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훈장 꽉겜

[덤츠]

 진행하면서 인성 수십번은 터진거같네요.

나름 공략찾아가며 공부하면서 했는데도 엄청 힘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블프때 사고 일주일쯤 지나서 했으니까.. 진짜 깔자마자 정신없이 렙업하고 뛰어들었네요.

중간중간 정말 정신이 나가버려서, 디벨로퍼를 묻어버리러 갈까 진지하게 고민도 했습니다.

인간적으로 버그가 너무 많아요.ㅠ

버그로 인해 실패할때의 그 빡침이란..

 ...

이제 애뻉이로 3등급 보상이나 트라이 해야겠습니다.

여담으로,

GE1 중에 정말 필요했을 미세팁이라면.

애머스트는 무조건 최후의 수단이 진리이고

(고지대 지형에서 투척물 먹방하며 하드캐리 가능)

전염지역 훈장작은 체크포인트 구간 잘 정해서 죽이고 죽고를 반복해서 깨는게 편하다는거.

그 외에도 많은 것들이 떠오르지만..

제일 중요한건 저 두개인 것 같았어요.

나머지는 적당한 노력과 약간의 인생만 좀 타면 불가능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