럴때엔 SETUP을 조절해서 적절한 조절이
됐다싶은 SETUP을 불러와서 달리는편이 기록이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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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ET UP에 관련된 해설.
1. 차고 높이..
서스펜션의 높이를 조절해 앞/뒷 바퀴의 높이를 조절한다..
초고속에서 급감속시 뒷바퀴가 떠버리는 것을 방지하려면
앞차고를 신경쓰면되고 FF방식은 뒷차고에 신경쓰면 좋다.
2. 서스펜션 스프링 강성.
서스펜션의 소프트/하드를 결정하는 수치 스프링의 강성을
조절한다. 앞 서스펜션이 하드하면 조향성이 좋아지고
오버 스티어링이 일어나며 소프트면 언더스티어링이다.
뒷 서스펜션이 하드하면 뒷바퀴가 스핀하기 힘들어지고
반대이면 엑셀을 때고 핸들을 돌리면 뒷바퀴가 드리프트
상태에 들어가나 균형을 잡기는 힘들어진다..관성 드리프트가
유효한 코스에서 인코스를 잡기에 유리하다..
** 오버 스티어링--
핸들이 완전한 원주를 가지지않는 기기상의 특성으로
핸들링시 어느일정부분부터 훨씬 안쪽으로 선회하는 특성을
말한다..언더스티어링은 그반대현상이다.
일반적으로 오버 스티어링이 안전하지만..레이스의 상황에서는
<안전운전>을 하면 CF의 부츠홀츠씨의 증언처럼..언제나 만년
골찌를 면치못한다..
3. 쇼크 압쇼버 의 수치.
서스펜션의 전체적인 편차를 조절하는 안전장치로 유압식이
많이 쓰인다. 스프링만으로 서스펜션이 이루어지면..
한번 회전에 5-6번은 흔들거리므로 차량이 상당히 불안정해진다.
이를막기위해 스프링의 운동을 1회만 허용하는것이 완충장치인
쇼크 압쇼버이다.
**쇼크 압쇼버의 수치가 강하면 차체의 기울어짐이 상대적으로
적다. 반대로 약하면 코너링시 크게 차체가 기울게된다.
기록을 위해서라면 약하게 두는것이 좋지만.차량균형이
상당히 불안정되므로 조심하는것이 좋다.
4. 스테빌라이저의 수치..
좌우 서스펜션의 평행을 유지시켜주는 장치로 옛날의 차는 메인
플레임이 존재해 필요가 없었지만 현대의 차량들은 보디타입의
플레임을 사용하므로 강한충격을 받는 코너링시 서스펜션이 덜~덜
거리는 경향이있다. 이러한 서스펜션을 안전적으로 차체에 꽉
잡아붙이고 안정적으로 바꾼다.
** 수치가 높을수록 하드하므로 코너링이 많은 코스에 적격이다.
그러나 가속이 많은 코스의 경우는 소프트로 맞추는것이 좋다.
5. 캡버 의 수치.
바퀴와 지면과의 각도차를 캠버각이라고 부른다.
이각도는 앞 10도 뒷 20도가 평균적인 셋팅이나 ..코스에따라
조절해주면좋다.. 캡버각이 클수록 바퀴의 접지부분이 적어지기
때문에 스티어링에 도움이되지만 그립력은 약화된다.
*** 오른쪽 코너링이 많은 코스에선 바퀴의 캠버각을 높게조절하면
의외의 결과를 얻을수가있다.. 코너링시 차체의 기울음으로인해
바퀴가 코너링시만 노면에 많은 접지력을 얻을수있다..
6. 브레이크 밸런스 수치.
앞뒷부분의 부레이크 수치를 조절하는 것으로 구동방식에 따라
조절해주는것이 좋다.. FF방식은 앞바퀴에 높은 재동력을 걸어주는것이
속도 감속에 도움이되고, FR방식은 뒷바퀴..4WD는 40/60%의 형으로
브레이크의 압력을 조절해주는것이 좋다..그러나 ..초가속형의
차량이나 그외의 특수차량에는 경험상의 조절이 가장 좋다.
차량의 특성이란것이 존재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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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유의 사항들..
1. 터보를 달고 브레이크를 달지않으면 끝장이다.?>
2. 터보 스펙 4는 <메가스피드레이스>에서나 쓰는것이 좋다..
대부분은 스펙2-3정도가 나은편..코너가 많은 부분에선 제로4용의 터보인
스펙 2를 추천한다.
3. 게임을 재미있게하려면 터보만 빼고 개조하는것도 좋다..
그상대로도 차량은 상당히 예민해진다..
4. B급의 후진 차량도 터보를 달면 무섭다..
5. 최고파워 600PS 이상의 차량은 한번 스핀하기 시작하면
경기를 다 말아 먹는다.힘만 세다고 이길수있는게 아니다.
일단 이정도로 SET UP에 대한 이야기를 마칠까한다.
그러나 위의 사항을 토대로 자신의 트라이빙 테크닉에 맞는
SETUP을 하는것이 가장좋다..그 수많은 차량의 에 적합하기엔 무리가있으므로.
곧이어 연제를 개속하겠습니당..
--터보! 스매셔 펀치!!! 불타는 마징카이저!! 우오오...
이훈수 (YUOLDEN )
[정보] 그란의 튜닝 하는 법 5 01/25 21:23 117 line
잠시 외도였지만 다시 각 메이커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그런데..다른통신망에 제가 쓴 게시물이 그냥 캡처해서 올라가있는것을
보니 과히 좋은 기분이 아니군요.. 다른 동우회나 통신망에 올리시는
분들은 메일이라도 한장 주시는게 기본적인 통신예절이 아닌지.
그리고,계속 비슷한 질문을 물어오시는 분들은 재발좀 LT명령을
사용해 예전 게시물들을 검색한뒤에 질문을 올리시면 답변이
잘 올라올것 같습니다.2-3페이지만 넘어가면 아예 보질 않으시니
(똑)같은 대답을 몇번씩이나 반복해야하는 분들의 노고도 생각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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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일본의 대표적인 족벌기업으로 현대 5대째입니다..
2차대전중 경기로 부흥했다가 역시 한국전쟁 덕분에 부활한 기업인데.
일본의 자동차회사중 후발주자에 속합니다만, 만만치 않은 실력을
보여주고있습니다.
GTO 트윈터보
미쓰비시의 최고 모델로 여러모로 볼때 상당히 매리트가 높은 모델입니다.
만만치않은 가속능력과 괸찮은 조향성..거의 1/2위를 다투는 최고속력
으로 인해 초심자들에게 권하고싶은 차량입니다.. 도한 이게임상에
가장 가격대 성능비가 높은 차량입니다.중고시장에 나와있는 최상급모델은
이것밖에!! 없다고 말씀드릴수있습니다.
장점만 말한것 같지만,나쁜점도 많습니다..
상당히 좋은것같으면서도 이것도 저것도 아닌 특성에 번번히 깨지는경우가
많다는것입니다.. 몸싸움에선 인프레샤와 스카이라인에게 밟혀버리고
최고속력엔 스프라와 NSX에..가속력은 마쯔다RX에게 박살나는 불쌍한
면이있습니다..또한 GTO의 최악의 단점은 고속주행시 스티어링이 심하게
흔들리고 조향성이 극히 나쁘며. 극감속시의 차체의 균형이 상당히
불안해 스프라정도는 아니지만..코너링시 누가 살짝 접속만해도 그대로
스핀해버립니다.. 아직도 그랜드 벨리에서의 악몽을 잊지못하고잇습니다.
<우아아악!! 악몽의 1번헤어핀코너!!!>
언제나 몸싸움을 거는놈은 스카이라인이였지만..고속에서의 불안정만
빼면 좋은 차입니다.. 그러나 코너링이 많은 그런코스에선 혈압이
대폭상승하면서 분노 200%+알파!! 가 돼버립니다..
FTO
GTO보다 좀 떨어지는 성능이지만 전체적으로 GTO의 특성을 그대로
이어받고있어 B급머쉰중에는 최강을 달리는것 같습니다..
하지만..GTO와 가격차이도 많이 않나는것이...사용해본적은 많지않지만
B급 차량중에는 상위그룹입니다..
란서 에볼류션 시리즈
엄척난 버젼을 자랑하는 란서시리즈.
WRC의 경험으로 만들어진 차량으로 도요다의 셀리카와 나란히
랠리용의 차량입니다. A등급이라고 하나 가속력이 좀 떨어지는듯.
인프레샤에 비해 조금 처지지만, 셀리카와 비슷한 용도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특유의 레이싱 모디파이가 재미있습니다..
__그외엔 좋아하는 차로 (갸~량 시리즈)가 있지만..그건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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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쯔다
마쯔다 쥬지로 할아베가 만든 자동차 기업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로터리 엔진으로 차량을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우리나라 기아와
협력하는고 있는곳인데.현재는 족벌기업을 정리하고 전문경영자의
지휘를 타게된 기업으로 전쟁전에는 삼륜차 제조로 날리던 곳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로터리 엔진을 사용할수있는 유일한 메이커니만시
콜렉터적인 면은 강합니다..저도 좀 호기심이..
안피니 RX-7
오스트리아 바서 시티에서 개최된 내구레이스에서 활약한 RX-7
특유의 로터리 엔진의 파워로 차체중량이 가볍기때문에 초기파워인 255마력
이지만 300마력을 넘지않는 차정도면 그대로 상대가 가능..그아름다운
보디의 곡선에 팬들이 많습니다.특히 뒤통수는 상당히 재미있게 생겨서
저도 관심이 갑니다. 실제 레이싱에서도 차체가 가볍기 때문에
조향성과 가속능력이 상당히 좋습니다.
다만 터보가 스펙 3까지만 사용가능하지만..메가 스피드이외에 스팩 4를
사용할 일은 없기 때문에 그다지 문제는 없습니다.
유노스 코스모
약간 세단적인 느낌때문에 그렇지만 그경악할만한 컬러 때문에
사버렸죠..세상에, 미채녹색과 모래색..이라니....
일본 최초로 르망24시에 출전한 차량으로 280마력의 3로터로
RX 보다 힘이 좋습니다. 약간은 크레식한 분위기인데..
B급의 차량으로선 상당히 주행의 안전성이 있습니다..
홍모선매와의 데드히트전에 타임어택에서 순정품으로 디프포레스트코스 2주를
2분 59초대에 달린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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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닷찌
포드,GM과 더불어 미국 3대 메이커중에 하나인 크라이슬러 자동차..
GM의 부사장자리를 던지고 나온 월터 크라이슬러가 창업한 자동차기업으로
엄청난적자에 헤메는것을 리 아이아코카가 5년만에 흑자기업으로 만들어
세간의 잇슈가된 기업입니다. 닷찌 라는것은 자전거를만들다 핸리포드의
무대포 증자에 엔진대금을 주식으로받기로하면서 생겨난 닷지 자동차회사를
크라이슬러가 인수하면서 계속된 시리즈로서 근레에 나온 바이퍼가
상당히 인상적인 차종입니다만, 일본차처럼 많은 모델을 넣을수가 없었던
모양입니다. 그유명한 K카도 없고..단지 다지바이퍼만 사용할수잇으니.
닷지 바이퍼 시리즈.
이게임에서 순정품상태로 무적의 파워를 자랑하는 차량입니다.
400마력이 넘는 힘은 디프포레스트코스 1번 코너를 2단으로 달릴지경이고..
진짜 힘하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다만..터보스팩 4를 사용하신다면..
100% 스핀을 각오하셔야할겁니다..
유럽계의 페라리 포르쉐와 더불어 비교받는 명차로 이게임에 등장하지않는
두차량들의 맞수입니다.. 상당히 외관적으로는 멋이있으면서도 미국차들의
특유의 파워위주의 형태를 가졌습니다.<요즘하는 설렁한 외화인 \"바이퍼\"
에 나오는 차하고는 관련없습니다..>
반칙이라고 까지 생각하기 는 그렇지만..동급이라고는 생각할수없는 차량입니다.
세가의 스커드레이싱에서도 등장하는데 그때도 엄척난 힘을 자랑해서
하드모드의 최강의 차량으로 선택됐습니다.. 아무튼..<경쟁>이라는 단어는
스고 싶지않은 차원이 다른 차입니다..
-------- ----------
쩝 ..그외에 TVR이나 시보레, 어스톤 마틴에 대해서는 다음에..
아직 그쪽은 잘몰라서 공부를 해야 겠군요..
----- 망해 부~렸습니다!!...<김 당선자의 당선후 첫 기자회견에서..>
이훈수 (YUOLDEN )
[정보] 그란의 튜닝 하는 법 6 01/28 01:31 379 line
안녕하십니까? 욜덴입니다..
쯔으음 좋은~차 논쟁이 벌어지는군요..
역시 이런건 노가다로 만든 자료가 도움이 될겁니다..
객관적인 비교를 위해 조금 노력해보았는데요..
끄응 장장 3시간을 들여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순정품>은 사고서 손끝하나 데지않은 상태이고
<개조>는 각옵션들을 풀로 튜닝한 상태입니다.
테스트는 쉬프트 업솜씨를 믿을수없어서 모두 AT로 했으니
큰 차이는 나지않을 겁니다.. 그럼..
1. 기록 갱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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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400미터 까지 순위
<순정품>1.VIPER -11.935
2.CERBERA -12.199
3.NSX TYPE-R -12.785
<개조> 1.SKYLINE R33 GT-R V SPEC(이하 R33 GT-R)
-9.122
2. GTO Twin Turbo(이하 GTO TT)
-9.273
3. NSX TYPE-R
-9.697
**이런 순정품은 완전히 외제차 판이군요..
그렇지만 개조면에선 역시 터보판이 되버렸군요.
