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여년을 하다보니 결국 다 뽑긴 뽑았습니다...
북미섭이 나온줄 모르고, 한국 베타서비스도 모르고
2013년 1월 31일부터 열심히 하루 2시간씩 꼬박꼬박 하다보니 결국엔 다 뽑긴 뽑네요...
중간 중간 참 함정도 많았습니다.
(버프 먹기전의 포슈트리라던가, 경악할 정도로 쓰레기인 중국 경전/구축 트리등등)
최소 5티어, 최대 7티어부터는 왠만하면 직접 타면서 어떤 특성인가 느끼며 타왔습니다.
골탱도 101대나 모으고
(물론 구매한게 73대라는게 함정)
클랜전 열심히 했지만 (물론 클랜이 약체라 많은걸 얻진 못했지만...) 채권경쟁으로 얻은 클랜전 보상도 있고,
전선대격돌 7개월간의 결실도 얻고...
이 밑부터는 연구소입니다.
뽑다보니 다 뽑고, 하다보니 다 되더군요...
나름 재밌었습니다...
이젠 배타러 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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