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100제 메타 옹호하던 사람들은 다 이 때 사라졌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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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파밍 개선이 1도 없는 상태에서 이것들 2연타로 쳐맞았는데 남아있을 리가 있나요.

애초에 100제 초반 헬파밍 메타는 좋아한단 사람들도 얘네들 파밍방법은 싫단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아니, 초반에도 신화는 욕먹었지.

헬과는 다르게 비용을 더 들여서 기회를 늘리는 것도 불가능하고, 운빨이 꼬우니 예전 정가제 파밍법(대정싱)루트를 탄다는 선택지도 없어요. 심지어 초월이나 조각질도 불가능.

하다못해 산물같이 돈써서 우회하는 방법도 불가능함. 

그와중에 재료값 하나하나가 비싼건 덤입니다. 덕분에 95시즌과 100시즌의 단점이 합쳐진 끔찍한 혼종 파밍법이 만들어짐.

100제 파밍법 옹호하는 사람이 거진 다 사라진건 간단합니다. 헬파밍에서 안그치고 뇌절하고 계속 퇴화만하는데 당연히 옹호론자가 줄어들죠.

네? 95제가 다른 이유 없이 정가제라 망했다는 사람들은 뭐냐구요? 그건 처음부터 원인분석 잘못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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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운영진이 메타 파악을 잘못한겁니다.
단순히 첫 단추부터 잘못끼웠으면 100제 메타 자체가 초반에 흥하질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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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렸듯, 시로코픽부터는 100제 메타가 좋았단 사람들 기준으로도 계속 구조가 퇴화했습니다.
운영진이 그냥 운빨 그 자체로만 성공했다고 착각하고 그걸로 뇌절한 결과구요.

[진:전설의학대파]

문제는 그들이 그냥 물러나기만 했을 뿐 그 신념은 가슴과 머리속에 아직 남아있을 듯 하네요

우윀..

[오리지널 제로]

운빨메타 옹호론자는 크게 세가지로 나뉘는데

1. 수-퍼 기린이라 빠른시간 내에 신화, 시로픽 먹고 뽕이 차올라서 뇌를 지배한 사람들.
2. 인맥빨로 신화 없, 시로코 픽 없, 11강/7재련으로 충분히 공팟 쩔팟0수 비비는 사람들.
3. 템 못먹어 던파는 진작에 접었지만 불 피올려고 오는 재의 귀인들.

아니 이런 운빨망겜에 일장일단이 어딧어요, ㅈ같은거는 ㅈ같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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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코픽이 저렇게 나온 시점에서 진짜로 지금 파밍법이 좋다는 사람들은 어그로말곤 그냥 전멸하다시피한 상태라...

[소년君2]

익빅이 같은놈들이 먼저 처먹고 엄근진하는 꼬라지보면 속뒤집히죠 게임을 망치는데 일조하는중

[fon-dets]

간단한데 확률의 승리자들이 보통 운빨메타 옹호하는데

사람이 항상 운이좋을수가 있나 결국

평균회귀하는걸.

[종이쪼가리]

이번 디렉터의 크게 실망된 것들
1.핀드 이시스에 중복 대처로 인한 선택지를 부여해 긍정적인 효과를 줬지만, 시로코에선 그 둘다 없음 (같은 사람맞음?)
2. 소통 한다고 했으면서 하지도 않았고 시늉만했음 / 욱시바도 지 작품인 마수은 수정이라도 했다, 강정은 검틈이랑 심큘따위 건들지도 않음

[루리웹-0817090631]

옹호 입장이었습니다만, 신규룬탈이나오면 마계대전정도는 손볼줄 알았고, 시로코는 당연히 프레이 핀드워 같을줄알앗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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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것들이 유저들한테 뭐 하나 쉽게 주는걸 끔찍하게 싫어한다고 생각합니다, 100제 헬이 맞추기 쉬웠던건 점유율이 망하니 눈물의 똥꼬쇼를 한거지 점유율이 안망했으면 100제 에픽도 시로코급으로 나왔을걸요.

[철 퍽]

정가가 잘못된게아니라 정가 이외의것이 문제였는데

[GT4000]

모바일에 정가가있는이유는 아무리 운이없어도 천장이 존재해서 어쨋든 천장=본전 이라는 심리적 안정감도 존재함
근데 100픽까지는 어쨋든 대정싱이있어서 영 운없으면 저거라도 만들어라 라는게가능했고
신화 시로코 산맥은 그게없으니까 이제 못먹는사람들 터지기 시작하는거

그리고 95는 정가가문제가아니라 테이베르스 하나로 12부위 다처먹으라는게 드럽게 지겹고 재미없는게 컸음

[빅보이]

하다못해 시로코도 넥스정도는 정가로 가능하게 했으면 그나마 나았을텐데.

넥스같은건 진짜 정가로 내놓기 딱 좋은 경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