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날 한 옛날에 어떤 디린이가 살고 있었어요.....
매일 매일 폐지를 주으며 힘겹게 살아가고 있었지요.
그런 그에게 낙이 있다면.... 바로 고물상 입구에서 근무하는 그녀였어요.....
그녀는 근무가 힘들지는 않은데 월급이 적다고 한탄을 했어요......
디린이는 말했어요. " 오다 가다 알게된 사장님인데 요즘 사람 구한다던데 한번 지원해보면 어떻겠어요? "
며칠뒤 그녀는 창고 경비로 입사를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 경비일은 일이 매일 있는곳이 아니였어요. 그녀는 취업사기 아니냐며 울먹거렸어요.
백악관 고물상 입구에는 직원구함 공고가 붙어있어요. 디린이는 비열한 웃음을 지으며 속으로 생각했어요.
"작전대로 되었군...."
그랬던거예요...... 디린이는 그녀를 속여 그녀의 자리를 빼앗은것이었어요....
근무만 서면 되고 월급 따박 따박 받아가며 그는 생(꿀빨)활하고 싶었던거였어요....
디린이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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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거 쓰자고 저 엔피씨 10분동안 밀었나.... ㅠㅠ 쓰고나니 허무하고 재미도 없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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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다른사람 일자리 뺏으면 벌 받아서 갓롤 안나옵니다~ 언능 언능 자리 돌려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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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녀한테 돌진 어깨빵해도 매번 자기가 미안하다고 함. 감정노동자의 현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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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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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심심해서 뻘짓한번 해봤습니다... 이짓도 밀어낼때 요령이 필요하더군요..(여캐로 할걸..성추행 하는 느낌이...) 담엔 작전기지안으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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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다른사람 일자리 뺏으면 벌 받아서 갓롤 안나옵니다~ 언능 언능 자리 돌려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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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녀한테 돌진 어깨빵해도 매번 자기가 미안하다고 함. 감정노동자의 현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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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맛스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01.16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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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심심해서 뻘짓한번 해봤습니다... 이짓도 밀어낼때 요령이 필요하더군요..(여캐로 할걸..성추행 하는 느낌이...) 담엔 작전기지안으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