외제차는 거의 NA방식이라..
---------------------------------------
(2) 1-1000미터 순위
<순정품>1.VIPER -20.892
2.CERBERA -21.354
3.NSX TYPE-R -22.828
<개조> 1.R33 GT-R -16.280
2.GTO TT -16.332
3.NSX TYPE-R -17.077
*** 역시나 변동사항은 없군요.. 비슷한 순위입니다.
----------------------------------------
(3) 최고속력 (개조는 기어비를 조절했습니다.)
<순정품>1. VIPER -326km
2.CERBERA -311km
3.GORVETTE 96 -300km
<개조> 1. SUPRA RZ -406km gear:2.700
2. R33 GT-R -403km gear:2.700
3. GTO TT -401km gera:3.577
** 역시 최고속력은 터보가 아니면 않돼요 ..
순정품은 외제차가 좋지만, 개조의 가치가 상당히 떨어지는군요.
바이퍼 튠업하신분들은 꽤나 억울하실것 같습니다..
---------------------------------------
(4) 최고 마력
<순정품>1. VIPER 454ps/5000rpm
2. CERBERA 353ps/6500rpm
3. DB7 338ps/6000rpm
<개조> 1. R33 GT-R 969ps/6600rpm
2. GTO TT 958ps/6100rpm
3. SUPRA RZ 936ps/6500rpm
*** 역시 순정품의 바이퍼는 괴물이고..개조면의 스카이 라인도
장난이 아니군요..
---------------------------------------
(5) 최대 토글력
<순정품> 1. VIPER -68.2kg/3500rpm (!!!!!)
2. DR7 -50.2kg/3000rpm
3. GORVETTE 96 -47.5kg/4500rpm
<개조> 1.GTO TT -113.1kg/6100rpm
2.SUPRA RZ -110.1kg/6100rpm
3.R33 GT-R -105.8kg/6600rpm
** 개속 결과가 비슷...저 6대의 차량이 거의 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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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황으로 보자면 이순위에 들지않는 차량은 그다지 크게
매리트가 없다고 보아도 상관없죠,...
<순정부분>
VIPER (크라이슬러)
CERBERA (TVR)
DR7 (어스톤 마틴)
NSX (혼다)
<개조부분>
R33 GT-R (닛산)
GTO TT (미쓰비시)
SUPRA RZ (도요다)
뭐 이렇게 결과는 나오지만..꼭 이런것이 큰 차이를 가진다고는
생각할수없는것을 유의해 주십시오..그래 보았자 1초 차이니까..
코너링 한번 어설프게하면 말~짱 도루묵이 되는겁니다..
그리고 도움이 될까 싶어 태스트한 차량의 모든 사항을 적어 놓습니다.
구입에 관심있으신분은 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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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스팩 테스트 부분
SUPRA RZ (FR,도요다)
-순정스펙
무게:1087kg
출력:310ps/5400rpm
토글:44.3kg/4500rpm
배기량:2997cc(Tubo)
-개조스팩
무게:1087kg
출력:936ps/6500rpm
토글:110.1kg/6100rpm
-순정기록
0-400m:13.311
0-1000m:23.544
MAX: 289km
-개조
0-400m:10.031
0-1000m:17.300
MAX: 406km gear:2.700
주의점:고속주행시 핸들링이 언더 스티어 경향..
차체균형이 약간 부족
센트 트랙에는 완전 쥐약
-----------------------
SKYLINE R33 GT-R V SPEC 95 (4WD,닛산)
-순정스펙
무게:1540kg
출력:280ps/6800rpm
토글:37.5kg/4400rpm
배기량:2568cc
-개조스팩
무게:1108kg
출력:280ps/6800rpm
토글:105.8kg/6600rpm
-순정기록
0-400m:13.240
0-1000m:23.636
MAX: 284km
개조
0-400m:9.122
0-1000m:16.280
MAX: 403km gear:2.700
주의점:5단까지 밖에 없음...
기어비를 교정하지않는다면 330km가 한계
-----------------------
GTO Twin Turbo (4WD,미쓰비시)
-순정스펙
무게:1710kg
출력:280ps/6000rpm
토글:43.5kg/2500rpm
배기량:2972cc
-개조스팩
무게:1231kg
출력:958ps/6100rpm
토글:113.1kg/6100rpm
-순정기록
0-400m:13.224
0-1000m:23.733
MAX: 284km
개조
0-400m:9.273
0-1000m:16.332
MAX: 401km gear:3.577
주의점:고속주행시 차체 균형이 흔들림
스프라정도는 아니지만 롤링현상이 있는것 같음.
-----------------------
인프레샤 WRX Type-RA STi (4WD,스바루)
-순정스펙
무게:1240kg
출력:280ps/6500rpm
토글:35.0kg/4000rpm
배기량:1994cc
-개조스팩
무게:892kg
출력:509ps/6600rpm
토글:55.5kg/6600rpm
-순정기록
0-400m:13.184
0-1000m:23.565
MAX: 260km
개조
0-400m:9.765
0-1000m:17.982 gear:3.890
MAX: 309km gear:2.700
주의점:가속력은 발군이지만..
끔찍한 최고속력때문에 하드튜닝 레이스에는 전혀 쓸수없다.
-----------------------
안피니 RX-7 A-SPEC (FR,마쯔다)
-순정스펙
무게:1220kg
출력:264ps/6500rpm
토글:29.7kg/6000rpm
배기량:654x2 cc
-개조스팩
무게:878kg
출력:543ps/6600rpm
토글:59.3kg/6600rpm
-순정기록
0-400m:13.262
0-1000m:23.512
MAX: 286km
개조
0-400m:9.842
0-1000m:17.424
MAX: 346km gear:3.286
주의점:5단 250km사이에 알수없는 차체불안 현상으로
엄척나게 스핀이 일어나기 쉽다.
-----------------------
NSX Type-R (MR,혼다)
-순정스펙
무게:1320kg
출력:294ps/7000rpm
토글:33.0kg/5500rpm
배기량:3179cc(NA)
-개조스팩
무게:884kg
출력:550ps/8100rpm
토글:49.2kg/8100rpm
-순정기록
0-400m:12.785
0-1000m:22.828
MAX: 292km
0-400m:9.697
0-1000m:17.077
MAX: 346km
주의점:300KM 사이에 그립력이 상당히 취약해져
상당히 조심해야한다..
또 NA차량의 숙명인 최고속도도 메가스피드 레이스에선
문제가 된다...
-----------------------
VIPER GTS (FR,크라이슬러)
-순정스펙
무게:1470kg
출력:454ps/5000rpm
토글:68.2kg/3500rpm
배기량:7994cc(NA) (-_-:..)
-개조스팩
무게:984kg
출력:594ps/5300rpm
토글:82.6kg/5200rpm
-순정기록
0-400m:11.935
0-1000m:20.892
MAX: 326km
개조
0-400m:10.202
0-1000m:17.572
MAX: 357km
주의점:개조한뒤에 센드 트랩에 빠지면 나오는데 억수로 힘이든다..
너무 힘이 넘처서 오바하는 경우가 많다..
< 드라이빙 실력이 발전하질 않는다..>
-----------------------
DB7 (FR,어스톤 마틴)
-순정스펙
무게:1875kg
출력:338ps/6000rpm
토글:50.2kg/3000rpm
배기량:3239cc(MECH)
-개조스팩
무게:1350kg
출력:437ps/6600rpm
토글:51.3kg/6100rpm
-순정기록
0-400m:13.824
0-1000m:24.430
MAX: 282km
개조
0-400m:11.375
0-1000m:20.235
MAX: 317km
주의점:도데체가 좋은지 나쁜지 가늠하기 힘든차..
가속력은 좋지만,핸들링이 나쁘고,최고속력 또한 엉망이다..
개다가 개조를하면 터보 1스펙만 가능하고 인터클러는
아예 달지도 못한다...
-----------------------
GORVETTE 96 (FR,시보레)
-순정스펙
무게:1460kg
출력:333ps/5500rpm
토글:47.5kg/4500rpm
배기량:5665cc(NA)
-개조스팩
무게:978kg
출력:493ps/5900rpm
토글:61.2kg/5400rpm
-순정기록
0-400m:13.098
0-1000m:22.970
MAX: 300km
개조
0-400m:10.483
0-1000m:18.283
MAX: 321km
주의점:비싸기만 하고 좀 이상한 차...
개조를 암만해도 값어치를 못하는것 같다..
저엄척난 배기량은 도데체 뭐 해먹었을까...
역대 미국레이싱참피온인 \"시보레\"가 울겠다..
-----------------------
CERBERA (FR, TVR)
-순정스펙
무게:1100kg
출력:353ps/6500rpm
토글:44.5kg/4500rpm
배기량:4185cc(NA)
-개조스팩
무게:737kg
출력:450ps/6700rpm
토글:49.5kg/6200rpm
-순정기록
0-400m:12.199
0-1000m:21.354
MAX: 311km
개조
0-400m:9.997
0-1000m:17.686
MAX: 334km
주의점:순정품 상태로는 바이퍼에 비길정도로 좋지만..
NA차량의 한게점 때문에..
-----------------------
헥-헥-헥....힘들군요...
그럼 곧이어 연재물이 올라갈겁니다.. 헥헥...
PS. 철구님 보충글 감사!! 계속 지적해 주십시오..^_^:...
---- 팬저 AZEL 때문에 그란을 못했다 엉엉...
이훈수 (YUOLDEN )
[정보] 그란의 튜닝 하는 법 7 01/30 13:35 227 line
안녕하세요! 욜덴입니다.
계속해서 그란의 세계에 파고 들고있는데요..
점점 그재미가 우러나고 있군요..
이번에는 그간 해온 여러 사항들을 조금 정리해볼까 합니다.
설명조의 글은 이제 거의 다했으니.. 조금남았군요..
그란 트리스모의 튜닝에 관련된. 여러가지 의문점.1
1. \"스페셜카는 어째서 개조가 되지않는것일까?\"
대부분의 스페셜카는 르망이나 렐리 경기를위해 개조된
특수 차량입니다 당연히 일반 차량에서 튜닝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구조도 상당히 틀리고, 호환성도 없겠죠..어떻게 말한다면
GT카라고도 볼수있기 때문에 일반 개조차량과 호환성이 유지될지는
의문입니다..또 대부분의 스페셜카들이 거의 완벽하게 개조된
상태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출전하는 경기의 레귤레이션<경기규칙>
때문에 유저들이 하는것 처럼 풀튜닝을 할수없는 문제점도 있죠..
마력수나 배기량이 너무 틀린 차량이 동등하게 레이스에 참가한다는
게 문제갰죠..<터보 스펙조차 호환되지 못하는점은 이런이유때문이
아닐까 하는데요, 이러한 재약때문에 경기출전 차량은 사재 튜닝
차량보다 성능이 떨어지는것이 아닐까 하는겁니다.<실제로도 그렇고요>
그러기 때문에 재생각에는 콜렉터 이외의 생각으로 스페셜카를
장만한다는것은 너무 큰 낭비입니다..차라리 상품으로 구한다면
모를까요<저는 자금난때문에 상품으로 받은 첫 스페셜카를 팔아버렸습니다>
2. \"터보\"를 달면 그만큼 빨라지는가?
일반적으로 터보를 달면 빨라지는것은 맞지만.스펙 2가 스펙 4보다
뒤처지는것은 아닙니다, 경우에 따라서 사용해야하는 것이 터보의
스펙인데, 그예로 제로4용의 스펙인 스펙3 를 달고 달리면
일반적으로 30-40%이상 출력차가나는 스펙 4보다 단거리 질주능력.
0-1000미터까지의 타임은 훨~씬 빠릅니다..코스마다 스펙을 바꿔가면서
하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NA차량들은 저속과 고속에서
RPM이 고르게 유지돼기때문에 스핀시에도 콘트롤을 할수있지만..
터보차량은 1단시에 터보차량의 고질적 문제인 <타임래그> 와
넘치는 힘때문에 완전히 난폭운전이 돼기 일수죠.
경기마다 최고마력수를 구가하면서 달리는것은 우승을 더 어렵게 하는
문제점입니다. 일반적으로 코너링으로 똘똘 뭉친 어톰-링 코스나
스페셜 S2스테이지같은곳은 약 300-400마력 사이가 딱 통과하기에
알맞은 속도를 내주지만 하이스피드나 트리얼 마운틴 같은곳은
600-700까지 나도 코스 자체의 특성 때문에 콘트롤이 가능합니다..
<어톰은 평균시속 120-140 사이..2단까지 밖에 올릴수없는 코스>
결론은 적절히 조절하시는게 재일 좋습니다.
3. 터보를 달지못하는 이유들..
간단합니다 가끔 그런 질문을 올리시는분들이 있는데
NA<자연흡기 방식>의 차량들은 터보를 달지못합니다.
SPEC<스펙>부분에 NA라 써있으면 터보를 달수없고 MECH라고
써있으면 인터쿨러는 달지못하지만 터보 스펙 1은 사용할수있습니다.
하지만 단지 마력수가 약간 차이가난다고 그게 치명적으로 좋고 나쁨과는
그다지 크게 관계가 없습니다. 왼만한 코스는 500마력 대면
큰 지장이 없습니다.
4. 아무리 그레도 \"터보\"는 좋은것...!!!
