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중 쓰러진 아군을 부활 시키려고 마술을 쓰려고 타게팅하면
항상 적을 조준하는군요. 마우스로 움직이고 별의 별짓을 다해도 안 풀립니다.
타게팅을 풀고 다시 잡아도 다시 적을 조준하고 심지어 타게팅이 중심에 있는 적도 아니고
화면 외곽쪽의 적을 잡는 경우는 또 무슨 경우인지.
아군에게 가서 화면은 땅을 보고 타게팅하지 않는 이상엔
아예 조준점이 안잡히는 일들이 너무 자주 벌어집니다.
특히 지형이 경사진 곳들에서 자주 벌어지기에 경사진 지형이나
울퉁불퉁한 지형은 극도로 꺼립니다.
은둔자라서 자주 근접 무기를 쓸 준비를 못하는 경우가 생기고.
특히 두명의 아군이 다 쓰러지면 답이 안나오네요
이건 제 게임 설정인데 문제가 있는지 봐 주시겠어요?
그리고 이건 다른 예인데
어그로 감소 템을 낀 상태고
표적이 정해진 보스몹이 갑자기 다른 장소의 저를 물기 공격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어그로 관리가 어려운것도 아니고 당시 공격중이던 상황도 아니 었습니다.
어그로 대상에게 보스가 공격하면 마술을 쓰려고 준비 중이었는데.
공격할 타이밍을 기다리던 중에 정반대에 위치한 제가 당하니까 당황 스럽기도 합니다.
이럴거면 어그로 템을 왜 만든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