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월드 4까지 올라왔는데 슬슬 몹들이 잘 안죽기 시작하더군요...
뭐 그래도 희안한 장면 나오면 틈만나면 사진찍기 바쁜 1인입니다 ㅋㅋ..
어떤미션이었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몹이 절 지나가버리더군요 ㅎㄷㄷ 황당해서 뒤돌아서며 잡았는데 뭔
꼭 난 이제 안될거같아..날 두고 먼저가! 할거같은 자세로 -ㅅ-......괜히 악당된 기분이었음..
중간에 왠 러버덕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길래 사진찍고 돌아섰더니 프로덕티브!
이전에 지하에서 하수도에 떠있는 러버덕을 봤는데 이거랑은 별 상관 없겠쥬 ㅇㅅㅇ?(막 이스터 에그로 드래곤볼 모으듯이 찾으면 막 거대 오리가 소환된다던지..-ㅅ-?)
그리고 유비 제작진에 감성적인 사람이 있는게 분명한지 인형이나 각종 오브젝트들을 뭔가 아기자기하게 배치를 해둔걸 자주 보는거 같은데 이런거 찾는 재미도 은근 쏠쏠하던 ㅋㅋ..(첫짤 우정출연으로 순순히 제압당하기 위해 자세잡고 있는 하이에나..)
보조미션이었던가..메인미션이었던가...(미션을 몰아서 너무 많이 했..)
벽에 걸려있던 디비전 1때의 익숙한 브루클린 다리장면 ㄷㄷ..
자세히 보니까 인게임 그래픽 사진(?)이더군요 ㄷㄷ..디비전1에서 소스 가져온걸까요?
마지막으로 플레이중 보고 좀 소름돋았던 장면..
저러고 한참을 펄떡거렸음.....;;;;;;
팔등으로 소름이 샤르륵 올라오던...;;;;;
이상 이번주 와싱톤 모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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