다소 광폭한 문제점이 존재하나 그래도 터보는 초반엔 가장 비용대
효과를 볼수잇는 튜업입니다. 다른부분의 안정성을 높인다고
하지만 직선코스에서 NSX한테 한번만 추월당하면 눈에 보이는게
없이 당장 주머니를 떨어 터보를 달고말겁니다..
그러나 관과할수없는것은 터보만 달고 브레이크에 신경을 스지않는다면
터보는 당신의 우승에 전혀~! 도움을 못줄겁니다..
터보를 다실려면 갑자기 너무 큰 마력을 달지마시고 인터쿨러와
브레이킹을 먼저 튠업한후에 달아주십시오..
그러면 상당히 콘트롤이 가능합니다..간간히 터보차량이 너무 불안해!
코너에서 스핀한다고 하시는분들이 게시는데 이런분들은 십중팔구
브레이크를 않다신 분들입니다..
5. 살때는 (중고)가 팔때는 (구메이커)가 최고!!!
일단 게임을 시작하면 돈이 얼마없습니다. 간신히 B라이센스를
따고나면, 수중에있는돈으론 중고밖에 살수없을겁니다.
일단은 그돈으로 가급적이면 마력이 높은 머쉰을 구입하십시오.
일반적으로 스카이라인 R32계열이나 스프라 저버젼중고 ,
미쓰비시 FTO중고 등이 물망에 오르겠죠..그걸로 착실히 선데이컵을
입힌후엔 미쓰비시 GTO 트윈터보 중고를 구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가격대에서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이 그것입니다..
더구나 중고시장은 날짜가 바뀜에 따라 물건이 달라집니다..
몇몇 시간대에는 정식으로는 구할수없는 버젼의 매물이 나올때도
있으니 콜렉팅에 관심있으신 분은 중고시장을 주의깊게 보십시오.
GTO 트윈 MR은 원래 신품으로는 팔지않는데 중고로 구했습니다.
순정품 GTO트윈터보에 비해 120KG이나 가벼워서 타임어택에서
0.012초가 빠르더군요 . 이와 같이 초반과 중반쯤엔 순정품보다
중고를 애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매물을 주의깊게 살피십시오..
그리고 상품으로 받은 차들을 처분하시려는 분들에게 ..
어떤 차량이든 그차를 생산하는 업체에게 판매하면 차값의 20%를
더 처줍니다. 예로 센데이컵 상품인 \"데메오\"를 타업체에 갔을때는
백만 엔 밖에 주지않지만 재작사인 마쯔다에 가져갔을때는
백 이십만 앤을 부릅니다. 얼마 되지않는다고 생각하실지는
모르지만 돈이 딸리는 초반에는 그것만으로도 감동의 눈물을
흘릴일일다..그돈이면 적어도 머플러 튜닝쯤은 어뜬하니까요..
꼭 제작사에 파십시오..!!!
6. 튠업 부품의 호환의 문제..\"같은 메이커끼리도 호환이 않되다니????\"
도데체 가~끔씩 이런일이 있습니다..일반적으로 한업체의 튜닝은
그업체의 차량을 전문적으로 개조하는 튜닝 업체가 있습니다.
닛산=니쯔모, 미쓰비시=렐리아트 ...그런데!!
아주 가끔씩 차량에 따라서 호환이 않돼는 부품들이 있습니다..
글쎄요 버젼이나 그런문제일지는 몰라도 아주 가끔씩 그런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차량의 튠업중에서 서로 완전히 호환이 않돼는것은
경량화 튜닝<당연>, 레이싱 모디파이<당연> 과 엔진부분의 부분 튠업
본드연마튜닝,배기량업, 엔진밸런스 튜닝 등이있습니다..
이튜닝은 절대 호환이 돼지않기 때문에 차를 사면 필수적으로
다시 해야하는 튜닝입니다. 그외에는 셋팅에서 부품을 바꿔 달수가
있습니다..
7. 경차/3류 차량들을 무시하지 마라!!
자기가 좋아하는 차로 우승하는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차종들이
있습니다만, 그런차일수록 드라이빙 테크닉은 좋기 마련입니다.
저속에서 달리는 것은 코스를 익힐수있고 상대의 태크닉도 살펴볼수있으니
처음부터 무리하지말고 뒷꽁무니만 따라가면 일단은 성공입니다.
이게임은 마치 RPG처럼 자기가 익숙해진 코스에서는 상당히 강해지는면
이있는데요 아무리 상대차와 성능차가 크더라도 처음달리는 코스에선
하발이들에게 추월당하기 일수입니다. 터보차들은 달리다가 벽에
크게 들이박으면硫朗莫?이만저만이 아니거든요..
문제는 내가 앞서고있어!! 가 아니라. <랩타임>이 얼마냐로 승부가
결정나는것입니다. 익숙한 코스를 평소대로(그것은 맞지않겠군요.
(누구라도 바로 앞에서 얼쩡거리면 오바 페이스 하는경향이 있으니까요)
잘 달린다면 서투른 운전에 터보차로 밀어재끼는것보단 훨씬 낮습니다.
그리고 더더욱 중요한 한가지 문제!!!
\"처음부터 좋은 차 타령만 하면 드라이빙 실력이 전~혀 늘지가
않는다는 점입니다...대표적인 예로 그란의 좋은차 `바이퍼 GTS`가
있죠... 그냥 힘으로만 밀어재끼니 손쉽게 우승할수있지만.
차의 매리트가 없어지는 하드툰 레이스에선 꽁무니조차 따라잡기 힘들죠.
여러분!!, 좋은 차를 구입하기전에 중고차량으로 충분히 연습해야
됩니다..\"
8. 치열한 몸싸움..!!!
차두대끼리 사이좋게 비비적 대는 몸싸움은 COM은 거의 하지않지만
2인 배틀이라도 할시엔 언제나 !! 일어나는. 일입니다..
코너링시에 옆구리를 가볍게 비벼주면서 치고나가는 상대차에
살인충동을 느끼신분이 한둘이 아니시겟지만,GT모드에서 달리는
저조차도 상대를 오버할수있는 상황에도 뒷꽁무니만 따라잡다가
조금 위험한 코너에선 거침없이 뛰어나가서 큐션> 코너링의 소제로
써버릴때가 많아서 (데이토나에선 아주 유용했는데 그란에서는 잘못하면
같이 스핀해버릴때도 있더군요) 인간끼리 비비적대면 심한경우엔
어느한쪽이 스핀하지않으면 끝나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일단은 몸싸움에서 이길룬 상대차보다 토글이 좋거나 동일속도에서
기어 단수가 낮거나 아니면 얍샵한 블로킹<요건 좀 무리군요>
그리고 마지막 방법은 상대보다 브레이킹 타이밍을 약간 늦게해서
상대차보다 먼저 인코스로 뛰어드는 방법뿐입니다..
일단 인코스를 잡으면 코너에서의 몸싸움에선 유리한 위치에 섭니다.
그랜드벨리 에서 열받게 뒤쫓아오는 NSX가 있었는데 일부러 추월시켰다가
그악몽의 1번 센트트랩코너에서 쿠션 코너링으로 샌드에 밀어 넣어버린
기억이 있습니다. 진짜 통괘x100배 였습니다만, 다시해볼려고 했다가
경기를 말아먹은 적도 있었죠..
9. 블로킹의 유효한 전술.
F1에서는 귀신 같은 블록킹이 아주 중요하지만, 그란에서는
차끼리 충돌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차량성능이 좀떨어지는
특히 인프레샤같은 차는 직선코스에서 NSX라도 따라오는 날엔
진짜 난리가 납니다..순정품상태로 260이 한계인 인프레샤꽁무니에
시속 300이넘는 NSX가 바싹 쫓아온다면 아무리 가속력 좋기로 둘째가라
서러운 인프레샤지만 추월당하고말죠..이런경우 유효한 전법이
블로킹<막아서기> 입니다. 블로킹은 갑자기 브레이킹을 잡는 경우
성공하기는 극히 힘들고 같이 보조를 ?ㅊ추어 달리면서 상대차의
레코드라인을 막아버리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몇번달리다보면 상대차의 주행패턴이 보일때가 있죠..
이때 상대의 주행 라인에 먼저 진입해버리리면 상대차는 뒷범퍼를
치게되는데, 옆구리라면 위험하지만 징통 으로 뒤를 맞으면
아주 다다익선입니다. 물런 그러려면 코스를 잘알아야한다는
재약점이있지만 어느정도 성능차가 만회 될수 있다는것입니다..
(그예로 2인 배틀시에 인프레샤의 얍샵한 블로킹에 NSX를
몰던 선배가 상대를 패드로 찍어버린 사단> 도 있었습니다>
다만 직선코스에서의 블로킹은 거의가 힘듭니다. 직선코스의경우
그랜드 스트리트가 많아서 도로폭이 큽니다..옆구리라도 질리는날엔
본전도 못건지게 됩니다...
10. 최고속력이 높은 차량일수록 좋은 차일까?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최고속력이 얼마다!! 로 좋은 차량을 구분하는
면들이있는데, 그란에서는 최고속력은 말짱 도루묵입니다.
300KM이상급으로 가속할수있는 구간은 1~2개 코스밖에 없고 그나마도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최고속력이 달린다는 인프레셔 조차도
튜닝시에 300이 넘습니다.그리고 아무리 최고속력이 좋으면 뭐합니까?
최강의 속력을 가지고있지만 너무나도 스핀하기가 쉽다면
가장 좋은 차라고 말할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예전에도 말햇듯이 최고속력은 SETUP에서 기어비를 조절하면 그다지
큰 메리트는 없습니다. 330KM가 최고 속력이라고 생각하는 차도
기어비만 올려주면 400KM은 거뜬히 넘습니다.. 진짜로 좋은 차는
거의 모든면에서 안정적인 차라고 생각하지만, 그런차는 그란에는
없는것 같 자기의 주행법에 맞는 머쉰을 선택하는것이 가장
좋은 차를 선택하는 것입니다..<역시나 전부터 좋아하던 차가
가장 좋은 차라는 생각도 있습니다만,...>
11. 순정품 상태의 최강의 차 \"바이퍼GTS\".
<이글은 재생각과 의견입니다..돌은 메일로 던져주세요..^_^:..>
마지막으로 한가지 넘기고갈것은 이전에 올린 글에도 나왔듯이
순정품상태의 최강의 차는 바이퍼GTS 입니다..
타임어택의 결과가 너무나 자명한지라 전혀 토를 달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차는 노멀카 레이스외엔 큰메리트가 없습니다.
어차피 스펙상으로 노멀카 레이싱의 폴포지션인 NSX를 따라잡을려면
그방법밖에는 없지만 다른 레이스에선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가 없은겁니다.
또 처음하시는 분들은 GT모드를 크리어하기전에는 \"바이퍼GTS\"를
모는것은 좋지가 않습니다..왼만한 중급 레이스는 바이퍼를 사용하면
힘으로 몰아재껴 이길수있기 때문에 사용하는거갰지만 하드튠 레이스나
메가스피드, 올나이트 등에서는 바이퍼는 그저그런것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기때문에 차량간의 메리트가 사라져버립니다..그러면 이길려면
다른머쉰을 고려해야되는데,그러면 그동안 쌓아놓았던 모든 드라이이빙
노하우가 흔들리게 됩니다..제 말의 요지는 어차피 코스를 열심히 익혀서
달려야하는 입장이라면 중급의 차량으로
코스를 확실히 익히시면 2번의 노가다를 하지않아도 돼지않을까하는 생각
입니다. 물런 \"난 죽어도 바이퍼GTS야!!\" 라고 하신다면 모르겠지만.
메가레이스에서 죽을 힘것 달리는데도 너무나 허무하게 상대차가 스처
지나간다면, 생각이 달라지시겠죠..<바이퍼는 NA방식입니다...>
그란은 노력하는 만큼 거둔다고 아무리 좋은 차가 있어도 코스를
잘모른다면, 우승하기 힘듭니다.. 적어도 바이퍼는 어느정도 모든 코스에
대해 적응이잘된<예로 국제 A급을 딸정도라면> 경우라면 좋겟지만,
그게 아니라면 장기적으로는 문제의 소지가 있는 방법입니다..
------------------ ------------------
움냐.. 이제 슬슬 꺼리가 떨어지는군요..
경기에 하나둘씩 우승하면서 상품들이 들어오는데 ..
역시 차가중심인게임이라 차량소개나하는것이 후반기에
진짜 도움이 될것 같군요..
요즘엔 드디어 곧 유부남동맹에 가입하실 형님에게 듀얼쇼크를
업어 왔습니다. 흐흐흐....
음...듀얼도 메이드인 코리아가 진동이 죽인다는데..어디서 구할수있을지..
-모양만보면 니쯔모 400R이 마음에 드는데 성능은 도데체가 T_T:..
-돈만있다면 이번에 타미야에서 나온 닛산 R330르망버젼을 살탠데..아흐....
-아흐. 기덕군이 바이퍼 유저라니...돌맞겠다..!
허락없이 올리는 것을 용서하시길 ... 요새 하이텔은 그란3에 둔한듯 싶네요.
나우누리는 열심이라고 하던데 ... 예전의 그 열정맨들은 어디로 갔는지?
지금봐도 정말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
예전 그란을 기준으로 설명하신 것이기 때문에 중고차 얘기라든지 지금과 차이가 있습니다만 그건 알아서 이해하시길 ...
등장하는 주요 자동차 몇가지는 그때나 지금이나 별로 바뀌지 않았군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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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수 (YUOLDEN )
[정보] 그란의 튜닝하는 법 1 01/09 01:16 85 line
안녕하시무니까..
