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잡으면 다신 안 잡는 칠면무사 , 쿠비 같은 애들 제외하면
당언컨데 주조라고 생각합니다
주키치 포함해서 진짜 극악의 난이도네요
패턴 어느정도 숙지되서 다 잡아버리는 고인물들 제외하면 제일 어려운놈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름 네임드 보스라고.. 미친 뎀지와 더불어 밀치기 전 갑분 발구르기에 체간 터뜨려 죽여버리기, 갑분 스모 발 올리기 댐지 ㅎㄷㄷ 등등 사악한 패턴이 많지만
이 보스의 최종병기는 수많은 쫄이죠
물론 보스 자체의 난이도는 ...올빼미 검성 등등 미x놈들 많지만 그놈들은 그대로 보스를 만나기까지의 과정이 힘들진 않지요 거기다 1:1로 상대해주니 편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저 수많은 쫄들과의 협공은 진짜..........
쫄 두마리만 있어도 방심하면 순삭되는 게임인데
보스에다가 활에다가 방패에다가 도끼에다가
3년전에는 무시하고 달려고 주조 옆까지 달라붙은 검은닌자놈들도 있고
거기다 대놓고 주조와 친구먹는 흰 닌자놈들까지..
비교적 초반에 만날수 있는 보스임에도 불구하고 이 수많은 쫄들을 해치고 나가야 깰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최종병기 주조상
이정도 가지고 포기하면 넌 그냥 다른 게임 알아봐라 라고 선전포고를 하듯이 만들어 놓은 저 수많은 쫄들을 보면서
이 게임의 최고난이도는 주조(라 쓰고 모여있는 쫄이라고 읽는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 3년전 주조 때리지도 못하고 쫄한테 6순삭 당했............ 주조는 밥인데 쫄은 반찬이네 ...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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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가 높다기보다는 귀찮은 보스죠 걍 잡몸들 하나씩 천천히 처리하면 주조는 생명 1개는 인살도 되고 개울가에 있는 무사 (이름 까묵었네요 --) 하고 협공해도 되고 하니 그리 어렵다고 보긴 힘듭니다 갸들을 다 처리하는 중간과정을 무시하고 들입다 붙으려고 하면 어려운거죠 걍 조금 시간 들여서 잡졸 다 처리하고 붙으면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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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가 높다기보다는 귀찮은 보스죠 걍 잡몸들 하나씩 천천히 처리하면 주조는 생명 1개는 인살도 되고 개울가에 있는 무사 (이름 까묵었네요 --) 하고 협공해도 되고 하니 그리 어렵다고 보긴 힘듭니다 갸들을 다 처리하는 중간과정을 무시하고 들입다 붙으려고 하면 어려운거죠 걍 조금 시간 들여서 잡졸 다 처리하고 붙으면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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