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티어 : 기억이 안납니다. marder가 명품이었던것만...
4티어 헷쪄 : 고폭이 매우 인상적이었던걸로 기억...
5티어 Stug : 고명중, 고위장, 고기동, 쓸만한 연사력으로 굉장히 만족하며 탔습니다.
6티어 4호구 축전차 : 구축이라 함은 동티어 대비 좋은 주포를 다는게 기본인데 동티어 미듐주포를 달고 있어 지뢰취급을 받습니다만
위장과 기동만큼은 쓸만하기에 그렇게 까지 지옥은 아니었습니다.
7티어 야판 : 살짝 느려지고 위장이 떨어진 대신 주포 스트레스에서 완전히 벗어납니다.
8티어 야판2 : 이 트리 최고의 기동성을 얻습니다. 슬슬 위장이 구려지는게 느껴지지만 아직까진 숨어서 저격이 가능합니다.
페르디를 안가고 야판2를 간건 어차피 페르디는 고티어한테 전투실이고 차체고 숭숭 뚫리는데다 기동력도 구려
스팟=삭제지만 야판2는 빠른 기동력을 이용해 도망가거나 전투실만 내놓을 경우 9티어 탄까지 도탄내기 때문입니다.
9티어 야티거 : 위장과는 영원한 안녕입니다. 이제 부턴 원거리 저격질 포기하고 전선을 따라다니는게 더 낫습니다. 전투실이 왠만한 탄은 다 막아줄정도로 단단하기에
몇판 죽어가며 맵을 익히다 보면 짱박힐 자리들이 눈에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좋은 자리=자주가 포격가능한 자리 일 확률이 매우 높기에 언제나 자주가 없길 기도하며
시작합니다. 완전 1선 보단 헤비 보다 야아~ㄱ간 뒤 1.5도 아닌 1.3선? 정도가 가장 굴리기 좋았고 어차피 2~300미터정도의 중, 근거리 전투를 자주하기에
차라리 지금의 고정밀 주포말고 150미리 똥포를 달아줬으면 훨씬 좋았을거 같은데 왜 바펜트리거트리에는 주면서 여기는 안주는지가 좀 불만입니다.
주포가 정확도와 연사력이 좋은 대신 뎀이 560으로 매우 낮은 편이라 저지력이 매우 낮습니다. 즉 상대가 걍 한 대 맞고 잡자 마음먹고 밀고 들어오면
매우 힘들어집니다. 여기서부턴 파편방지대는 필수입니다.
10티어 야이백 : 이제는 전투실만 내놓기 + 역티가 가능합니다. 전투실은 재수없으면 성작탄에 뚫리지만 역티는 거의 모든 탄에 면역입니다. 한방 뿜하고 너 안봐!하고 역티 잡으면
사실상 무적입니다. 물론 재장전 시간동안 지켜줄 팀원이 1명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독일=명중률이지만 너무 강력한 포라 그런지 명중률이 헬입니다 (장거리시. 300미터 정도까진 잘 맞습니다)
드디어 저지력이라는게 생겨서 좁은 길목에 야이백이 버티고 있을시 그 누구도 머리를 안내밉니다. 다만
탄이 빠지는 즉시 신나서 애들이 달려드니 팀원 필수....
뭔가 상세하게 써보려 했는데 막상 쓰려니 저티어들은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ㅋ. 처음부터 야이백의 크고 아름다운 주포 하나보고 달린 트리였던지라 매우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야이백은 위장이 절대 불가한 대신 '야 나 때리고 싶음 때려, 대신 나 때리면 넌 최소 반ㅂㅅ이다' 플레이가 맘에 들어서요 ㅋㅋ.
이제 다음 10티어는 Is4 아님 E100이 될거 같은데 뭘 먼저 찍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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