최근에 그란에 미처사는 욜덴입니다.
천천히 말씀드려볼까하는데요.. 일단은 내용이 꽤 길것같으니
시리즈> 별로 올리도록하겠습니다..
뒷편에는 각 차량들에 대한 부가설명도 겹들이고요..
원래는 챔프나 라인에서 공략했다고 해서 별생각이 없었는데
잡지를 보니까..별로 게임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만한 수준은 아니라서..
아래 분께서 뭔가 튜닝에 관계된글을 올리시겠다고 해서 사실 기대를
했는데..
일단은 .. 전 공략집같은게 없이 올리는 글이기 때문에 100% 정확하다!
라고는 말씀드릴수 없지만, 게임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비비다
빕니다..
그럼 일단 본편에 들어가기 전에 몇가지 잡담을..
1. 그란 트리스모에서 좋은 차량이란?
(1) 가속력이 좋아야한다
(2) 차량의 균형이 잘잡혀있어야한다
(3) 고속에서 급감속으로 브레이킹할때 흔들리지않아야한다
(4) 급코너에서 코너링시 차량이 균형을 잘잡아야한다.
(5) 최고속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음음... 일단 이정도의 기준으로 좋은 차량을 선정하시고요..
튜닝부분에 들어갑니다..
튜닝시의 주의점
1. 각메이커에서 구입한 차량은 각메이커가 지정한 튜닝업체에서만
튜닝이 가능하다. 예: 닛산차=>닛쯔모에서만 가능..
2. 같은 메이커의 차끼리는 많은 부분 부품이 호환되는 경향이있다.
3. 엔진과 브레이킹부분,경량화,레이싱 모디파이는 호환되지않는다.
4. 무턱대고 비싼차가 좋은차! 라는 가치관은 과소비이다..
5. 각 메이커의 스페셜 모델은 가격에 비해 걸맞는 성능이 아니다.
고로, 경제성을 생각한다면 구입할 필요가 전혀없다.
<풀투닝한 차량이 스페셜카보다 더 좋다..>
6. 튜닝을 한다고 연습을 게을리한다면 크게 쓴맞을 본다..
7. 경제성을 고려한다면 새차보다 중고를 사는편이 좋다.
중고라고 튜닝상의 불이익은 없다..
차량구입시 유의점
1. 각업체에서 가장 비싼모델은 거의 A급 차량이다..
새것을 못산다면 중고라도 사는편이 좋다.
2. 외형을 보고 고르면 언제나 쓴맞을 보고만다..
3. 최고속도를 보고 골라도 쓴맞을 본다..
4. 차량밑에 PS는 마력이란 뜻이고 KG는 차량의 무게란뜻이다.
5. 구동방식에 유의하자 FF FR MR 4WD 가 다 드라이빙 테크닉이 틀리다.
잘못하면 여지까지 익혀온 <감>이 모두 날라가버린다..
가장 경제적인 튜닝의 순서..
1. 인터큘러와 터보를 단다.
2. 경량화와 머풀러&에어필터를 바꾼다.
3. 기어와 클러치, 플라이휠을 교환한다
4. 엔진부의 튜닝을 가한다.
튜닝시 선택이 않되는 것들에 대한 설명
1. 터보는 흡기방식이 NA<자연흡기방식>의 차량의 경우 달수없다
NA방식은 자기차고에서 차량의 SPEC<스펙>을 보면 하단에 나와있다.
NA나 TURBO로 표기가 되어있다..특이하게 <혼합>되있는 방식도있다.
2. 엔진부의 (본드개조)나 (배기량UP)은 않돼는 차량이있다.
3. 기어부의 샤프트 축교환은 FF방식의 차량에는 필요없다.
4. 경차<800CC미만 차량>들은 터보를 달아도 스테이지2 까지만 가능하다.
경차의 경우 풀튜닝을 해도 300마력을 넘지못한다..
<괴물차 스카이라인은 거의 천 마력에 가깝다..>
SPEC<스펙> 보는법..
LENGTH:차량의 길이
WIDTH: 차량의 폭
HEIGH: 차량의 높이
TRED.F:앞부분 차고높이
TRED.R:뒷부분 차고높이
WHEELBASE:앞/뒷바퀴사이의 거리,길면 승차감이 좋으나 선회반경이 커진다.
MASS:차의 무게
OUTPUT: 280PS/6800RPM- 엔진 회전수 6800에 최고출력인 280마력이 나옴
TORQUE: 37.5KG/4400RPM- 4400회전시에 최대 토글력 37.5KG이 나옴..
서스펜션.F: 앞부분 서스펜션 방식
서스펜션.B: 뒷부분 서스펜션 방식
TIRE.F:앞 타이어
TIRE.B:뒷 타이어
DISPLACEMENT:배기량
ENGINE TYPE: 엔진 기통수와 종류
ASPIRATION: 흡기방식 NA<자연흡기>/TURBO<터보> ...
일단 처음엔 이정도..
이훈수 (YUOLDEN )
[정보] 그란의 튜닝하는 법 2 01/09 02:13 171 line
DMASI 음냐..
내일이면 지리산으로 끌려가서 보름이나 지내야하는 운명이군요..
그동안 그란도 못할테고..
일찍 잠들어야하지만, 될되로 되라는식으로 써버리네요...
튜닝의 이해 <튜닝부의 설명>
**적어도 가타카나 정도는 이해하시길..
일본어로 써주세~요 라고 하신다면 진짜 날새게 됩니다..
일단 왼쪽 상단부분 부터..
1 <머플러&에어 크리너>
기능: 엔진에서 나오는 배기 가스의 소음을 감소시키고 비효율적으로 높은
가스의 열을 이용하는 <머플러>
엔진부로 들어가는 공기의 이물질을 걸러내고 정화하는 <에어크리너>..
-엔진에 들어가는 공기에 이물질이 있으면 출력이 떨어집니다..
**약간의 출력상승을 노릴수있지만, 초기사용자는 세미레이싱 버젼으로
만족해야할듯..선데이컵정도의 우승이라면 본격적인 레이싱버젼으로
교환하는것이 좋음..<터보 장착시에는 영향을 받음>
2 <브레이크 셋트>
기능: 브레이킹 능력의 향상으로 제동력이 상승한다..시판된차의 순정품을
때어버리고, 레이싱정용 원반브레이크를 사용한다 제동력을 확실히
상승시킬수있고,SET UP에서 브레이킹 옵션을 조절가능하다..
** 브레이킹 시스템은 제동력이 좋아지지만, 브레이크 벨런스 시스템은
앞/뒷바퀴의 제동력을 골고루 분산시키는 역활이 있으므로 제동시에
차량의 안전성이 좋아진다. 터보장착형 차량은 이것이 없으면
주체할수없는 괴물이 되어버리지만,심한 배틀이 이루어지는 경기에서는
필수 불가결품은 아니다..
3 <엔진부 튜닝>
기능설명..
1. 엔진 제어부 ROM
엔진의 분사시기,흡기/배기행정의 타이밍을 결정하는 제어장치의 ROM
을 순정품을 때버리고 레이싱 셋팅이된 ROM을 사용한다..
SET UP에서 터보의 출력을 미세조정할수있다<확실히 맞나?>
<가격도 무척싸니 차량을 사면 곧바로 해준다>
터보장착시에 필수장착을 요한다<않그러면 엔진을 날려먹는다>
2. NA튜닝
NA<자연흡기방식>의 엔진에 관련된 튜닝으로 발화시점,벨브타이밍
실린더 개스킷의 교환 스테이지에 따라 저속/고속/중속의 성능이
상승한다.. <터보차량에게는 개조할수없다>
--<그러나 NA방식의 차량들은 터보와 싸우면 언제나 졌다..>
3. 본드연마
벨브와 실린더 부의 튜닝으로 NA방식의 차량에는 가공이 불가능하다.
터보차량은 필수적으로 한다..
4. 배기량 UP
어찌보면 비겁한> 방법으로 실린더부와 피스톤의 적정부분을 깍아내서
배기량을 약간 상승시킨다..터보차량중에도 대출력 엔진이 아니면.
가공할수 없는 경우가 있다..
5. 엔진 벨런스 튜닝.
피스톤과 커넥팅 로드의 튜닝, 순정품을 때버리고 타원형 피스톤이나
특수합금제 커넥팅로드등 사용 엔진 효율을 높인다..
<솔직히 비용대 효과가 좋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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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트렌스 미션부 튜닝
미션부분 입니다.. 확실한 효과는 눈에 보이기 힘들지만, 어차피 해야되는
부분이니까 약간의 여유가 있으면 꼭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1 기어
시프트UP시에 타임로그를 줄여주며 토글의 안정성을 상승 ..
레이시용 파츠를 사용하면 SET UP에서 화이널기어비를 조절가능..전체 기어비를
한번에 조절하는것이 가능해 편리하다..
2. 클러치
엔진회전을 끊고 잡아주는 클러치 ..종류에 따라 클러치디스크의 수가 달라지며
2장짜리는 가속성능이 좋고 3장짜리는 하드한 엔진의 출력도 안전하게
받는것이 가능하다..
3. 플라이 휠
엔진의 토글력이 급하게 변하는것을 막으며 회전력의 일부를 저장해
안전한 토글력 과 엔진 벨런스를 조절하는 기구 ..
없으면 엔진의 출력상의 폭주로.. 차량안전성에 문제..
4. 프로펠러 샤프트
카본제로 ..엔진부의 출력을 차량뒷쪽으로 전달하기위한 중계장치..
가본제는 가속능력이 좋아진다.. 전륜구동식의 차량는 가조하지
개조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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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터보&인터 쿨러>
(1) 인터클러
터보사용시에 엄척난 압력에의한 흡입된 공기가 여러이유로 온도가 상승해
연소실에 들어가면 <노킹>현상을 비롯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이를막기위해 의도적으로 공기를 냉각시키는 장치로 카브레타와
공동으로 사용하는 차량도 있다. 터보장착시 필요한장치로..
비장착시 터보를 사용하면 차량이 불안해지고 엔진을 날려먹는수가있다.
(2) 터보 챠저
일명 <터보> 라고불리우지만 정식명칭은 <과급기>로서 엔진에
공기를 강제로 압축해 집어넣는 일종의 선풍기> 이다..
비정상적으로 엔진출력을 높이는 악독한 장치로서 엔진수명감소와
IMF시대에 천인공노할 연비를 보여주는 <폭주>용 장치이다..
가장 가격대 성능의 만족을 보이나, 재대로 그힘을 발휘하려면
엔진부ROM,레이싱머플러,레이싱 기어,레이싱 클러치,레이싱 인터쿨러
가 필요한 성가신 장치이다..<세미레이싱용 인터쿨러는 최상급터보를
사용할수없다..아예다는김에 확실한걸로 달자..>
스테이지1,2,3,4 가 있는데 4에 다다르면 왼만한 A급 차2대분의 가격이
나오며,그것도 A급차량의 것은 무지기로 비싸나..
300마력짜리 엔진에서 3배이상의 가공할 출력을 네게만드는..다시말하자면
엔진을 부셔가며 힘으로 바꾸는 장치이다..
국제 A급 레이싱이 아니라면 스테이지 4 까지 장착하면좋지않다..
<여담으로..스테이지4를 사용하면 자신의 레이싱 실력을 객관적> 으로
판단할수있다.. 과연 그랜드벨리에서 5단으로 않부딧치고 잘달릴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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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서스펜션
이부분은 차량의 균형과 고속주행과 랠리/서키드 셋팅에 관게된부분이다.
이부분까지 조절한다면 확실히 0.1초대의 차이에 애를 태우는경우일것이다.
(1) 서스펜션부분..
차량의 전후 서스펜션으로 스포츠/세미레이싱/레이싱용이 있다.
10/10/20단계로 세밀조정이 가능하며 장착하면 SET UP부분에서
차고높이,뎀퍼,캠버,쇼크압소바 압력,서스펜션스프링강도를 조정할수있다.
(2) 스테빌라이서..
차량의 전/후에 서스펜션부를 지지하는 강철바로서 ..현대차량이 차체를
플레임으로 쓰는경우가 많아 고속회전시에 코너링시..차체의 삐뚤림으로
인해 좌우의 서스펜선이 평행을 유지하지못하는경우를 방지하는 장치이다.
고속의 코너링이나 헤어핀..거친노면의 경우에 도움이되며.
소프트는 가속성능중심이며 미들/하드는 코너링 중심이다..
후반레이싱에가면 300~70KM까지 감속하면서 코너링할경우가 많으므로.
도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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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타이어.
현대의 레이싱의 승패는 머쉰,드라이버,타이어로 결정난다!! 라는
명언이 존재할정도로 타이어선택은 중요합니다..
종류는 트래그가 어느정도 패어있는 세미레이싱과 완전히 생고무처럼
매끈한 레이싱용 <슬릭>타이어가 있습니다..
각각 4종류 가있으니 잘사용하세요 ..그래도 생각보다는 비싼편입니다..
하드/하드 : 핸들이 잘풀리고 타이어 내구성이좋으나 코너링시 불안
하드/소프트: 가속능력과 코너링시 스핀이 억제되나 뒷바퀴의 내구력이 불안.
소프트/하드: 핸들조정이 묵직하고 드리프트주행에 적합하나 내구력이 불안
소프트/소프트: 그립주행이 아주 용의하나 전체타이어의 내구력이 아주 약함..
앞바퀴/뒷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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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그외의 것들..
경량화와 레이싱 모디파이..
