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ishel(리쉘) 입니다.
이 글을 읽으실때 "아주 소설을 쓰고 앉았네" , "ㅈㄹ을 해라" 라고 생각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추측에서 나온 속설" 들일뿐 입니다.
그냥 재미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오타, 틀린 정보 댓글 감사히 받겠습니다. (--) (__) 꾸벅 꾸벅)
심연을 걷는 아르토리우스 그리고 작은 론도의 붕괴
4기사 중
사자의 반지를 지닌 용사냥꾼 "온슈타인"
매의 반지를 지닌 명사수 "고"
말벌의 반지를 지닌 왕의 칼날 "키아란" (여자 였다는건 아시죠? 반지에 설명이 언급되있습니다 "그녀" 라고)
그리고 심연을 걷는 "아르토리우스"
다크소울에선 이 4기사 중 유별나게 온슈타인(보스전)과 아르토리우스(무덤을 지키는 시프과 계약반지)가 강조되있죠.
심연을 걷는 아르토리우스의 속설은
"작은 론도"에서도 이야기가 시작되더군요.
처음 게임 플레이를 하실때 작은 론도에 가면 홍수난것 처럼 유적이 수몰되있는데 이는 혼홉귀인 다크레이스를 봉인하기 위해 해놓은 것이랍니다.
그리고 봉인되어있는 사교의 복장을 한 혼홉귀(다크레이스), 4공왕
다들 오해들 많이 하시는데 4공왕은 4기사와 동일 인물이 아닙니다. 순수 왕의 힘을 가지고 있는 "그윈에게 가장 인정 받는 고위높은 기사" 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름이 언급되있지 않더군요...
처음엔 이름이 언급되지 않아 태양의 맏아들인줄 알았지만 아니더군요 4공왕을 쓰러트리고 왕의 소울에 설명은 달랐습니다.
제가 간략하게 설명하면..."그윈 눈에 띄어 인정을 받게되고 작은 론도를 다스리게 되었다." 대략 이렇습니다.
기사에서 영주로 임명해서 그 지역을 다스리는 그런 설명인 것 같습니다. (결론은 남남이라는 얘기)
당시 왕의 힘을 계승할정도로 그윈에 신뢰받고 충실한 부하였다고 합니다.
(이 때 그윈은 백룡시스와 4공왕한테 왕의 소울을 계승해주었죠. 참고로 묘왕 니토와 이자리스 마녀는 자신들이 순수 가지고 있는 힘입니다.
좀 억지같지만 각 왕의 소울을 가지고 있는 보스를 쓰러트리고 다크소울의 트로피목록을 보시면 "왕의 소울 묘왕 니토, 이자리스 못자리를 쓰러트리다"
"왕의 소울 계승자 백룡시스, 4공왕 쓰러트리다" 여기에서 "계승자" 라고 언급되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4공왕은 세계의 뱀인 "카아스"의 꼬임에 넘어가 4공왕은 스스로 타락해 다크레이스가 됩니다.
이 사실을 알게된 그윈은 아르토리우스와 3명의 봉인자(그 세명 중 잉그와드)한테 4공왕을 쓰러트리고
기사들에겐 다크레이스와 작은론도에 살고 있는 관련된 자들은 전부 죽이고 4공왕와 다크레이스들은 작은 론도에 봉인시키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명령을 받은 아르토리우스는 어딘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랜 시절동안 4공왕인 절친이자 전우였던 그는 4공왕이 왜 그윈을 배신 했는지 이해 할수가 없었습니다.
(위 설명에도 언급했지만 타락하기전 당시 4공왕은 그윈에게 상당히 충실했다고 합니다.)
4공왕을 쓰러트리기 위해선 심연을 걷는 힘이 필요했습니다. 아르토리우스는 다크레이스의 힘을 얻기 위해 카아스에게 접근해 다크레이스 계약을 맺습니다.
이때부터 아르토리우스는 "심연을 걷는 자" 라는 별명을 갖게 됩니다. 묘한건 다크레이스 사냥꾼이였던 아르토리우스가 "다크레이스"가 된겁니다...
(이후로 아르토리우스가 다크레이스를 계속 사냥했는지 언급은 되어있지 않았더군요.)
참고로 이 때 전까진 아르토리우스는 성검이였지만 계약을 한 이후로 저주 검으로 변하게 됩니다. 제가 대략적으로 설명하면
"아르토리우스가 심연의 마물에 계약을 맺어 이 검에 저주가 깃들었다." 라고
아르토리우스 대검(늑대 시프 소울로 만든 대검종류 태생으로 만든 저주검)에 언급 되있습니다.
힘을 얻은 아르토리우스는 4공왕 쓰러트렸고 한편 명령을 받은 기사들은 작은 론도에 관련된 자는 전부 죽이고 봉인자와 함께 유적을 물에 잠겨놔 봉인 시킵니다.
