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서울 노동자는 친절하게 결과 화면에서 메이즈(던전) 전체획득 경험치를 보여줍니다
아크쉽 ep3 위쪽 스샷은 노말(6분 정도), 아래 스샷은 매니악(10분 넘김)입니다.
노말획득 경험치 276만, 매니악 277만 별 차이 없습니다.
넹.. 레벨 업이 목적이면 난이도 올려서 돌 이유 없습니다..
난이도 올린다고 그렇게 경험치를 많이 주지 않아요
자기가 부담이 없다면 상관없겠지만 경험치 측면에서는 랭크를 조져버리면
몸은 몸대로 피곤하고 심한 경우는 랭크가 낮아서 노말 도는 것보다 경험치를 더 못 먹는 경우도 생깁니다..
무조건 많이 도는 사람이 경험치를 많이 먹는 구조고 던전 난이도를 그렇게 높여 돌 이유가 없기 때문에
경험치 +가 붙은 방어구 입고 업하는걸 권장하는 사람들도 있었죠
렙업이 목적이라면 매니악은 굳이 가실 필요 없습니다. 서브퀘스트 있을 때만 마음의 준비를 하고 1~2번씩만 가세요..
그게 해당 렙에 보통 먹는 경험치입니다.
서브퀘스트까지 다 깼으면 남는 경험치를 채워야되는데
근처 레벨대 던전을 둘러보고 던전 버프가 걸린 곳으로 갑니다.
행동력 감소있는 곳이 제일 좋습니다.
메인퀘하면서 획득했던 던전 경험치를 기준으로 버프 걸린 곳을 돌아보고 경험치를 확인해서 나쁘지 않으면 계속 그곳을 돕니다.
어지간히 저렙던전으로 가지 않는 이상 보통은 감소 붙은 곳이 이득일겁니다.
경험치 상승 버프의 경우 10% 밖에 안되서 없는 것보단 낫겠지만 생각만큼 메리트가 크지 않습니다.
난이도를 높여서 얻는 메리트는 템 드랍률 밖에 없습니다.
템 드랍률은 경험치랑 다르게 정말 눈에 띄게 차이 납니다..
그러다보니 파밍을 할거면 당연히 매니악으로 돌아야합니다.
파티원끼리 서로 친구추가 되있다면
드랍률 상승버프가 추가되요.. 드랍률 핑계로 친구를 만드세요
그럼 궁금할만한 부분이 매니악 이하 난이도에서의 드랍율은 어느정도이냐인데
확률이기 때문에 굉장히 애매하지만 체감상으로 쓰면
노말은 정말 레어구경도 힘듭니다. 저번 설 버닝으로 드랍율버프 받고 던전 노말에 드랍율 상승 버프있어서
하루 피로도 한번 다 써봤는데 단 하나도 먹지 못했습니다.. 다 흰템아니면 녹색템만 나오고
노말은 드랍률 상승 버프 걸려도 거르는 수준이라 보면 됩니다.
하드부터는 하루 피로도 다 쓰면 레어 몇개는 구경을 할 수 있게되고 드랍율 상승 버프 걸려있다면
설계도까지도 먹은 경우가 있었네요. 파밍이 목적이라면 적어도 하드는 돌아야되는거죠..
그리고 던전마다 보급상자라는거 보신적이 있으실건데.. 은근히 템을 많이 주는 상자입니다
까보면 왠 원반모양 적이 튀어서 발암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꼮꼮 뜯으셔야 뭐라도 하나 건져갈수 있습니다.
위치는 던전마다 고정이고 생성은 랜덤입니다. 던전 도실 때 위치만 기억해뒀다가 한번씩 확인해주세요
현재 주 파밍맵인 아크쉽만 체크했기 때문에.. 다른 맵은 흠;
아크쉽 ep1 콘덴서 방 - 이 방은 몹이 다 생성되고 콘덴서를 파괴하면 몹도 다 삭제됩니다.. 시간단축
아크쉽 ep2 첫번째 전기 트랩 방
아크쉽 ep3 코어방
아크쉽 ep4 콘덴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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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만이 아니라 친추+파티일때 사람당 5%씩 해서 4인팟일때 15% 붙네요 수정할게욤.. | 17.02.01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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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따 감사합니다!! ep1 맨날도는데 상자 다까먹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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