(1) 경량화
레이싱에 필요하지않은 이것저것을 모두 때어내고 , 나중엔 좌석 댓쉬보드.
바닥의 패드까지 뜻어내고 달랑 운전석하나에, 내구성을위해 강화부품들을
끼어 맞추는 작업까지 하게되는데 스테이지 3까지하게되면 대부분의
차량이 200KG정도 가벼워지게됩니다..가격도 싸니 확실히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2) 레이싱 모디파이..
단지 페인팅만아니라 레이싱에 필요하게 차량을 여기저기 손보는일..
윙이나 범퍼를 때어내고 레이싱용 윙이달린 범퍼로 교환하거나
에어터널을 만들어 임팩트효과도 간의로만들고..또 문짝도 때어내고
용접해버리는등...전체적으로 강화하는 튜닝입니다..
비싼만큼 한다!! 라고는 조금 무리지만, 확실히 꾸미는 맞은 있습니다.
(그러나 어째서 색깔을 고를수없는건가..!!!데칼도 몇가지준비되있으면
좋았을텐데..다음번 작품엔 랠리코스와 패인팅툴도 더불어 넣었음..>
레이싱모디 파이를 하려면 경량화 튜닝이 끝까지 되어있어야합니다..
음냐..한이정도군요..
그럼 곧이어 각업체들의 주력 머쉰> 에 대해서 역간의 소개를..
약간의
이훈수 (YUOLDEN )
[정보] 그란의 튜닝하는 법 3 01/09 03:15 146 line
음냐 않녕하세요!! 욜덴의 그란 트리스모 정보입니다!!
앞에 올린 튜닝정보!! 확실히 도움이 되었으면 십네요!!
그럼 제가 이제가지 사용한 차량들과 여기저기 들은 차량들에 대한 이야기를
설명하겠습니다.. 처음 마이카를 구입하시려고 눈이 초롱초롱한 분이나.
여유가 생겼는데 화끈한 차!를 구하실려고 벼르시는분들은 참조를..
<각메이커의 A급 차량에 대해서만 이야기했기 때문에 콜렉터적인 차량은
설명에 넣지않았습니다..왜! 혼다의 시빅이 없어!!!?? 이거 이래도 되는거야??
라고 하신다면,..140대의 차량전부를 소개해올려야하니..양해를..^_^:..
조금은 재미있게 아는것을 풀어갈려고 하니..
되도록이면 전반적인 자동차 기업들의 상식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다소 필자위주의 글이 되더라도 이해를..>
1. 닛산
비정의 사업가 아유가와> 군이 창출한 닛산콘체른에서 파생된 자동차기업으로
모체는 애국자> 하시모도씨가 키워낸 닷도자동차를 아유가와군의 특기
\"남이 키워놓은 기업 삼켜버리기\"라는 어빌리티를 유감없이 발휘해
합병시킨 기업입니다.. 아유가와군의 사후 악화된 재정을 사원들이 주주가되어
극복하는 놀라운 저력을 발휘했다는데..일본자동차역사상에 도요다와 라이벌로
기술의 닛산과 판매의 도요다! 라는 말이 있을정도입니다..
대단히 엔지니어 중심의 회사로서 ..다소 매니아적인 면이강하지만.
닛산유저라는 말이 돌정도로 주장이있는 차를 만듭니다..
스카이라인 R33 GT-R V스펙..
일본 모터잡지들과 현지쪽에서 인정한 최강의 스포츠카 입니다..
도데체가 멎진외관이라고 볼수없는 세단형의 보디에 더럽게도 똥파워인
초기 37.5KG의 괴력은 그우수운 외관에서 뿜어져오는 선입관을 완전히
날려버립니다..현 일본튜어링카참피온쉽의 레이싱에서 그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있는데요..스카이라인 시리즈는 상당히 오래된 시리즈로..
레이싱용 시리즈라는 것도 꽤 되었습니다.. 먼저번 모델인 R32도
이게임에서 등장해서 콜렉터적인 면을 보여주는군요..참고로..R32는
문짝이 2도어방식입니다.. 전반적인 스카이라인 시리즈의 특징인..
급한 스티어링에도 차량이 흔들리지않는 막강!조향성이 최대의장점이라서
<아마 큰 토글력이 이유인듯..>초심자들에게도 상당히 만족을 줍니다.
가속력도 발군이고, 전혀! 스포티하지않은 무식한 외관이 꼭 탱크를 연상시켜서
아주 인상깊은 차입니다, 그래서그런지..차끼리 몸싸움을 하면..
타차량과 비슷한 속도에서도 저속기어로 상대보다 한단낮은 기어에서 같은속도를
발휘합니다..이말은..1단-2단사이의 RPM이 장난이 아니라는 뜻..
일본쪽의 레이싱게임에선 꼭 이차와 라이벌로 혼다 NSX가 등장합니다..
얼마전에 PS/SS 양다리로 발매된 \"제로-4 챔프\"에서 주역인 신죠 카케루군이
몰고다니는 차도 이차죠.. 진짜 힘하나는 똘똘뭉친놈으로..
풀튜닝을하면 출력이 980마력까지 납니다.. <대부분차량은 800대수준>
다만 문제는 ..그냥 셋팅을 않잡은 수준으로는 최대속력이 320정도입니다.
그러나 ..셋팅에서 기어비를 높여주면..워낙 힘이 좋은 놈이여서..
테스트 코스에서 410KM까지 기록을 세웠습니다..
아무튼 추천 할만한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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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요다
족벌기업의 대명사 ..미국엔 포드가 있고 일본엔 도요다가 있다..후후..
원래 재봉틀만들기부터 시작한 도요다 기이찌로 군이 시작한 기업으로
현재 일본점유률 40%의 무시무시한 기업이 됐죠..
그리고 한국전쟁의 덕을 가장 많이본 일본기업이기도..
가장 먼저 미국시장을 공략할정도로 판매에 눈이 잇었던 도요다..
덕분에 차량들도 다소 고집스럽지않은 엘레강스한것들이 많습니다.
93년도에 WRC를 재패한이후 세계시장에도 상당한 입지가잇는 도요다.
그 주력차종은 셀리카 와 스프라 시리즈 입니다.
1 셀리카 GT
셀리카를 처음안것이 WRC에서의 바람같은 등장이였으니까..
괘 되는군요..93년도 월드 랠리 참피언쉽을 우승한 시리즈로.
97년도에 규칙위반으로 1년 출전정지를당한 도요다가 벼르고있다고 하네요
세가랠리참피언쉽엔 FIAT란치아 텔타와 더불어 등장했던 도요다 셀리카.
역시 랠리의 머쉰 답게/ 이게임에서도 산길과 저속 코너링중심의
코스에 압도적인 면이있습니다 가속력적인 면이 꿀리지만 무엇보다도..
<센트 트랩에 들어가도 스핀하지않는다!!!!>라는 기막힌 매력있죠..
코스를 벋어나도 괭장한속력으로 다시 복귀하기 때문에 초심자에게
괘 좋은 머쉰입니다..그외에는 거의 단점을 찾아볼수없습니다.
스티어링의 조향성이나 서스펜션도 좋고 코너링시의 느낌도 안정적입니다.
2. 스프라 RZ.시리즈..
카롤라 시리즈라고 해야되는데.. 도요다를 성공하게만든 일등공신인
카롤라 시리즈..르망출전버젼인 스프라 는 ..여러면에서 셀리카의
사상과는 정반대의 차량입니다.. 최대속도는 이게임에서 가장 빠른것으로
알고있고 가속력또한 번개같습니다.. 아마 조정만 잘한다면 상당한
타임을 산출할만한 차량이죠. 그렇지만..이차량에는 2가지 치명적인 역점이
있습니다.. 너무나 고속중심이기 때문에 고속 코너링시에 차량이 재어불능이
될때가 많으며 코너링시 상당히 머쉰이 불안합니다..또한..
스핀 또한 한번 하기시작하면 기본이 6 바퀴입니다..
또 센트트랩이나 코스아웃을 하면..복귀하는데 엄척난 시간이 걸립니다..
센드 트랩에선 나가지못하고 돌기만하고, 산길에서는 그냥 하늘을 날개됩니다.
결국은 깨끗하게 포장이 잘된 코스에서는 무적의 강함을 보이지만..
거길 약간이라도 벋어나게되면 절단! 이란겁니다..
예로 ..홍모선배와 30시간이상 대드히트<둘이서 앞치락뒤치락 싸우는것>를
했을때 둘다 비슷한 타임을 가지고잇는데도.. 언제나 힘겨루기에서 스프라가
개~꿀! 하면서 날라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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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혼다.
근성의 대머리 할아배 \"혼다 소이치로\"
오토바이에 미친 인간으로.. 시빅의 성공이전까지는 열라 고전했던 인물입니다.
상당히 모험심이 있는 할아배긴한데.. 회사 자체도 그런경향이 꽤있어서
NSX라는 골때리는 차를 만들어낸 주역입니다..
원래는 시빅도 넣어야하지만..A급 차량에 속하긴 뭐하니..NSX를 다루겠습니다.
NSX시리즈
혼다의 자존심이라고 하는 차로서 진짜..더럽게 비싼차입니다..
우리나라돈으로 1억이 넘는 차로.. 특이의 MR방식으로 확실히 교과서적인
스포츠 카입니다.. 스포티하고 멎진 외관에 .. 엔진소리 또한 특히하고..
그러나...전 이놈에 대해선 ..진짜..별로입니다..
NA방식이라서 마력도 좀 부족한것 같고..폭팔할것같은 RPM도 없으며..
귀공자같은 외모가 스바루에 인프레샤에게 ?씜히는것이 예사라서..
하지만 스트리트에서 가속능력도 상당히 좋고 고속에서의 안전성도 스프라보다
뛰어납니다.. 다만..가격이 너무 비싸다는것이..
---------------
4. 스바루
솔직히 스바루에 대해선 아는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것이 한쪽으로만 신경을쓴 댓가인데요..거기에대해선.
도요다가 반칙으로 퇴장당한 97년도 WRC를 인프레샤로 완전히..유린해버린..
인간들이라는 것정도입니다.. 93년도이후 일본판이 다되버린..WRC DPTJ..
결국은 스바루와 도요다간의 싸움이라고들까지 하죠.. 미쓰비시는 아직 동아시아쪽
경기에 주력하다보니.. 두승량이들의싸움에 유럽특히 란치아는 완전히 두손들어
버리고 , 와중속에 차라리 포드가 상승세를 보이지만..
좌우지간 \"인프레샤\"는 스카이라인과 더불어 괴물차 2호 였습니다.
인프레샤.WRX시리즈.
스바루의 가공할 차량으로 통칭 홍모선배와 괴물차 2호!!를 칭하기
주저하지않았던 놈입니다.. 최고시속이 딸리는부분이있지만. 세리리카정도는
아니였고 더더욱 무서운것은 그폭팔적인 가속력이였다는점입니다..
시판차 레이스에서 앞그리드에 출발하는데도 500M쯤가면 인프레샤의 앞범퍼가
보이기 시작하죠...젠장..제가탄것은 힘좋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스카이라인
이였는데 말입니다.. 좌우지간 금세기 최대의 레이싱인간이라고 칭하는
권동희장노<열혈강호..?> 의 AT 인프레샤에 스카이라인이 깨지고나니까..
장난이 아니더군요...전혀 그럴거 같지않은 놈들> 이 힘하나는 더럽게
?ゴ니다.. 스카이라인과 인프레샤..멎은 하나도 없고 웃기게 생긴놈들이..
튜어링카 대회에서 두놈들이 서로 비비적대면서 달리면 주위의 차들은
진짜 무서워서 다가가질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에 인프레샤가
같은 속도로 달리던 GTO를 받아버리니까 상대가 비틀거리더니 그대로 스핀..
그냥 스핀..코너링중에 옆범퍼를 박아버리니..완전히 데이토나 꼴납니다.
확실히 좋은 차는 좋은차..근데 에고 ..자료가 거의 없어서
재원에 대한 이야기는 못하겠순요.
아참..일본내에서도 가속능력은 일본최강이라고 하더군요..<잡지>
-------------------
5 미쓰비시
6.마쯔다
7.크라이슬러&다지 바이퍼
8. 아스톤 마틴
이부분은 보름후 지리산에서 생환후 쓰기로하죠..
내일 새벽에 가는데 일찍 않잔다고 어머니의 성화가 불같군요..
그럼..조금이나마 조움이 되엇기를..
이훈수 (YUOLDEN )
[정보] 그란의 셋팅 하는 법 4 01/25 19:42 130 line
안녕하세요 ..욜덴입니다.
글을 쓴다는게 그리 쉽지않은 상황이였습니다.
더구나 그란의 구석구석까지 살펴볼려고 했더니
상당히 시간이 걸리는군요..
원래는 미쓰비시를 비롯한 나머지 회사를 다루려고했지만
SETUP쪽의 정보가 필요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그쪽을 올립니다.
1. 차량의 SETUP하는 방법.
**주의.. 각부분의 SETUP은 대응하는 파츠를 구입한후에나 가능
하며 그냥 차만 달랑산 <순정품> 상태로는 SETUP이
불가능 하다.
-----------------
(1) SETUP
(2) 체인지 파츠
(3) 로드 SETUP
(4) 세이브 SETUP
1. SETUP
차량의 각부분의 수치를 조절하는 기능입니당.
이것을 약간후에 설명..
2. 체인지 파츠
SETUP할 차량의 해당 파츠를 교환하는것이 가능합니다.
