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소감] 다크소울3 하면서 느꼇던 긴소감.. 게임하면서 운적은 첨이네요 [40]




(3138105)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6922 | 댓글수 40
글쓰기
|

댓글 | 40
1
 댓글


(IP보기클릭).***.***

BEST
작성자분이 너무 귀엽다 이리좀 와볼래요?
16.05.07 00:04

(IP보기클릭).***.***

BEST
1이랑 데몬즈 오마주 잔뜩 넣어줘서 너무 좋았죠ㅎㅎ 종합선물셋트같은 게임이었어요.
16.05.06 22:18

(IP보기클릭).***.***

BEST
다들 1을 해봤던 사람에겐 선물같다고 하더군요
16.05.06 22:15

(IP보기클릭).***.***

BEST
다들 1을 해봤던 사람에겐 선물같다고 하더군요
16.05.06 22:15

(IP보기클릭).***.***

그러게말임다.. 저에겐 선물 그 이상이었어요.. | 16.05.06 22:22 | |

(IP보기클릭).***.***

맞아요. 그런데 그 선물이 복붙이라고 까는 분들도 많죠....하.... | 16.05.07 14:58 | |

(IP보기클릭).***.***

BEST
1이랑 데몬즈 오마주 잔뜩 넣어줘서 너무 좋았죠ㅎㅎ 종합선물셋트같은 게임이었어요.
16.05.06 22:18

(IP보기클릭).***.***

크... 닼잘알...! | 16.05.06 22:22 | |

(IP보기클릭).***.***

저도 다크소울 1편부터 전 시리즈를 전부 즐겼던 팬이라서 그런지 감동이 엄청났었네요. 1편의 큰 팬이 아니거나, 이번 시리즈로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재탕했다고 느낄만도 하지만... 전 오히려 이렇기에 좋았습니다. 제게 있어서 가장 뜻 깊은 게임중 하나였고, 아주 감동을 받았고, 굉장히 즐겼었던것같습니다.
16.05.06 22:18

(IP보기클릭).***.***

맞아요! 진짜 감동의 쓰나미작품이었슴니다 ㅠㅠ | 16.05.06 22:25 | |

(IP보기클릭).***.***

지크벨트가 가장 많이남죠.. 화방녀도 꽤 헌신적이고 좋았지만 진짜 친구같았죠.
16.05.06 22:18

(IP보기클릭).***.***

지크마이어 시절에도 캐릭터성이 워낙 좋아서, 마지막에 여러모로 슬펐던 기억이 있는데(겨우 게임 캐릭터인데 말이죠. 엄청나게 슬펐습니다.) 이번 작에선 그런 지크마이어의 캐릭터성과 연출을 훨씬 발전시켜서, 지크벨트라는 캐릭터를 만들어놓으니까 너무 멋지고 좋더라구요. | 16.05.06 22:20 | |

(IP보기클릭).***.***

욤에서 끝난다는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계속 같이 가줄거 같았다는데..욤을 잡앗는데도 결국 왜죽는지도 모르겠구..ㅠ | 16.05.06 22:24 | |

(IP보기클릭).***.***

욤 전에서 죽었다기보단 그냥 떠난게 아닐까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욤을 같이 죽이고 나서 말을 걸면 다시 잠에 빠지는데, 한번 로딩을 거치고 다시 오면 딱히 시체는 없고 지크마이어의 갑주와 스톰브링어가 떨어져 있죠. | 16.05.06 22:25 | |

(IP보기클릭).***.***

아 그러고보니그러네요..! 시체가 없으니.. | 16.05.06 22:38 | |

(IP보기클릭).***.***

죽었다고 볼 수 밖에 없는데 지크벨트가 쓰러지면서 소울이 들어옵니다. 죽은거죠. | 16.05.06 22:43 | |

(IP보기클릭).***.***

엘드리치보다 욤을 먼저잡으면 지크벨트 죽는 소리가 들립니다. ㅠㅠ | 16.05.07 12:0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

감동 그 자체 였슴다 | 16.05.06 22:23 | |

(IP보기클릭).***.***

닼소1 하신 분들 중 막보 잡을때 브금 바뀌는거에서 소름 돋은 사람들 많을겁니다.
16.05.06 22:20

(IP보기클릭).***.***

브금 전혀 생각못했는데 뭔가바뀌었었나요..? | 16.05.06 22:22 | |

(IP보기클릭).***.***

그러게 말입니다 진짜 깜짝놀랐씁죠 | 16.05.06 22:23 | |

(IP보기클릭).***.***

2페이즈부터 1편의 최종보스인 장작의 왕, 그윈의 OST로 바뀝니다. | 16.05.06 22:24 | |

(IP보기클릭).***.***

그 부분이야말로 절정이죠 | 16.05.06 22:26 | |

(IP보기클릭).***.***

2페이즈 들어갈때 브금이 웅장한 느낌에서 현악기와 피아노를 쓰는 잔잔한 곡으로 바뀝니다. 이게 다크소울 1의 최종보스인 그윈 브금이죠. 왕들의 화신에서 장작의 왕 그윈의 화신으로 변한겁니다. | 16.05.06 22:26 | |

