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읽기에 앞서 ※
게임 내 스토리 관련이라 지루합니다.
마리안 유르겐
네빌로 유르겐의 호감도 대사 - 호감 단계에서 약간 언급이 있었다가
히든퀘스트인 천계내전에서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캐릭터입니다.
첫등장부터 사람들의 인상을 찌푸릴만한 어그로를 선보였으며
반란군 부하들을 메카드롭으로 투하하는 남두인간포탄을 떠올리게 하는 남들과는 차별된 스킬기행을 보여주었죠.
거기에 죽지않고 도망가서 현재 스토리북으로도 이후 네빌로와의 대화로도 등장합니다.
거기다 스토리 사전에 내전 당시 추가되었던 캐릭터들 중 설명문구도 가장 길면서 세심한 편입니다.
동일하게 설명문구가 같이 나왔던 테미, 루카스, 메이웬의 두 배 분량이죠.
개인적으로는 천계내전의 캐릭터들 중에선 네오플이 꽤나 신경을 쓴 캐릭터란 느낌이 드는데...
정작 현실은
인기는 '테미 로엔그린'이 다 챙겨가고
스토리 내에서 악역으로써의 평가는 자신의 아버지 '네빌로 유르겐'에 비하면 언급이 거의 없다시피하며
하이람 사진만 뭔가 이상해 보이신다구요? 에이, 농담도...
욕은 '하이람 클라프'가 거의 다 쳐먹습니다.
평상시 대로의 하이람입니다. (찡긋)
존재감이 옅어요.
왜?
제가 보기엔 아직 얼굴만 살짝 비춘거니 그럴만도 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살짝 등장했다가 사망한 라이니만큼 욕을 먹거나 하진 않더군요.
여기서만 봐도 이름을 검색해봐도 하이람이나 유르겐, 잭터 등에 비하면 언급되는 글의 양도 몹시 적은 수준이고요.
등장 이펙트에 비하면 존재감이 정말 옅은 캐릭터입니다.
여러분이 보기엔 이 캐릭터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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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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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은 ㅈ도 없는게 입은 잘터는구나 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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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에 같은 아군이자 아버지인 네빌로 조차도 그녀가 대책없이 벌인 행동에 뒷목을 잡았죠. | 17.01.26 2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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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 정도가 아니라 반란군 일동이 일개 프라임이 운용하는 로봇 한 기에 일방적으로 도륙당합니다. ㅎㅎ (104렙 템페) | 17.01.26 2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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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은 ㅈ도 없는게 입은 잘터는구나 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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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미 업데이트 됬는데 나만 몰랐네.......... | 17.01.26 2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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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퀘 다 깨고 황궁에 가봐야 존재를 알 수 있는 퀘스트라 모르는 분이 있으시다고 이상할 건 없죠. | 17.01.26 2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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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습니다. 은근 헷갈리는군요. | 17.01.26 2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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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 17.01.26 2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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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 하죠. | 17.01.30 16:5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