<타이어,터보, 인터쿨러, 기어업부분과 클러치,샤프트
등등의 각 스테이지별의 파츠를 교환할수있다.>
3. 로드 SETUP
셋업한 수치를 불러오는 기능.
좋은 타임을 기록하고 싶다면 셋팅을 불러오는 일을 하는것이좋다.
4. 세이브 SETUP
수치를 기록하는 기능.
셋팅의 수치를 기록하는 기능이다..
** 코스의 기록이 좋아지면 그상태에서 어느정도 타임의 단축이
한계점에 다다른다.. 이럴때엔 SETUP을 조절해서 적절한 조절이
됐다싶은 SETUP을 불러와서 달리는편이 기록이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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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ET UP에 관련된 해설.
1. 차고 높이..
서스펜션의 높이를 조절해 앞/뒷 바퀴의 높이를 조절한다..
초고속에서 급감속시 뒷바퀴가 떠버리는 것을 방지하려면
앞차고를 신경쓰면되고 FF방식은 뒷차고에 신경쓰면 좋다.
2. 서스펜션 스프링 강성.
서스펜션의 소프트/하드를 결정하는 수치 스프링의 강성을
조절한다. 앞 서스펜션이 하드하면 조향성이 좋아지고
오버 스티어링이 일어나며 소프트면 언더스티어링이다.
뒷 서스펜션이 하드하면 뒷바퀴가 스핀하기 힘들어지고
반대이면 엑셀을 때고 핸들을 돌리면 뒷바퀴가 드리프트
상태에 들어가나 균형을 잡기는 힘들어진다..관성 드리프트가
유효한 코스에서 인코스를 잡기에 유리하다..
** 오버 스티어링--
핸들이 완전한 원주를 가지지않는 기기상의 특성으로
핸들링시 어느일정부분부터 훨씬 안쪽으로 선회하는 특성을
말한다..언더스티어링은 그반대현상이다.
일반적으로 오버 스티어링이 안전하지만..레이스의 상황에서는
<안전운전>을 하면 CF의 부츠홀츠씨의 증언처럼..언제나 만년
골찌를 면치못한다..
3. 쇼크 압쇼버 의 수치.
서스펜션의 전체적인 편차를 조절하는 안전장치로 유압식이
많이 쓰인다. 스프링만으로 서스펜션이 이루어지면..
한번 회전에 5-6번은 흔들거리므로 차량이 상당히 불안정해진다.
이를막기위해 스프링의 운동을 1회만 허용하는것이 완충장치인
쇼크 압쇼버이다.
**쇼크 압쇼버의 수치가 강하면 차체의 기울어짐이 상대적으로
적다. 반대로 약하면 코너링시 크게 차체가 기울게된다.
기록을 위해서라면 약하게 두는것이 좋지만.차량균형이
상당히 불안정되므로 조심하는것이 좋다.
4. 스테빌라이저의 수치..
좌우 서스펜션의 평행을 유지시켜주는 장치로 옛날의 차는 메인
플레임이 존재해 필요가 없었지만 현대의 차량들은 보디타입의
플레임을 사용하므로 강한충격을 받는 코너링시 서스펜션이 덜~덜
거리는 경향이있다. 이러한 서스펜션을 안전적으로 차체에 꽉
잡아붙이고 안정적으로 바꾼다.
** 수치가 높을수록 하드하므로 코너링이 많은 코스에 적격이다.
그러나 가속이 많은 코스의 경우는 소프트로 맞추는것이 좋다.
5. 캡버 의 수치.
바퀴와 지면과의 각도차를 캠버각이라고 부른다.
이각도는 앞 10도 뒷 20도가 평균적인 셋팅이나 ..코스에따라
조절해주면좋다.. 캡버각이 클수록 바퀴의 접지부분이 적어지기
때문에 스티어링에 도움이되지만 그립력은 약화된다.
*** 오른쪽 코너링이 많은 코스에선 바퀴의 캠버각을 높게조절하면
의외의 결과를 얻을수가있다.. 코너링시 차체의 기울음으로인해
바퀴가 코너링시만 노면에 많은 접지력을 얻을수있다..
6. 브레이크 밸런스 수치.
앞뒷부분의 부레이크 수치를 조절하는 것으로 구동방식에 따라
조절해주는것이 좋다.. FF방식은 앞바퀴에 높은 재동력을 걸어주는것이
속도 감속에 도움이되고, FR방식은 뒷바퀴..4WD는 40/60%의 형으로
브레이크의 압력을 조절해주는것이 좋다..그러나 ..초가속형의
차량이나 그외의 특수차량에는 경험상의 조절이 가장 좋다.
차량의 특성이란것이 존재하므로...
--------------------
약간의 유의 사항들..
1. 터보를 달고 브레이크를 달지않으면 끝장이다.?>
2. 터보 스펙 4는 <메가스피드레이스>에서나 쓰는것이 좋다..
대부분은 스펙2-3정도가 나은편..코너가 많은 부분에선 제로4용의 터보인
스펙 2를 추천한다.
3. 게임을 재미있게하려면 터보만 빼고 개조하는것도 좋다..
그상대로도 차량은 상당히 예민해진다..
4. B급의 후진 차량도 터보를 달면 무섭다..
5. 최고파워 600PS 이상의 차량은 한번 스핀하기 시작하면
경기를 다 말아 먹는다.힘만 세다고 이길수있는게 아니다.
일단 이정도로 SET UP에 대한 이야기를 마칠까한다.
그러나 위의 사항을 토대로 자신의 트라이빙 테크닉에 맞는
SETUP을 하는것이 가장좋다..그 수많은 차량의 에 적합하기엔 무리가있으므로.
곧이어 연제를 개속하겠습니당..
--터보! 스매셔 펀치!!! 불타는 마징카이저!! 우오오...
이훈수 (YUOLDEN )
[정보] 그란의 튜닝 하는 법 5 01/25 21:23 117 line
잠시 외도였지만 다시 각 메이커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그런데..다른통신망에 제가 쓴 게시물이 그냥 캡처해서 올라가있는것을
보니 과히 좋은 기분이 아니군요.. 다른 동우회나 통신망에 올리시는
분들은 메일이라도 한장 주시는게 기본적인 통신예절이 아닌지.
그리고,계속 비슷한 질문을 물어오시는 분들은 재발좀 LT명령을
사용해 예전 게시물들을 검색한뒤에 질문을 올리시면 답변이
잘 올라올것 같습니다.2-3페이지만 넘어가면 아예 보질 않으시니
(똑)같은 대답을 몇번씩이나 반복해야하는 분들의 노고도 생각해주시길.
--------- -------
미쓰비시
일본의 대표적인 족벌기업으로 현대 5대째입니다..
2차대전중 경기로 부흥했다가 역시 한국전쟁 덕분에 부활한 기업인데.
일본의 자동차회사중 후발주자에 속합니다만, 만만치 않은 실력을
보여주고있습니다.
GTO 트윈터보
미쓰비시의 최고 모델로 여러모로 볼때 상당히 매리트가 높은 모델입니다.
만만치않은 가속능력과 괸찮은 조향성..거의 1/2위를 다투는 최고속력
으로 인해 초심자들에게 권하고싶은 차량입니다.. 도한 이게임상에
가장 가격대 성능비가 높은 차량입니다.중고시장에 나와있는 최상급모델은
이것밖에!! 없다고 말씀드릴수있습니다.
장점만 말한것 같지만,나쁜점도 많습니다..
상당히 좋은것같으면서도 이것도 저것도 아닌 특성에 번번히 깨지는경우가
많다는것입니다.. 몸싸움에선 인프레샤와 스카이라인에게 밟혀버리고
최고속력엔 스프라와 NSX에..가속력은 마쯔다RX에게 박살나는 불쌍한
면이있습니다..또한 GTO의 최악의 단점은 고속주행시 스티어링이 심하게
흔들리고 조향성이 극히 나쁘며. 극감속시의 차체의 균형이 상당히
불안해 스프라정도는 아니지만..코너링시 누가 살짝 접속만해도 그대로
스핀해버립니다.. 아직도 그랜드 벨리에서의 악몽을 잊지못하고잇습니다.
<우아아악!! 악몽의 1번헤어핀코너!!!>
언제나 몸싸움을 거는놈은 스카이라인이였지만..고속에서의 불안정만
빼면 좋은 차입니다.. 그러나 코너링이 많은 그런코스에선 혈압이
대폭상승하면서 분노 200%+알파!! 가 돼버립니다..
FTO
GTO보다 좀 떨어지는 성능이지만 전체적으로 GTO의 특성을 그대로
이어받고있어 B급머쉰중에는 최강을 달리는것 같습니다..
하지만..GTO와 가격차이도 많이 않나는것이...사용해본적은 많지않지만
B급 차량중에는 상위그룹입니다..
란서 에볼류션 시리즈
엄척난 버젼을 자랑하는 란서시리즈.
WRC의 경험으로 만들어진 차량으로 도요다의 셀리카와 나란히
랠리용의 차량입니다. A등급이라고 하나 가속력이 좀 떨어지는듯.
인프레샤에 비해 조금 처지지만, 셀리카와 비슷한 용도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특유의 레이싱 모디파이가 재미있습니다..
__그외엔 좋아하는 차로 (갸~량 시리즈)가 있지만..그건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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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쯔다
마쯔다 쥬지로 할아베가 만든 자동차 기업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로터리 엔진으로 차량을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우리나라 기아와
협력하는고 있는곳인데.현재는 족벌기업을 정리하고 전문경영자의
지휘를 타게된 기업으로 전쟁전에는 삼륜차 제조로 날리던 곳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로터리 엔진을 사용할수있는 유일한 메이커니만시
콜렉터적인 면은 강합니다..저도 좀 호기심이..
안피니 RX-7
오스트리아 바서 시티에서 개최된 내구레이스에서 활약한 RX-7
특유의 로터리 엔진의 파워로 차체중량이 가볍기때문에 초기파워인 255마력
이지만 300마력을 넘지않는 차정도면 그대로 상대가 가능..그아름다운
보디의 곡선에 팬들이 많습니다.특히 뒤통수는 상당히 재미있게 생겨서
저도 관심이 갑니다. 실제 레이싱에서도 차체가 가볍기 때문에
조향성과 가속능력이 상당히 좋습니다.
다만 터보가 스펙 3까지만 사용가능하지만..메가 스피드이외에 스팩 4를
사용할 일은 없기 때문에 그다지 문제는 없습니다.
유노스 코스모
약간 세단적인 느낌때문에 그렇지만 그경악할만한 컬러 때문에
사버렸죠..세상에, 미채녹색과 모래색..이라니....
일본 최초로 르망24시에 출전한 차량으로 280마력의 3로터로
RX 보다 힘이 좋습니다. 약간은 크레식한 분위기인데..
B급의 차량으로선 상당히 주행의 안전성이 있습니다..
홍모선매와의 데드히트전에 타임어택에서 순정품으로 디프포레스트코스 2주를
2분 59초대에 달린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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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닷찌
포드,GM과 더불어 미국 3대 메이커중에 하나인 크라이슬러 자동차..
GM의 부사장자리를 던지고 나온 월터 크라이슬러가 창업한 자동차기업으로
엄청난적자에 헤메는것을 리 아이아코카가 5년만에 흑자기업으로 만들어
세간의 잇슈가된 기업입니다. 닷찌 라는것은 자전거를만들다 핸리포드의
무대포 증자에 엔진대금을 주식으로받기로하면서 생겨난 닷지 자동차회사를
크라이슬러가 인수하면서 계속된 시리즈로서 근레에 나온 바이퍼가
상당히 인상적인 차종입니다만, 일본차처럼 많은 모델을 넣을수가 없었던
모양입니다. 그유명한 K카도 없고..단지 다지바이퍼만 사용할수잇으니.
닷지 바이퍼 시리즈.
이게임에서 순정품상태로 무적의 파워를 자랑하는 차량입니다.
400마력이 넘는 힘은 디프포레스트코스 1번 코너를 2단으로 달릴지경이고..
진짜 힘하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다만..터보스팩 4를 사용하신다면..
100% 스핀을 각오하셔야할겁니다..
유럽계의 페라리 포르쉐와 더불어 비교받는 명차로 이게임에 등장하지않는
두차량들의 맞수입니다.. 상당히 외관적으로는 멋이있으면서도 미국차들의
특유의 파워위주의 형태를 가졌습니다.<요즘하는 설렁한 외화인 \"바이퍼\"
에 나오는 차하고는 관련없습니다..>
반칙이라고 까지 생각하기 는 그렇지만..동급이라고는 생각할수없는 차량입니다.
세가의 스커드레이싱에서도 등장하는데 그때도 엄척난 힘을 자랑해서
하드모드의 최강의 차량으로 선택됐습니다.. 아무튼..<경쟁>이라는 단어는
스고 싶지않은 차원이 다른 차입니다..
-------- ----------
쩝 ..그외에 TVR이나 시보레, 어스톤 마틴에 대해서는 다음에..
아직 그쪽은 잘몰라서 공부를 해야 겠군요..
----- 망해 부~렸습니다!!...<김 당선자의 당선후 첫 기자회견에서..>
이훈수 (YUOLDEN )
[정보] 그란의 튜닝 하는 법 6 01/28 01:31 379 line
안녕하십니까? 욜덴입니다..
쯔으음 좋은~차 논쟁이 벌어지는군요..
역시 이런건 노가다로 만든 자료가 도움이 될겁니다..
객관적인 비교를 위해 조금 노력해보았는데요..
끄응 장장 3시간을 들여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순정품>은 사고서 손끝하나 데지않은 상태이고
<개조>는 각옵션들을 풀로 튜닝한 상태입니다.
