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씹덕씹덕한 게임만 하던 덕후가 다크소울에 도전했습니다
사실 블러드본 할려고 했는데 무서워서 못하겠드라 ㅎㅎ..
음 제작사가 변태라는건 잘알겠습니다
대충 겜도 어떤 느낌인지 감이 오는군요
좋다 방패 들고 가자 훈타 출신을 얕보지 말란 데스웅~ (슬엑, 태도) (가드안씀)
키조작을 알아가는데 눈앞에 적이 있다
프롬 변태샊히들아 키조작은 그냥 알려달라고
응ㄹ너후어 하면서 달려드는데 너무 무섭다
칼들고 허우적 거리길레 뉴비인줄 알았는데 씹고인물이였어
중간에 원거리 공격 하는 애가 있어서 주춤했지만 호구였습니다 ㅋㅋㅋ
이게 그 화톳불이라는건가
이제 좀 전투에 익숙해진듯 (아님)
쟤가 그 군다인가 하는 놈인가?
좋다 가자
좀 쎄네... 그래도 도그쟈라스도 첨 봤을 때는 무서웠지 ㅎㅎ
좋다 다시가자
아무래도 환불각이 선듯하다
겨우 2번 죽고 환불 생각하니 앞날이 캄캄하다 진짜 팔아버릴까
내가 꼬접해도 저놈은 잡고 그만둔다 진짜
이제 패턴 보였다 기다려라
엄훵허앟머ㅣㅇㅁ하ㅓㅇㅁ하ㅣㅎㅇ
어머니 제가 쟤를 이길 것 같지가 않아요...
이긴듯한 기분이 들지 않는다
아무튼 잡아서 뿌듯하다
더할지는 모르겠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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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처음 잡으면 뭔가 이거 뽀록으로 겨우 잡은기분이라 이긴건지 아닌건지 애매미묘한 기분인데 그 기분 그대로 엔딩까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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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처음 잡으면 뭔가 이거 뽀록으로 겨우 잡은기분이라 이긴건지 아닌건지 애매미묘한 기분인데 그 기분 그대로 엔딩까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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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차까지 깨면서도 어거지로 깨는느낌 강합니다 | 18.04.12 1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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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죽대다 죽었어요 ★ | 18.04.12 2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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