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RPG는 와우 이후로 손도 안대다가
몇 달전 떡상 사태에 다크소울워커 라는 별명이 따라붙는걸 보고 호기심에 시작하고
결국 지금까지 꽤 오랬동안 붙들고 있었네요
막상 해보니 초반반 그렇고 애초부터 다크소울의 난이도 하고는 거리가 먼 게임이더군요.
최근 패치도 뭔가 앞으로 평범한 딜찍 노선으로 가는 것 같아 안타갑습니다
게임은 잘만든 것 같습니다
양산형 MOR이다 뭐다 까기도 하던데 이런 류의 온라인 게임은 전 처음이라서 신선했어요.
캐릭터들도 멋있고 이쁘고, 스토리도 항마력만 조금 있다면 나름 흥미롭게 흘러가고
열심히 하다보니 나름 중상스펙(?)이 됬네요.
보니악 갑옷 세트는 언제 만들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전 반복 노가다를 제일 싫어하는데 무기 만들고 9강 까지 간게 제가봐도 용하네요.
요새 바니만 입고 다니지만 서버비도 꾸준히 내서 이것저것 코스튬도 많이 샀습니다
근데 그 어떤것도 이리스는 바니를 따라올 수 없네요
혹시 각 마을에서 이리스 캐로 계속 바니 모션만 반복하고 있는 유저 보면 저라고 생각해주십시요~
파티 짜고 출발대기할때 자주 그럽니다 ㅋ
근데 요즘 뭔가 서서히 지쳐가서 이전보다 열심히는 안할것 같네요 ㅠㅠ
게임은 재밌는데 몇몇 유저들의 이중잣대 짓과 거기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는 운영을 보노라니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데 솔직히 유저들 의견은 그만듣고 소신 운영 해줬음 좋겠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라는 말이아니라 메모리즈 게이트에서 썼던 것처럼 이전의 일들을 반성하고 지금의 행보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운영을 한다면 최소 이전처럼 폭망하지는 않을거라 보는데 지금의 운영은 너무 유저들에게 휘둘려져요..
저처럼 아무 의견도 안내고 그냥 흘러가는 대로 받아들이는 유저들은 매우 지칩니다 ㅠㅠ
무튼 그동안 소워 하느라 콘솔을 많이 못했는데
당분간 소워는 뒤로 잠시 미루고 콘솔좀 즐기다 오려구요~
(IP보기클릭)61.73.***.***
캐서린 스토리에 충격 주인공 과거에 충격 과거 세탁에 충격
(IP보기클릭)203.229.***.***
유저들의 얘기도 적당히 들어야 하는데 극성인 종자들이 하도 ㅈㄹ을 하니 어쩔 수 없죠.
(IP보기클릭)119.202.***.***
그래도 저는 사자사가 앞으로 어떤 과제가 있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그대로 진행하는 거 같아 다행입니다. 콘솔겜 충분히 즐기시고 나면 지금 있는 문제점도 어느정도 나아지겠죠. 나중에 또 만납시다.
(IP보기클릭)203.229.***.***
유저들의 얘기도 적당히 들어야 하는데 극성인 종자들이 하도 ㅈㄹ을 하니 어쩔 수 없죠.
(IP보기클릭)119.202.***.***
그래도 저는 사자사가 앞으로 어떤 과제가 있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그대로 진행하는 거 같아 다행입니다. 콘솔겜 충분히 즐기시고 나면 지금 있는 문제점도 어느정도 나아지겠죠. 나중에 또 만납시다.
(IP보기클릭)61.73.***.***
캐서린 스토리에 충격 주인공 과거에 충격 과거 세탁에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