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드리기 앞서 이번에 알려드릴 팁은
저처럼 새로 키운 이벤트 어썰트 or 이벤트육성 캐릭터 외에 딱히 키우는 캐릭터가 없어 '시간의 모래' 가 남아돌아
저쪽 한구석에 쳐박아놓은 부캐 잠까 만지작 하면서 장비나 맞춰주는 분이거나
어느 정도 장비를 맞췄으나 몇 군데 빠진 장비가 있는 분들이 좀 더 효율적이게 시간의 모래를 썼으면 해서 쓰는 글입니다.
(시간의 모래 사용처는 세리아방 라케시스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등급 높은 에픽 아이템 이라도 놔두셨다가 이벤트 '재질 변환기'로 칼박 값이라도 아끼는 방법이 있습니다.
단, 이 재질 변환기는 급하신게 아니라면
시로코 에픽과 오즈마 에픽장비 재질 변환에 쓰시는걸 추천합니다.
참고로 장비 재질변환은
이렇게 이미 융합된 장비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니 여기서 또 이벤트 에픽 아이템을 활용할 여지가 생기는데요,
융합 하고싶은 시로코픽 or 오즈마픽 과 부위+재질이 같은 에픽을 원하는 에픽으로 변환 뒤 융합 하고
재질 변환으로 한 번에 바꾸시면 재질 변환으로 비용이 두 번 드는걸 방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등급까지 최상급인 녀석으로 골라서 쓰시면 효율은 배가 되겠네요
하지만 이쪽 부분은 건너 뛰셔도 됩니다.
이정도 파밍할 순서면 에픽 아이템은 대부분 맞춰져 있기 때문에
머리만 복잡해지니 속편하게 재질변경 하신후 융합 하는게 실수 안하고 나을수도 있습니다.
제가 말을 못해서 좀 복잡하게 보일순 있으나
1. 등급이 높으면서 내 캐릭터의 방어구 마스터리에 맞는 재질인 이벤트드랍 에픽 아이템은 일단 버리지 않는다
2. 내가 원하는 시로코 or 오즈마 장비와 같은 재질인 에픽 아이템은 킾해둔다
3. 시로코 or 오즈마 융합 장비는 가능 하다면 일단 융합 후에 재질 변환을 하는게 비용이 덜 든다
정도만 알고 글을 보시면 좀 덜 복잡할 겁니다
그래도 복잡하다면 제 탓입니다
(변환 돌려서 원하는 에픽 안나와도 제 탓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