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까지 키워보고 필드보스는 그리폰까지 참여해봤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닥사,레벨업,스펙업 위주인 한국인 정서에는 다소 맞지 않는사람들이 보였던것 같습니다.
1. 몹스틸개념이 없습니다. 누가 얼만큼 때리든 경험치 100%를 전부 받고 몹하나를 5명이 때리면 경험치 500%가 분배됩니다.
그래서 지나가다가 모르는사람이 내 몬스터를 친다고 짜증낼 필요가 없다는겁니다.
아이템은 일부 퀘스트템을 제외한 장비는 개인드랍인 것 같더군요
2. 현재 에픽퀘스트까지는 추리소설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뭐.. 밑에 글처럼 전형적인 용사스토리라고 한다면 스토리를 좀 더 플레이 해보심이..
3. 퀘스트가 복잡하다는 분들이 있는데, 솔직히 어디가 복잡한 부분인지 저는 잘 못 느꼈습니다.
4. 도대체 메럿 시스템을 왜 거부하는건지 모르겠음.. 캐시는 게임내에서 얻을 수 없으니 캐시처럼 쓰고 게임내에서도 획득이 가능한 메럿을 이용해 무과금도 스킨과 의상사용이 가능하게 만든 부분인데, 이해를 못한건지 아니면 다른이유가 있는건지?
저는 전체적으로 재밌게 플레이하는중.
이 게임이 맞지 않는 부류 : 긴박한 액션, 리얼 그래픽 선호 , 사냥과 스펙업에 컨텐츠가 몰려있는 게임들을 선호하는분들
(대다수의 국내 게임들)
이 게임이 맞는 부류 : 자캐에 애정을 쏟는 분들 , 캐주얼 그래픽 선호 , 커뮤니케이션 , 생활 , 슬로우게임들을 주로 하거나 해보고 싶었던 분들
(과거 해피시티 , 마비노기 , 초기 메이플 등등..)
한줄소감 : 현재 국내게임성향과는 약간 떨어져 있어서 유저수 유지가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유지만 된다면 꾸준히 하고 싶은 게임입니다.
하고싶은말 : 업만하지말고 같이좀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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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디자인이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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