테스트는 쉬프트 업솜씨를 믿을수없어서 모두 AT로 했으니
큰 차이는 나지않을 겁니다.. 그럼..
1. 기록 갱신편
-----------------------------------------
(1) 1-400미터 까지 순위
<순정품>1.VIPER -11.935
2.CERBERA -12.199
3.NSX TYPE-R -12.785
<개조> 1.SKYLINE R33 GT-R V SPEC(이하 R33 GT-R)
-9.122
2. GTO Twin Turbo(이하 GTO TT)
-9.273
3. NSX TYPE-R
-9.697
**이런 순정품은 완전히 외제차 판이군요..
그렇지만 개조면에선 역시 터보판이 되버렸군요.
외제차는 거의 NA방식이라..
---------------------------------------
(2) 1-1000미터 순위
<순정품>1.VIPER -20.892
2.CERBERA -21.354
3.NSX TYPE-R -22.828
<개조> 1.R33 GT-R -16.280
2.GTO TT -16.332
3.NSX TYPE-R -17.077
*** 역시나 변동사항은 없군요.. 비슷한 순위입니다.
----------------------------------------
(3) 최고속력 (개조는 기어비를 조절했습니다.)
<순정품>1. VIPER -326km
2.CERBERA -311km
3.GORVETTE 96 -300km
<개조> 1. SUPRA RZ -406km gear:2.700
2. R33 GT-R -403km gear:2.700
3. GTO TT -401km gera:3.577
** 역시 최고속력은 터보가 아니면 않돼요 ..
순정품은 외제차가 좋지만, 개조의 가치가 상당히 떨어지는군요.
바이퍼 튠업하신분들은 꽤나 억울하실것 같습니다..
---------------------------------------
(4) 최고 마력
<순정품>1. VIPER 454ps/5000rpm
2. CERBERA 353ps/6500rpm
3. DB7 338ps/6000rpm
<개조> 1. R33 GT-R 969ps/6600rpm
2. GTO TT 958ps/6100rpm
3. SUPRA RZ 936ps/6500rpm
*** 역시 순정품의 바이퍼는 괴물이고..개조면의 스카이 라인도
장난이 아니군요..
---------------------------------------
(5) 최대 토글력
<순정품> 1. VIPER -68.2kg/3500rpm (!!!!!)
2. DR7 -50.2kg/3000rpm
3. GORVETTE 96 -47.5kg/4500rpm
<개조> 1.GTO TT -113.1kg/6100rpm
2.SUPRA RZ -110.1kg/6100rpm
3.R33 GT-R -105.8kg/6600rpm
** 개속 결과가 비슷...저 6대의 차량이 거의 쓰는군요..
--------------------------------------
일단 상황으로 보자면 이순위에 들지않는 차량은 그다지 크게
매리트가 없다고 보아도 상관없죠,...
<순정부분>
VIPER (크라이슬러)
CERBERA (TVR)
DR7 (어스톤 마틴)
NSX (혼다)
<개조부분>
R33 GT-R (닛산)
GTO TT (미쓰비시)
SUPRA RZ (도요다)
뭐 이렇게 결과는 나오지만..꼭 이런것이 큰 차이를 가진다고는
생각할수없는것을 유의해 주십시오..그래 보았자 1초 차이니까..
코너링 한번 어설프게하면 말~짱 도루묵이 되는겁니다..
그리고 도움이 될까 싶어 태스트한 차량의 모든 사항을 적어 놓습니다.
구입에 관심있으신분은 보아주세요..
-----------------------------------------------------------
차량 스팩 테스트 부분
SUPRA RZ (FR,도요다)
-순정스펙
무게:1087kg
출력:310ps/5400rpm
토글:44.3kg/4500rpm
배기량:2997cc(Tubo)
-개조스팩
무게:1087kg
출력:936ps/6500rpm
토글:110.1kg/6100rpm
-순정기록
0-400m:13.311
0-1000m:23.544
MAX: 289km
-개조
0-400m:10.031
0-1000m:17.300
MAX: 406km gear:2.700
주의점:고속주행시 핸들링이 언더 스티어 경향..
차체균형이 약간 부족
센트 트랙에는 완전 쥐약
-----------------------
SKYLINE R33 GT-R V SPEC 95 (4WD,닛산)
-순정스펙
무게:1540kg
출력:280ps/6800rpm
토글:37.5kg/4400rpm
배기량:2568cc
-개조스팩
무게:1108kg
출력:280ps/6800rpm
토글:105.8kg/6600rpm
-순정기록
0-400m:13.240
0-1000m:23.636
MAX: 284km
개조
0-400m:9.122
0-1000m:16.280
MAX: 403km gear:2.700
주의점:5단까지 밖에 없음...
기어비를 교정하지않는다면 330km가 한계
-----------------------
GTO Twin Turbo (4WD,미쓰비시)
-순정스펙
무게:1710kg
출력:280ps/6000rpm
토글:43.5kg/2500rpm
배기량:2972cc
-개조스팩
무게:1231kg
출력:958ps/6100rpm
토글:113.1kg/6100rpm
-순정기록
0-400m:13.224
0-1000m:23.733
MAX: 284km
개조
0-400m:9.273
0-1000m:16.332
MAX: 401km gear:3.577
주의점:고속주행시 차체 균형이 흔들림
스프라정도는 아니지만 롤링현상이 있는것 같음.
-----------------------
인프레샤 WRX Type-RA STi (4WD,스바루)
-순정스펙
무게:1240kg
출력:280ps/6500rpm
토글:35.0kg/4000rpm
배기량:1994cc
-개조스팩
무게:892kg
출력:509ps/6600rpm
토글:55.5kg/6600rpm
-순정기록
0-400m:13.184
0-1000m:23.565
MAX: 260km
개조
0-400m:9.765
0-1000m:17.982 gear:3.890
MAX: 309km gear:2.700
주의점:가속력은 발군이지만..
끔찍한 최고속력때문에 하드튜닝 레이스에는 전혀 쓸수없다.
-----------------------
안피니 RX-7 A-SPEC (FR,마쯔다)
-순정스펙
무게:1220kg
출력:264ps/6500rpm
토글:29.7kg/6000rpm
배기량:654x2 cc
-개조스팩
무게:878kg
출력:543ps/6600rpm
토글:59.3kg/6600rpm
-순정기록
0-400m:13.262
0-1000m:23.512
MAX: 286km
개조
0-400m:9.842
0-1000m:17.424
MAX: 346km gear:3.286
주의점:5단 250km사이에 알수없는 차체불안 현상으로
엄척나게 스핀이 일어나기 쉽다.
-----------------------
NSX Type-R (MR,혼다)
-순정스펙
무게:1320kg
출력:294ps/7000rpm
토글:33.0kg/5500rpm
배기량:3179cc(NA)
-개조스팩
무게:884kg
출력:550ps/8100rpm
토글:49.2kg/8100rpm
-순정기록
0-400m:12.785
0-1000m:22.828
MAX: 292km
0-400m:9.697
0-1000m:17.077
MAX: 346km
주의점:300KM 사이에 그립력이 상당히 취약해져
상당히 조심해야한다..
또 NA차량의 숙명인 최고속도도 메가스피드 레이스에선
문제가 된다...
-----------------------
VIPER GTS (FR,크라이슬러)
-순정스펙
무게:1470kg
출력:454ps/5000rpm
토글:68.2kg/3500rpm
배기량:7994cc(NA) (-_-:..)
-개조스팩
무게:984kg
출력:594ps/5300rpm
토글:82.6kg/5200rpm
-순정기록
0-400m:11.935
0-1000m:20.892
MAX: 326km
개조
0-400m:10.202
0-1000m:17.572
MAX: 357km
주의점:개조한뒤에 센드 트랩에 빠지면 나오는데 억수로 힘이든다..
너무 힘이 넘처서 오바하는 경우가 많다..
< 드라이빙 실력이 발전하질 않는다..>
-----------------------
DB7 (FR,어스톤 마틴)
-순정스펙
무게:1875kg
출력:338ps/6000rpm
토글:50.2kg/3000rpm
배기량:3239cc(MECH)
-개조스팩
무게:1350kg
출력:437ps/6600rpm
토글:51.3kg/6100rpm
-순정기록
0-400m:13.824
0-1000m:24.430
MAX: 282km
개조
0-400m:11.375
0-1000m:20.235
MAX: 317km
주의점:도데체가 좋은지 나쁜지 가늠하기 힘든차..
가속력은 좋지만,핸들링이 나쁘고,최고속력 또한 엉망이다..
개다가 개조를하면 터보 1스펙만 가능하고 인터클러는
아예 달지도 못한다...
-----------------------
GORVETTE 96 (FR,시보레)
-순정스펙
무게:1460kg
출력:333ps/5500rpm
토글:47.5kg/4500rpm
배기량:5665cc(NA)
-개조스팩
무게:978kg
출력:493ps/5900rpm
토글:61.2kg/5400rpm
-순정기록
0-400m:13.098
0-1000m:22.970
MAX: 300km
개조
0-400m:10.483
0-1000m:18.283
MAX: 321km
주의점:비싸기만 하고 좀 이상한 차...
개조를 암만해도 값어치를 못하는것 같다..
저엄척난 배기량은 도데체 뭐 해먹었을까...
역대 미국레이싱참피온인 \"시보레\"가 울겠다..
-----------------------
CERBERA (FR, TVR)
-순정스펙
무게:1100kg
출력:353ps/6500rpm
토글:44.5kg/4500rpm
배기량:4185cc(NA)
-개조스팩
무게:737kg
출력:450ps/6700rpm
토글:49.5kg/6200rpm
-순정기록
0-400m:12.199
0-1000m:21.354
MAX: 311km
개조
0-400m:9.997
0-1000m:17.686
MAX: 334km
주의점:순정품 상태로는 바이퍼에 비길정도로 좋지만..
NA차량의 한게점 때문에..
-----------------------
헥-헥-헥....힘들군요...
그럼 곧이어 연재물이 올라갈겁니다.. 헥헥...
PS. 철구님 보충글 감사!! 계속 지적해 주십시오..^_^:...
---- 팬저 AZEL 때문에 그란을 못했다 엉엉...
이훈수 (YUOLDEN )
[정보] 그란의 튜닝 하는 법 7 01/30 13:35 227 line
안녕하세요! 욜덴입니다.
계속해서 그란의 세계에 파고 들고있는데요..
점점 그재미가 우러나고 있군요..
이번에는 그간 해온 여러 사항들을 조금 정리해볼까 합니다.
설명조의 글은 이제 거의 다했으니.. 조금남았군요..
그란 트리스모의 튜닝에 관련된. 여러가지 의문점.1
1. \"스페셜카는 어째서 개조가 되지않는것일까?\"
대부분의 스페셜카는 르망이나 렐리 경기를위해 개조된
특수 차량입니다 당연히 일반 차량에서 튜닝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구조도 상당히 틀리고, 호환성도 없겠죠..어떻게 말한다면
GT카라고도 볼수있기 때문에 일반 개조차량과 호환성이 유지될지는
의문입니다..또 대부분의 스페셜카들이 거의 완벽하게 개조된
상태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출전하는 경기의 레귤레이션<경기규칙>
때문에 유저들이 하는것 처럼 풀튜닝을 할수없는 문제점도 있죠..
마력수나 배기량이 너무 틀린 차량이 동등하게 레이스에 참가한다는
게 문제갰죠..<터보 스펙조차 호환되지 못하는점은 이런이유때문이
아닐까 하는데요, 이러한 재약때문에 경기출전 차량은 사재 튜닝
차량보다 성능이 떨어지는것이 아닐까 하는겁니다.<실제로도 그렇고요>
그러기 때문에 재생각에는 콜렉터 이외의 생각으로 스페셜카를
장만한다는것은 너무 큰 낭비입니다..차라리 상품으로 구한다면
모를까요<저는 자금난때문에 상품으로 받은 첫 스페셜카를 팔아버렸습니다>
2. \"터보\"를 달면 그만큼 빨라지는가?
일반적으로 터보를 달면 빨라지는것은 맞지만.스펙 2가 스펙 4보다
뒤처지는것은 아닙니다, 경우에 따라서 사용해야하는 것이 터보의
스펙인데, 그예로 제로4용의 스펙인 스펙3 를 달고 달리면
일반적으로 30-40%이상 출력차가나는 스펙 4보다 단거리 질주능력.
0-1000미터까지의 타임은 훨~씬 빠릅니다..코스마다 스펙을 바꿔가면서
하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NA차량들은 저속과 고속에서
RPM이 고르게 유지돼기때문에 스핀시에도 콘트롤을 할수있지만..
터보차량은 1단시에 터보차량의 고질적 문제인 <타임래그> 와
넘치는 힘때문에 완전히 난폭운전이 돼기 일수죠.
경기마다 최고마력수를 구가하면서 달리는것은 우승을 더 어렵게 하는
문제점입니다. 일반적으로 코너링으로 똘똘 뭉친 어톰-링 코스나
스페셜 S2스테이지같은곳은 약 300-400마력 사이가 딱 통과하기에
알맞은 속도를 내주지만 하이스피드나 트리얼 마운틴 같은곳은
600-700까지 나도 코스 자체의 특성 때문에 콘트롤이 가능합니다..
<어톰은 평균시속 120-140 사이..2단까지 밖에 올릴수없는 코스>
결론은 적절히 조절하시는게 재일 좋습니다.
3. 터보를 달지못하는 이유들..
