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부스 - 배틀 그라운드
신작 모바일게임 - 로드 오브 다이스
플레이 엑스포 제작년에 다녀오고 올해 다시한번 갔었는데요.
다들 가보고 볼거 진짜 없다, 시간낭비다 라고 했었는데 그래도 레트로장터도 열리고, 일요일이니깐 뭔가는 있겠지 싶었는데
진짜로 볼거 너무 없더라고요.
플레이 스테이션 부스는 제작년과 비교하자면 너무 초라했고, 메이저 게임사들은 거의 없고
무슨 대학교 게임제작동아리 홍보 전시회 같았습니다.
두번 다시는 오지 않겠다고 다짐까지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코스플레이어 분들의 멋진 코스프레라도 볼 수 있었으니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이분들이 이 행사 다 살린겁니다!)
검은사막 부스에서도 코스프레 했었다는데, 그냥 일찍 집에 와서 모르겠고요.
여기서 유명 코스플레이어인 아자(미유코)님을 실제로 뵙게 되어서 정말 큰 행운이었습니다.
아자(미유코)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문제가 된다면 사진들을 자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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