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 1
장점 : 30레벨 이전엔 다소 지겹지만 아이템을 맞추면서 성장했음을 느낄 수 있고 드랍률도 10%~ 20%라서 파밍 난이도는 3,4시간 마다 갓롤이 나오는 수준이며 플레이가 속도감이 있어 시원시원하고 보스몹과 일반몹에 따라 ttk를 적절히 맞추어 루트슈팅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생존이랑 라스 돌면서 파밍 방향성 재정비함 , 여캐 골반이 살아있음
단점 : 인벤토리 열어서 일일이 확인하고 갈아야됨, 클랜이 있어야 템 잘 맞출 수 있음
디비전 2
장점 : 아이템 빨리 삭제할 수 있음, 레이드 돌 수 있음
단점 : 전설 난이도 최고급 아이템 드랍률이 0.01 ~ 0.06%이라 7%짜리 빨간기둥 보고 좋다고 뛰어가봤자 잡템, 만랩 이후엔 재미는 뒷전이고 양극성 같은 난해한 미션 하면서 보상으론 200개 정도는까야 쓸만한 아이템 나오는 템상자 받아가면서 타겟루트 하루 6,8시간씩 뺑뺑이 한달 돌면 흡사 삼도천을 건너며 기억 잃어가는 망령과 다를바 없는 존재로 변하게 되는데 거기다 클랜원들이 알려주는 현재 들고있는 아이템, 교복템 너프예정 소식에 정신과 육체 모두 탈탈 털려서 아이템 정리된 엑셀파일만 뒤적거리거나 의미도 없는 의류템 몇 개 바꿔입어 보면서 목적 상실하고 중고나라 사기당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음
디비전 1, 2 합쳐서 1241시간 하면서 겪은거 적어봤구요, 디비전 하면서 재미있었던 녹화본 편집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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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전2 삭제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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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모션이랑 모델링이 여성성이 좀 더 부각되어 있어요 | 20.04.07 2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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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전2 삭제해서리... | 20.04.07 2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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