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사이즈 전경입니다.
전에 만들었던 집은 많이 심심하고 뭔가 낭비되는 느낌을 버릴 수가 없어서
일주일만에 전체적으로 리모델링 하였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반기는 앞마당
여제가 수여한 훈장을 장식하고 그 주면에서 쉴 수 있는 쉼터를 만들어 놨습니다.
뒤에는 야채장사하는 어흥이가 보이네요.
왼쪽으로 본격적인 입구에 들어서면 중앙 화단 위쪽으로 성문 입구가 보이고,
그 옆으로 위로 올라가는 길과 함께 바로 옆 여관이 보입니다.
성문 안으로 들어가 올라가면, 역시 성을 지키는 대포와 무기들이 진열해 놓았고 그 밑에 내려가면
작은 호수와 함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쉼터가 나옵니다.
무기가 진열되어 있는 공간 위로 올라가면 길원들과 회의를 할 수 있는 집무실이 나옵니다.
성의 주인이 앉는 사파이어 벨벳 의자 뒤로 그동안 잡았던 귀여운 몬스터의 기념품(효수)을 장식해 놓았고,
집무와 관련된 책장을 두었습니다.
성에서 내려와 옆에 있던 여관을 봅니다.
1층에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 있으며, 민트가 이 여관을 관리합니다.
2층에는 방이 하나뿐이지만, 편하게 쉬면서 옆 골목과 건너편 성을 볼 수 있는 앙증맞은 방이 있습니다.
여관 옆 꼬불꼬불한 골목을 올라가다 보면 곳곳에 쉴 수 있게 의자들과
삭막해 보이지 않도록 화단이 있습니다.
골목을 계속 올라가면 끝에 하나의 굴이 나옵니다.
이 굴 안으로 들어가면,
집무실이 있는 성 밑을 지나 호수와 접해있는 돌다리 쉼터가 있습니다.
시원한 폭포와 호수를 감상하면서 휴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쉼터를 지나 다시 굴안으로 들어가면 2갈래 나눠지는데,
한쪽은 다용도로 쓰여지는 골방이 있고,
한 갈래는 굴을 나와 처음에 앞마당과 연결되어 있는 길이 나옵니다.
이렇게 한 바퀴를 돌면서 집안을 구경할 수 있으며,
중앙에 호수 주변으로 힐링하면서 쉴 수 있는 쉼터가 있는 집으로 꾸며 놨으니,
사냥으로 지친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오셔서 힐링할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소는 헤네시스 옆 블루밍 목장 서쪽 끝에 있는 팀버룩 빌라 1동 206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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