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단심판관을 키우고 있는 모험단 닉 : HEZELNUT 입니다.
채널링의 대표캐릭이 되어버린 캐릭.
단연 그 문제점은 각성기의 속도 + @ 입니다.
1. 이단심판관의 상징성인 성화.
이미지 - 성화 설명 / GIF - 성화 액티브
성화는 여러가지 기능을 가진 이단심판관의 핵심스킬입니다.
- 기능 1. 무기에 화/명 속성 부여
- 기능 2. 성화를 발동함으로서, 스킬에 스택을 소모하여 '지속피해' 방식의 스킬 데미지 증가 기능.
- 기능 3. 스킬의 후딜레이를 캔슬할 수 있는 기능.
현재 이단심판관의 후딜레이 캔슬 가능 스킬은 성화(쿨타임 8.5초) / 정수(쿨타임7.5초) / 정화의불꽃(쿨타임44초) 셋 입니다.
후딜레이가 긴 스킬은 많은데, 캔슬할 기회는 적고, 딜타임에 안에 쓰기엔 쿨타임이 깁니다.
주어진 딜타임을 활용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성화를 [ 총 스택 3 + 1스택 당 충전시간 6~7초 ]의 캔슬 스킬로 변경하는 것을 건의합니다.
2번 기능 → 현재처럼 최초 발동 - 지속피해 방식의 스킬 데미지 증가 기능 유지, 단 스킬 사용 ≠ 스택 소모
3번 기능 → '스택'의 기능 변경 : 성화 액티브 발동 가능한 횟수 ( + 그에 따른 스택 수 조정 )
캔슬 기능을 적극 활용하여 딜 타임에 스킬 간 연계를 좀 더 매끄럽게 할 수 있게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는 이후 각성기 개선사항과 연동됩니다.
2. 1차 각성기 - 화형 / 2차 각성기 - 인페르노
이단심판관의 1차 각성기의 첫 번째 문제점은, 레벨링 옵션입니다.
6레벨 효과 - 이단의 낙인 ( 1차 각성 패시브 ) 레벨 3 증가
9레벨 효과 - 화형 스킬에 피격된 적의 화/명 속성저항을 22 감소
조건부, 입니다.
심지어 이 조건부 옵션은 화형이 끝난 뒤에 적용됩니다. = 1각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조건부는 계수표 상에서 8% 상당의 데미지 증폭 효과를 갖습니다.
이런 조건부는 중요한 딜타임에는 당연하게 8%가 증폭된 상태로 딜을 하지만
그로기가 아닌, 각성기를 쓰지 않는 딜에는 받을 수 없는 효과입니다.
따라서 레벨링 효과를 바꾸고전체 수치를 8% 상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문제점은 채널링 입니다.
대표적인 채널링 캐릭으로, 1차 각성기 시전시간 = 5.4초 / 2차 각성기 시전시간 = 4.2초라는 긴 시간을 소요합니다.
특히 1차 각성기 화형이 아주 심한데, 레벨링 옵션과 성화를 이용한 개선안으로
1차 각성기 6 또는 9레벨 효과를 [십자가를 꽂고 땅을 짚은 후, 성화/정수/정화의 불꽃으로 딜레이 캔슬 가능]으로 바꾸면 좋겠습니다.
그러하면 1차 각성기 시전시간 5.4초를 2.3초정도로 (캔슬 딜레이 포함 2.8초 정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습니다.
2차 각성기 불지옥은 3히트 + 마지막 휘두르기로 구성된 스킬인데, 앞에 3히트는 간격이 [0.5초]로 매우 짧습니다.
1차 각성기가 위에 언급된대로 줄어든다면, 2차 각성기의 시전시간은 첫 3히트를 2히트로 바꾸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여겨집니다.
추가로 8% 이외에 참수, 신벌, 즉결심판, 고결한 분노 등등 무큐기의 데미지 상향을 기원합니다.
제가 생각한 개선안은 이정도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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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사항이지만 화형 무큐 소모갯수도 5개로 줄여야 합니다. 변신형, 버프형 각성기도 아닌데 왜 7개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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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사항이지만 화형 무큐 소모갯수도 5개로 줄여야 합니다. 변신형, 버프형 각성기도 아닌데 왜 7개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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