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지크마이어의 모험: 조금 헤맸던 DLC 진입

[루리웹-3702072873]

길치이기도 하고 DLC 진입하는 데서 좀 헷갈렸어요.

히드라를 잡고

황금색 골렘을 잡고 얘를 구출해주고

황금 사인을 소환하고

공작의 서고로 가서 입구에서 크리스탈 골렘을 잡고 망가진 팬던트를 구해서 디엘 진입하는 거였는데

공작의 서고를 전부 뒤지다가

시스도 잠깐 만나봤어요. 결정 동굴도 가고;;

지금 제가 진입해도 될 스펙일지 모르겠지만 본편 완료 전에 가야한다고 하셔서 일단 진입

성수가 나와서 잡고

들어왔습니다.

카타리나셋이 너무 귀여운데 무겁네요.

키아란과 아르토리우스가 보고 싶어요.

[새콤달콤쥬스2]

Dlc 지역은 자비가 없더라구요.

화이팅 \[+]/

[루리웹-3702072873]

감사합니다! 화이팅! 키아란과 아르토리우스를 만나러!

[JORDANGOM]

곰도 다크 소울 3 할 때 해 봤지만, 컨셉 플레이는 게임을 더욱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아주 좋은 것이더라고요.

히히, 다크 소울 1 DLC 역시 다른 다크 소울 시리즈와 동일하게 엄청나게 어렵지만, 본편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 아니 오히려 앞서는 퀄리티의 게임을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다크 소울 1 DLC를 할 때 그윈의 4기사 중 3명, 심연의 주인 그리고 전설적인 용도 만날 수 있어 너무 재미있었네요(= 고통스러웠네요).

[루리웹-3702072873]

전에 올리셨던 글에서 아르토리우스가 게일이랑 닮았다고 하셨는데 좀 기대와 걱정도 되요. 출혈도 해볼겸 고인물분들이 추천하신 피도단으로 해보다가 3페에서 또 죽었어요. 컨트롤이 문제인가봐요. 빵터짐.

[JORDANGOM]

아르토리우스와 게일의 공통점은 사실 구평으로 싸우면 재미있다 정도네요, 히히.

곰도 로자리아의 침실에 가서 출혈 빌드로 다시 태어나기 해서 패왕 워닐까지 진행을 해 봤는데요. 결국 근력 위주 캐릭터로 돌아왔습니다(다시 태어나기 또 한 번 사용 ㅠ ㅠ).

이게 피의 다크 소드를 이용하는 빌드가 아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사스의 주홍날 위주로 운영하는 거던데 전투 중에 계속 이걸 사용하는 건 귀찮고 해서 그냥 근력캐로 돌아왔어요.

다만, 바꾸는 김에 근력과 기량 스탯을 신앙에 투자해서 깊은 곳의 가호, 태양의 직검, 그리고 벼락검(신앙 30 필요)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죠. 히히 인챈트 이거 좋더라고요.

[루리웹-3702072873]

피도단은 출혈 잘터지고 재밌더라구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두분의 응원받아 아르토리우스도 열심히 잡아볼게요!+_+ 스포를 봤는데 키아란 때문에 슬프긴 하지만요 ㅠㅠ

[JORDANGOM]

그래서 곰은 키아란에게 그냥 아르토리우스의 소울을 줍니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