(IP보기클릭).***.***

크.. 닼1 했어도 그런건 못알았겠네요... 나도 소름돋고싶다 | 16.05.06 22:33 | |

(IP보기클릭).***.***

브금 바뀌면서 패턴이 그윈으로 바뀌었을때 진짜 '어어어어????????' 이말 절로 나오던 ㅋㅋㅋ | 16.05.06 22:39 | |

(IP보기클릭).***.***

저도 닥솔1뿐만 아니라 데몬즈 소울의 향수까지 느낄 수 있는 요소가 많아서 팬으로써 너무 만족스런 게임이었습니다. 윗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최종 보스 2페이즈 브금이나 엘드리치 브금 들었을 땐 정말..
16.05.06 22:38

(IP보기클릭).***.***

감동의 쓰나미입니다..ㅠㅠㅠㅠ 팬으로써 최고의 시리즈였던것같습니다 ㅠㅠ | 16.05.06 22:39 | |

(IP보기클릭).***.***

아노르론도 회전계단탑? 도는 순간 어?? 어??????!!!!!!!!!!! 하던 그 순간을 잊을수가 없네요 ㅠㅜ 최종보스전 그윈 브금 나오는 순간의 감동 ㅠㅜ
16.05.06 23:39

(IP보기클릭).***.***

크...맞습니다 ㅠㅠ 감동의 쓰나미 ㅠ | 16.05.07 00:03 | |

(IP보기클릭).***.***

BEST
작성자분이 너무 귀엽다 이리좀 와볼래요?
16.05.07 00:04

(IP보기클릭).***.***

도망쳐! | 16.05.07 12:45 | |

(IP보기클릭).***.***

후후 밍나.... | 16.05.07 14:13 | |

(IP보기클릭).***.***

비밀친구다! | 16.05.08 09:17 | |

(IP보기클릭).***.***

dlc까지 기대합니다.
16.05.07 01:09

(IP보기클릭).***.***

저도 지크발트 욤 등장 컷신에서 우오오오 개간지!!!라고 생각해버졌...그 갑옷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노르론도에 도착했을 때의 감상도 저랑 비슷하시네요... 거인대장장이에게 가는 샛길이 수정되어 있어서 아쉬웠습니닼ㅋㅋ 그리고 그윈 테마는...
16.05.07 09:30

(IP보기클릭).***.***

정말 공감되는 글입니다 ㅋㅋㅋㅋ 아노르 론도 딱 나올 때의 감동은 역대급 ㅠㅠ 이렇게 게임 즐기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16.05.07 09:46

(IP보기클릭).***.***

이 글보고 다크소울1 데몬즈 하러갑니다
16.05.07 10:35

(IP보기클릭).***.***

제작진이 보면 뿌듯해 할 글이네요
16.05.07 11:26

(IP보기클릭).***.***

솔직히 게임 내내 삽질하던 인간이 욤이랑 싸울때 스톰룰러를 뙇...바람의 상처를 뙇........쩔었죠. 저도 공략 첫 전투는 공략 안보고 가서 어? 저게 뭐지? 뭐지? 이랬는데 ㅋㅋㅋㅋ몰입하시는 모습이 너무 귀여우십니다.
16.05.07 15:00

(IP보기클릭).***.***

게임은 이렇게 하는거라 생각함
16.05.07 19:20

(IP보기클릭).***.***

진짜 3는 팬서비스가 지렸죠... 비록 난이도는 호구였지만 욤전도 연출이 너무 좋았고, 특히 말씀하신 아노르 론도가 눈 앞에 보이면서 지역이름이 두웅~ 하고 뜰때 온 몸에 전율이 돋았죠ㅠㅠㅠ 아는 지인분은 3를 입문작으로 하셨는데 제가 참견할 바는 아니지만 진짜 안타까웠죠...
16.05.08 16:42

(IP보기클릭).***.***

지크벨트는 그래도 사명도 마치고 약속도 지키고 원반주고 끝나서 참 좋더라고요 1때는 원반 얻겠다고 지크마이어 사망 이벤트까지 주구장창 진행하면서 참 가슴 아팠는데;;
16.05.09 20:51


1
 댓글





읽을거리
[게임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샌드랜드 (9)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59)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2)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63)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4)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9488818 공지 나눔 및 코옵 요청은 가급적 본문의 양식을 따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8) 아슈르야 64 308398 2018.01.02
9019124 공지 DARK SOULS Ⅲ 공략 (64) 아슈르야 239 2893578 2016.03.14
[웹툰] 드아크소우울3 처음하는 만화 (21)
[잡담] 이것이 카타리나의 기사단인가 (18)
[팬아트] Soul Of Cinder (14)
[팬아트] 팬아트 여러개 (20)
[팬아트] 아르토리우스 그려봤습니다.(요청작) (15)
[팬아트] [BGM]최후의 암령 (15)
[팬아트] 다크소울3 팬아트 (5)
[팬아트] 다크소울3 DLC 정보....를 가장한 팬아트 (33)
[잡담] 법왕 설리번을 사실 착한놈이라고 가정한다면? (11)
[팬아트] 카를라 그려봤습니다. (7)
[팬아트] 후방)카를라및 화방녀 (5)
[팬아트] 그림 그린것 (15)
[공략/팁] 다크소울 보드게임 코어룰북 한글 번역 (22)
[스샷] (스포) 짝사랑 이야기 (17)
[공략/팁] +10 강화 무기 일람 (6)
[영상] [레딧펌] 가시지옥 (30)
[팬아트] 팬티 보여주는 카를라쟝 (10)
[스샷] 이 소울은 날 미소짓게 하는군... (13)
[팬아트] 화방녀 그려봤습니다. (5)
글쓰기 166336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게시판 관리자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