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스토리] 갑자기 생각나서 적는 무법지대에 대한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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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의 무서운 비밀...

사실 무법지대는 바칼이 천계 쪼갠 이후 아무도 안사는 평범한 사막이라 철도도 안놨었는데

전이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하자 무려 현대의 전세계 군인들이 '이군깽'을 해서 무법지대가 되버린다

그리고 뜬금없이 무법지대로 건너온 '이군깽'난민들이 철도를 놔달라고 건너오고...

나이트 설정 땜에 이런 생각을 하게되는거같내요

[약팔이쟌느]

그렇게 나치스 독일군 1개 중대가 전이되어.....

[EX그란도시즌]

저정도면 21세기 군인이 아니라, 19세기의 미국 서부총잡이가 이계에 가야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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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꺵 란제루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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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지대 (Lawless Area)

황도 남동쪽에 아주 멀리 떨어져있는 커다란 섬. 천계에서 가장 큰 대륙이지만 중앙을 차지하고 있는 사막이 대륙의 대부분을 덮고 있다.

과거 수상열차를 만들 때 예측 거리가 미묘하게 어긋나 이 대륙으로 전차가 다니지 않게 되었는데 이 때문에 다른 대륙과는 큰 문화적 차이를 보인다.

초창기 바칼 시대에 있었던 문화는 거의 사라지고 거친 무법자들이 이곳저곳에 흩어져있다. 이튼 공업지대의 파워스테이션으로부터 전기공급도 받지 못해 전반적으로 가난하며 문화적으로 낙후되었다.

문명의 혜택을 거의 받지못한 데다가 치안을 유지할 제도조차 미비하기 때문에 주먹이 곧 법이 되는 곳이다. 안개의 도시 '헤이즈'가 이곳의 가장 큰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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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의 실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