이렇게 숨겨진 진실속에 잔혹한 역사로 끝이 나는 작은 론도
(작은 론도 유적에서 플레이하시다가 보면 봉인을 풀기 위해 거대한 문을 열고 물이 빠진 다음 내려가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시면
수 많은 시체들과 유골들이 있습니다. 작은 론도 유적의 희생자라고 하더군요. 작은 론도에서도 돌아다니는 망령들도 희생자라고 합니다.)
검은 숲의 아르토리우스
작은 론도을 봉인한 이후로 아르토리우스는 절친인 4공왕을 봉인시켰다는 죄책감에 결국 기사를 그만두고 늑대 시프와 함께 로드란을 방랑하게 됩니다.
어느 날 방랑하다가 검은 숲을 발견하게 되는데 검은 숲을 돌아다니다가 태초 인간이 탄생되기전부터 있었다는 고양이 "알비나"를 만납니다.
실제 만났다는게 게임에 언급 되있습니다 고양이 계약 반지를 보시면 "아르토리우스와 늑대 시프가 검은 숲에 만나 서로 절친이 되었다" 라는 설명이 되있습니다.
검은 숲은 속설들을 들으면...
"아르토리우스는 검은 숲에 지내면서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자들이 있었다 이들은
자신을 제자로 받아들여달라고 부탁을 했고 아르토리우스는 그들을 받아 들였다" 라는 속설이 있는데요.
아마 이런식으로 검은 숲에 일원들이 모여서 조직이 탄생된 것 같습니다.
검은 숲에 플레이하시다 보면 각 플레이어와 만날 수 있는 적대 관계인 NPC(계약하기 전까진)들이 있습니다.
클레이모어를 들고있는 상급기사와 일반기사장비 NPC, 파리스활과 모자 사냥꾼장비를 한 파리스
이 뒤로 부터 플레이어가 태생장비로 한 산적 장비 NPC, 도적 장비 NPC, 성직자 장비 NPC, 마술사 장비 NPC
이것도 좀... 억지 같을수도 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부러진 직검 태생으로 만들어진 아르토리우스의 대검(성검)을 보시면 각 보정치의 옵션을 보면
근력C 기량C 지성B 신앙B
검은 숲의 아르토우스 제자들인 NPC들을 보면
산적 / 도적 / 성직자 / 마술사 혹시 감이 잡히십니까? "아르토리우스는 못하는게 없는 만능캐" 실제 설명에선 언급이 되있진 않지만
아르토리우스는 검은 숲에 지낸게 확실하고 (고양이 반지계약 참조) 아르토리우스의 대검(성검)을 보면 감이 잡힙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아르토리우스의 죽음
여러가지 추측들이 난발 합니다.
검은 숲의 알비나(고양이)와 계약을 하고 바로 들어갔던 장소에 다시 나가면 NPC인 시바와 타도를 들고있는 첩자장비의 NPC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두명이 아르토리우스를 암살" 했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이유는 불명... 그리고 또 검은 숲의 일원으로 계약을 맺으면
각 3회에 검은 숲 침입자를 죽이면 알비나로 통해서 시바대한 애기를 해줍니다.
제 기억으론... "그 둘은 뭔가를 숨기고 있어" 라며 (아마 비슷한 말이였을겁니다. 죄송합니다; 기억이 잘 나지가 않습니다;)
떡밥 같은 말을 날려주시는 알비나 고양이씨
다른 또 속설을 보면...
게임을 플레이하면 아르토리우스의 무덤 앞을 지키고 있는 시프를 죽이고
아르토리우스의 무덤에 있는 비석 뒤에 보면 키아란의 "말벌의 반지" 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카이란이 아르토리우스의 관계가 서로 남매라는 말이 있고 사랑하는 사이 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이 둘은 서로 같은 자리에서 자살을 했다" 속설도 있고 그리고 다른 속설에서는
"작은 론도의 다크 소울이 다시 해방이 되는걸 두려웠던 그윈은 진실을 숨기기 위해 키아란에게 아르토리우스를 암살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명령을 받은 키아란은 검은 숲으로 가 아르토리우스를 찾아갔다.
키아란을 만난 아르토리우스 자신이 죽을 운명이였다는걸 알고 있었던 건지 키아란의 칼에 순순히 죽음을 맞이했다
그리고 아르토리우스를 죽인 뒤 키아란은 자책감에 시달려 결국 아르토리우스의 무덤 앞에 자살을 했다"
여기에서 키이란의 반지 말벌의 반지 설명을 보면 "왕의 칼날" 이라고 언급걸 보아하니 키아란은 왕의 암살자 이였던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마 다크 소울 세계관에서 제일 험난한 인생을 살아온 기사 인것 같습니다.
어휴 드디어 다 썼네요...
시시하고 지루한 글 읽어주시라고 감사합니다...
다음편에는 소재거리를 찾아봐야되겠군요...
오타, 잘못된 정보 댓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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