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영화랑 음악을 좋아하다보니 그런 연관이 있어서 인지 어릴 적 부터 게임을 좋아했습니다.패미콤 부터 닌텐도 풀스원 오래 전 게임기는 다 가지고 잇었던 것 같습니다.피시 게임도 조금은 좋아하는데 스타 1 워크레프트3 디아 1 2 3 다 즐겼습니다.최근에 피시 게임은 워크 3만 중국 서버에서 즐기고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겜으로는 히어로즈 오브 나이트 매직 3 랑 최근에 한 에프엠 2017,스타 1, 디아블로 2 ,그리고 무엇보다도 폴아웃 2 랑 3정도가 인생 게임이었던 것 같네요.특히 히어로즈 3은 정말 중독성 쩔어주는 겜이었죠,,저에게는..ㅎㅎ
피파는 풀스1 시절 위닝 좀 하다가 한참을 안하다가 이에이 떨이 할인 할 때 피파 15 접하고 16 ,17 이렇게 하게 되었는데..그냥 골드카드랑 인폼 조금 해서 즐기고 있습니다.멀티는 인성 테스트 시험장 같아서 잘 하지 않습니다.그리고 은퇴하고 먹고 사는 직업이 주식 투자자 이다보니(밥은 충분히 먹고 살고 게임하고 놀 정도는 됩니다 ㅎ ㅎ)가치투자적인 관점에서 일년 짜리수명의 카드아이템에 현금을 투자하기가 저의 기준으로는 할수가 없어서..돈이 문제가 아니라 투자가치가 전혀 없다는..ㅎㅎ현질 게이머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아재들 기준으로 취미 생활에 그 정도 돈은 뭐 골프채 드라이브 하나 산 정도인데 가볍죠..하지만 전 어떤 겜도 현질은 하지 않는다는 원칙이 있어서 그냥 얼티 싱글 디비 1로 코인 벌이하고 소소하게 선수 카드 바꾸면서 즐기는 편입니다.현재 얼티싱글 1200승정도이고 남은 코인은 60만 정도 인데 더 사고 싶은 선수도 없고 해서 17은 그냥 이렇게 즐기다가 끝날 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주말 되면 아들이랑 파파 닭사기 내기로 피튀기게 겜하고 했는데,아들도 타지로 돈 벌러 장기 출장 가버리고 영 심심하게 되었습니다.울 마눌이 옆에서 응원해주면 한골 넣고 세레모니 한다고 마루를 뛰어 다녔는데..ㅎㅎ울 아들에게 스타 1 디아 1, 2 워크 3 다 가르치고 같이 2:2 겜하면서 잼나게 살았는데 이젠 아들이 30이 넘어서 돈벌러 다닌다고 같이 놀지도 못하고 토랜토 어둠의 경로로 영화나 받아서 보며서 여름 지내고 있습니다.
루리는 오래 전 부터 게임 하면서 공략 보려고 들어왔던 곳인데 한 20년 되었나..흙손 영감으로 겜하려니 박사님들의 고귀한 가르침을 받은 것이 한두개가 아니다 보니 너무 고맙다는 말을 드리려 합니다.뭐 메탈기어 솔리드 5 랑 위쳐로 조금 외도를 하기는 햇지만,그래도 15 16 17 다 여기 루리의 고수분들의 도움으로 너무나 즐거운 피파 였습니다.
이에이가 너무 돈에 눈이 멀어서 사기 카드 남발하는 바람에 게임이 망가진 것은 있지만 게임성이 좋은 것은 사실이라 18을 살지 아니면 기다렸다가 에프엠 신작 나오면 살지 아직은 잘 모르지만..
저는 환갑이 넘어서도 아마도 겜을 하고 있을 겁니다.영화속 주인공을 내가 만들 수는 없지만 게임속에서 캐릭터를 만들고 키우고 하다보면 그 즐거움은 어떤 취미도 대체가 안될 것 같습니다.아마도 많은 분들이 공감하리라 생각 합니다.참고로 총각분들은 겜 이해해주는 마눌 만나길 기원합니다,저는 살면서 한번도 게임으로 마눌에게 어떤 말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ㅎㅎ 축복이죠.대신 바람피는 거 이런 거는 자제하셔야 합니다.그래야 겜 라이프가 보장 됩니다. ㅎㅎㅎ
수 많은 팁과 공략을 주신 회원분들과 고수 분들에게 깊은 감사들 드리며..
늙은 흙손 게이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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