간단합니다 가끔 그런 질문을 올리시는분들이 있는데
NA<자연흡기 방식>의 차량들은 터보를 달지못합니다.
SPEC<스펙>부분에 NA라 써있으면 터보를 달수없고 MECH라고
써있으면 인터쿨러는 달지못하지만 터보 스펙 1은 사용할수있습니다.
하지만 단지 마력수가 약간 차이가난다고 그게 치명적으로 좋고 나쁨과는
그다지 크게 관계가 없습니다. 왼만한 코스는 500마력 대면
큰 지장이 없습니다.
4. 아무리 그레도 \"터보\"는 좋은것...!!!
다소 광폭한 문제점이 존재하나 그래도 터보는 초반엔 가장 비용대
효과를 볼수잇는 튜업입니다. 다른부분의 안정성을 높인다고
하지만 직선코스에서 NSX한테 한번만 추월당하면 눈에 보이는게
없이 당장 주머니를 떨어 터보를 달고말겁니다..
그러나 관과할수없는것은 터보만 달고 브레이크에 신경을 스지않는다면
터보는 당신의 우승에 전혀~! 도움을 못줄겁니다..
터보를 다실려면 갑자기 너무 큰 마력을 달지마시고 인터쿨러와
브레이킹을 먼저 튠업한후에 달아주십시오..
그러면 상당히 콘트롤이 가능합니다..간간히 터보차량이 너무 불안해!
코너에서 스핀한다고 하시는분들이 게시는데 이런분들은 십중팔구
브레이크를 않다신 분들입니다..
5. 살때는 (중고)가 팔때는 (구메이커)가 최고!!!
일단 게임을 시작하면 돈이 얼마없습니다. 간신히 B라이센스를
따고나면, 수중에있는돈으론 중고밖에 살수없을겁니다.
일단은 그돈으로 가급적이면 마력이 높은 머쉰을 구입하십시오.
일반적으로 스카이라인 R32계열이나 스프라 저버젼중고 ,
미쓰비시 FTO중고 등이 물망에 오르겠죠..그걸로 착실히 선데이컵을
입힌후엔 미쓰비시 GTO 트윈터보 중고를 구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가격대에서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이 그것입니다..
더구나 중고시장은 날짜가 바뀜에 따라 물건이 달라집니다..
몇몇 시간대에는 정식으로는 구할수없는 버젼의 매물이 나올때도
있으니 콜렉팅에 관심있으신 분은 중고시장을 주의깊게 보십시오.
GTO 트윈 MR은 원래 신품으로는 팔지않는데 중고로 구했습니다.
순정품 GTO트윈터보에 비해 120KG이나 가벼워서 타임어택에서
0.012초가 빠르더군요 . 이와 같이 초반과 중반쯤엔 순정품보다
중고를 애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매물을 주의깊게 살피십시오..
그리고 상품으로 받은 차들을 처분하시려는 분들에게 ..
어떤 차량이든 그차를 생산하는 업체에게 판매하면 차값의 20%를
더 처줍니다. 예로 센데이컵 상품인 \"데메오\"를 타업체에 갔을때는
백만 엔 밖에 주지않지만 재작사인 마쯔다에 가져갔을때는
백 이십만 앤을 부릅니다. 얼마 되지않는다고 생각하실지는
모르지만 돈이 딸리는 초반에는 그것만으로도 감동의 눈물을
흘릴일일다..그돈이면 적어도 머플러 튜닝쯤은 어뜬하니까요..
꼭 제작사에 파십시오..!!!
6. 튠업 부품의 호환의 문제..\"같은 메이커끼리도 호환이 않되다니????\"
도데체 가~끔씩 이런일이 있습니다..일반적으로 한업체의 튜닝은
그업체의 차량을 전문적으로 개조하는 튜닝 업체가 있습니다.
닛산=니쯔모, 미쓰비시=렐리아트 ...그런데!!
아주 가끔씩 차량에 따라서 호환이 않돼는 부품들이 있습니다..
글쎄요 버젼이나 그런문제일지는 몰라도 아주 가끔씩 그런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차량의 튠업중에서 서로 완전히 호환이 않돼는것은
경량화 튜닝<당연>, 레이싱 모디파이<당연> 과 엔진부분의 부분 튠업
본드연마튜닝,배기량업, 엔진밸런스 튜닝 등이있습니다..
이튜닝은 절대 호환이 돼지않기 때문에 차를 사면 필수적으로
다시 해야하는 튜닝입니다. 그외에는 셋팅에서 부품을 바꿔 달수가
있습니다..
7. 경차/3류 차량들을 무시하지 마라!!
자기가 좋아하는 차로 우승하는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차종들이
있습니다만, 그런차일수록 드라이빙 테크닉은 좋기 마련입니다.
저속에서 달리는 것은 코스를 익힐수있고 상대의 태크닉도 살펴볼수있으니
처음부터 무리하지말고 뒷꽁무니만 따라가면 일단은 성공입니다.
이게임은 마치 RPG처럼 자기가 익숙해진 코스에서는 상당히 강해지는면
이있는데요 아무리 상대차와 성능차가 크더라도 처음달리는 코스에선
하발이들에게 추월당하기 일수입니다. 터보차들은 달리다가 벽에
크게 들이박으면硫朗莫?이만저만이 아니거든요..
문제는 내가 앞서고있어!! 가 아니라. <랩타임>이 얼마냐로 승부가
결정나는것입니다. 익숙한 코스를 평소대로(그것은 맞지않겠군요.
(누구라도 바로 앞에서 얼쩡거리면 오바 페이스 하는경향이 있으니까요)
잘 달린다면 서투른 운전에 터보차로 밀어재끼는것보단 훨씬 낮습니다.
그리고 더더욱 중요한 한가지 문제!!!
\"처음부터 좋은 차 타령만 하면 드라이빙 실력이 전~혀 늘지가
않는다는 점입니다...대표적인 예로 그란의 좋은차 `바이퍼 GTS`가
있죠... 그냥 힘으로만 밀어재끼니 손쉽게 우승할수있지만.
차의 매리트가 없어지는 하드툰 레이스에선 꽁무니조차 따라잡기 힘들죠.
여러분!!, 좋은 차를 구입하기전에 중고차량으로 충분히 연습해야
됩니다..\"
8. 치열한 몸싸움..!!!
차두대끼리 사이좋게 비비적 대는 몸싸움은 COM은 거의 하지않지만
2인 배틀이라도 할시엔 언제나 !! 일어나는. 일입니다..
코너링시에 옆구리를 가볍게 비벼주면서 치고나가는 상대차에
살인충동을 느끼신분이 한둘이 아니시겟지만,GT모드에서 달리는
저조차도 상대를 오버할수있는 상황에도 뒷꽁무니만 따라잡다가
조금 위험한 코너에선 거침없이 뛰어나가서 큐션> 코너링의 소제로
써버릴때가 많아서 (데이토나에선 아주 유용했는데 그란에서는 잘못하면
같이 스핀해버릴때도 있더군요) 인간끼리 비비적대면 심한경우엔
어느한쪽이 스핀하지않으면 끝나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일단은 몸싸움에서 이길룬 상대차보다 토글이 좋거나 동일속도에서
기어 단수가 낮거나 아니면 얍샵한 블로킹<요건 좀 무리군요>
그리고 마지막 방법은 상대보다 브레이킹 타이밍을 약간 늦게해서
상대차보다 먼저 인코스로 뛰어드는 방법뿐입니다..
일단 인코스를 잡으면 코너에서의 몸싸움에선 유리한 위치에 섭니다.
그랜드벨리 에서 열받게 뒤쫓아오는 NSX가 있었는데 일부러 추월시켰다가
그악몽의 1번 센트트랩코너에서 쿠션 코너링으로 샌드에 밀어 넣어버린
기억이 있습니다. 진짜 통괘x100배 였습니다만, 다시해볼려고 했다가
경기를 말아먹은 적도 있었죠..
9. 블로킹의 유효한 전술.
F1에서는 귀신 같은 블록킹이 아주 중요하지만, 그란에서는
차끼리 충돌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차량성능이 좀떨어지는
특히 인프레샤같은 차는 직선코스에서 NSX라도 따라오는 날엔
진짜 난리가 납니다..순정품상태로 260이 한계인 인프레샤꽁무니에
시속 300이넘는 NSX가 바싹 쫓아온다면 아무리 가속력 좋기로 둘째가라
서러운 인프레샤지만 추월당하고말죠..이런경우 유효한 전법이
블로킹<막아서기> 입니다. 블로킹은 갑자기 브레이킹을 잡는 경우
성공하기는 극히 힘들고 같이 보조를 ?ㅊ추어 달리면서 상대차의
레코드라인을 막아버리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몇번달리다보면 상대차의 주행패턴이 보일때가 있죠..
이때 상대의 주행 라인에 먼저 진입해버리리면 상대차는 뒷범퍼를
치게되는데, 옆구리라면 위험하지만 징통 으로 뒤를 맞으면
아주 다다익선입니다. 물런 그러려면 코스를 잘알아야한다는
재약점이있지만 어느정도 성능차가 만회 될수 있다는것입니다..
(그예로 2인 배틀시에 인프레샤의 얍샵한 블로킹에 NSX를
몰던 선배가 상대를 패드로 찍어버린 사단> 도 있었습니다>
다만 직선코스에서의 블로킹은 거의가 힘듭니다. 직선코스의경우
그랜드 스트리트가 많아서 도로폭이 큽니다..옆구리라도 질리는날엔
본전도 못건지게 됩니다...
10. 최고속력이 높은 차량일수록 좋은 차일까?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최고속력이 얼마다!! 로 좋은 차량을 구분하는
면들이있는데, 그란에서는 최고속력은 말짱 도루묵입니다.
300KM이상급으로 가속할수있는 구간은 1~2개 코스밖에 없고 그나마도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최고속력이 달린다는 인프레셔 조차도
튜닝시에 300이 넘습니다.그리고 아무리 최고속력이 좋으면 뭐합니까?
최강의 속력을 가지고있지만 너무나도 스핀하기가 쉽다면
가장 좋은 차라고 말할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예전에도 말햇듯이 최고속력은 SETUP에서 기어비를 조절하면 그다지
큰 메리트는 없습니다. 330KM가 최고 속력이라고 생각하는 차도
기어비만 올려주면 400KM은 거뜬히 넘습니다.. 진짜로 좋은 차는
거의 모든면에서 안정적인 차라고 생각하지만, 그런차는 그란에는
없는것 같 자기의 주행법에 맞는 머쉰을 선택하는것이 가장
좋은 차를 선택하는 것입니다..<역시나 전부터 좋아하던 차가
가장 좋은 차라는 생각도 있습니다만,...>
11. 순정품 상태의 최강의 차 \"바이퍼GTS\".
<이글은 재생각과 의견입니다..돌은 메일로 던져주세요..^_^:..>
마지막으로 한가지 넘기고갈것은 이전에 올린 글에도 나왔듯이
순정품상태의 최강의 차는 바이퍼GTS 입니다..
타임어택의 결과가 너무나 자명한지라 전혀 토를 달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차는 노멀카 레이스외엔 큰메리트가 없습니다.
어차피 스펙상으로 노멀카 레이싱의 폴포지션인 NSX를 따라잡을려면
그방법밖에는 없지만 다른 레이스에선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가 없은겁니다.
또 처음하시는 분들은 GT모드를 크리어하기전에는 \"바이퍼GTS\"를
모는것은 좋지가 않습니다..왼만한 중급 레이스는 바이퍼를 사용하면
힘으로 몰아재껴 이길수있기 때문에 사용하는거갰지만 하드튠 레이스나
메가스피드, 올나이트 등에서는 바이퍼는 그저그런것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기때문에 차량간의 메리트가 사라져버립니다..그러면 이길려면
다른머쉰을 고려해야되는데,그러면 그동안 쌓아놓았던 모든 드라이이빙
노하우가 흔들리게 됩니다..제 말의 요지는 어차피 코스를 열심히 익혀서
달려야하는 입장이라면 중급의 차량으로
코스를 확실히 익히시면 2번의 노가다를 하지않아도 돼지않을까하는 생각
입니다. 물런 \"난 죽어도 바이퍼GTS야!!\" 라고 하신다면 모르겠지만.
메가레이스에서 죽을 힘것 달리는데도 너무나 허무하게 상대차가 스처
지나간다면, 생각이 달라지시겠죠..<바이퍼는 NA방식입니다...>
그란은 노력하는 만큼 거둔다고 아무리 좋은 차가 있어도 코스를
잘모른다면, 우승하기 힘듭니다.. 적어도 바이퍼는 어느정도 모든 코스에
대해 적응이잘된<예로 국제 A급을 딸정도라면> 경우라면 좋겟지만,
그게 아니라면 장기적으로는 문제의 소지가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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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냐.. 이제 슬슬 꺼리가 떨어지는군요..
경기에 하나둘씩 우승하면서 상품들이 들어오는데 ..
역시 차가중심인게임이라 차량소개나하는것이 후반기에
진짜 도움이 될것 같군요..
요즘엔 드디어 곧 유부남동맹에 가입하실 형님에게 듀얼쇼크를
업어 왔습니다. 흐흐흐....
음...듀얼도 메이드인 코리아가 진동이 죽인다는데..어디서 구할수있을지..
-모양만보면 니쯔모 400R이 마음에 드는데 성능은 도데체가 T_T:..
-돈만있다면 이번에 타미야에서 나온 닛산 R330르망버젼을 살탠데..아흐....
-아흐. 기덕군이 바이퍼 유저라니...돌맞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