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총,샷건,AR......굉장히 쉬운거였어요.
서브머신건 전술장비 영향받은 적 처치... 굉장히 열받는 미션 이였어요. 섬광맞음 좀 죽으라고!! 등에 방패든 겁쟁이들이 우글 거리는 적하장. 섬광 영향이 사라지기 전에 빠르게 달려나가다 뒤지는 일이 다반사였지만.
이때는 몰랐죠. 떠나가니까 봄이였음을.
그야말로 총하나에 세시간은 투자했던 기관총 관통 처치.
이번작의 기관총은 푤리못이랑 g3기관총 버전 빼고는 못써먹을 놈들인지라 이걸 어찌하나 싶을 정도로 지옥의 길이였습니다.
그놈의 쉽할 쉽마스 덕분에 빠매는 사람이 없고 맵은 겁나 타고.
그런데 말이죠.
적하장 중앙 컨테이너에 들어가서 거기서 철갑탄 들고 관통샷노리니까 한판에 셋,혹은 운좋으면 다섯 이상 관통 처치가 됬습니다.
엄청난 혁신!! 한판 하면 미션 진행이 1이라도 올라간다!!!
이런 혁신을 기관총 5개중 4개의 관통 미션을 끝내고서야 깨달았어!!!
와.... 씹..
이제 dmr,sr,유탄이랑 근접무기 남았네요.
내가 뭔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이런 미친짓을 하는 걸까.
증말 ㅂㅅ 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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