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할콘군입니다.
오늘 영상은 대한민국 대표팀 포백 스쿼드 포메이션 영상입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번 월드컵에서 4-4-2전술과 변형 쓰리백을 사용 할 가능성이 큰 가운데,
그중에서도 4-4-2 포메이션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한 포메이션 이었습니다.
이 전술은 전방압박을 위주로 한 공격진의 유기적인 움직임과 선수들의 스위칭을 통해 기회를 창출하므로
따라서 어떻게 보면 레스터시티의 우승시즌의 4-4-2와 상당히 비슷한 점이 많은 전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멤버의 구성은 온두라스전을 참고로 부상선수들이 복귀했을때 베스트 라인업으로 구성하였습니다.
공격은 손흥민 황희찬의 투톱으로 황희찬의 넓은 이동범위를 통해 상대 수비를 끌어내거나 공을 받아주는 역할을 하며
손흥민도 역시 이와 비슷하지만 대신 좀 더 개인기를 통해 돌파 위주의 플레이를 가져갑니다.
이승우는 손흥민과 좁은 간격을 통해 주고받는 패스를 통하여 기회를 만들고, 역시 잦은 스위칭으로 기회를 만들어서
최전방 까지 커버를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이 세 선수가 공격의 최전방을 담당한다고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윙어인 고요한은 넓게 벌려주면서도 오버랩이 좋은 이용과 함께 왼쪽과는 다른 공격 루트를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4-4-2전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중앙 두 미드필더의 역할 인데요.
기성용은 딥라잉 플레이 메이커로써 빌드업과 더불어 탈압박을 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재성은 이번 보스니아전의 득점처럼 공격력도 좋은 선수이기때문에 역시 박스투박스 미드필더 역할을 통해
공격과 수비에 전반적으로 참여 하는 포지션을 가져갑니다.
신태용 감독의 축구는 전방부터의 압박과 좁은 간격과 짧은 패스를 통해 순간 스피드를 살려 공격을 이끄는 장면이 맣은데요.
전술 수치에서도 플레이에 적용 될수 있도록 이렇게 수치를 조정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