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4일 전 평점때문에 걱정했던 사람입니다(후기)

[파이파이뽀뽀이]

이런 류의 FPS 파밍? 게임은 처음 해봐서 재밌게 즐길 수 있을까 걱정 반 기대 반으로 토요일 아침에 의자에 앉았다가 게임을 하던 도중 배가고파 잠깐 쉬었다 할까 하며 폰을 봤더니

어느새 일요일이 되어있었습니다.

뭐야 내 주말 돌려줘요

앞서 말했듯이 이런 류의 게임이 처음이라 조작에 익숙해지고 시스템에 익숙해지느라 매우 힘들었지만 뭘 해야 할지, 어딜 가야 할지알고 나니 본격적으로 게임이 재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월요일 출근 때문에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는게 야속하게 느껴질 정도더군요.

만렙은 아직 멀었고 해방해야 할 지역도 많아 할 게 아직도 많이 쌓여있지만 전혀 과제처럼 느껴지지 않는 게 참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캐릭터 사진 올리고 글 마치겠습니다.

더 디비전 2 저는 정말 강추합니다.

[세디엘레]

저도 천천히 즐기는 편이라. 만렙찍고 모든 메인미션 완료하는데 40시간 넘게 걸리더군요 ㅋㅋ

어차피 월드5 막혀서 빨리하신분들이랑 차이도 없음 이제..

[캔버]

저도 30랩찍는데 30시간 걸렸어요 문제는 30랩만 찍었다는거..ㅋㅋ 아직 안가본 지역도 남았다는거

[남쪽바람.]

순간 뒤쪽 초록글씨가 부산으로 보였네요 ㅋㅋ
느긋느긋하게 하는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일인일닭당신의선택은]

캐릭이 멋지십니다 ㅌㅋ

[Ohz_Erard]

저랑 같은 취향?!
흑형 좋아요!!
저도 홀로 느긋하게 게임하고 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