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건 변경점은 아니지만 아직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것 같아서 씁니다.
처음 시작하실때 기본(Default) 스쿼드로 하지 마시고 다운로드 최신 스쿼드로
(Downloaded the latest squad)로 하시기 바랍니다.
작년에 이적에 관해서 피파 포럼이 굉장히 시끄러울때 포럼에서 오래 활동한 한 유저가
이 방법을 소개했고 이걸로 이적을 어느정도 누그러뜨렸다는 많은 댓글들이 달리면서
저도 사용했던 방법입니다. 12 시절에는 '여전히 심하지만 좀 낫다.' 하는 수준으로
효과를 봤었는데 13 에서 이 방법을 썼더니 첫 이적 시장에 대형 이적 숫자가 많지 않았습니다. (3건)
2. 캘린더(달력)이 진행될때 이적 루머 와 이적 소식이 같이 나옵니다.
영어 때문에 오해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이적 루머 뉴스 소식을 이적 되었다로 잘못 아시고
'아게로도 이적하고 루니도 이적하고 엉망이네' 라고 생각하시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적 사항은 꼭 오른쪽 창을 통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3. 달력이 이동하는 동안 시즌 진행중인 다음 경기 일정이나 다른 팀 경기 결과를 음성으로 알려 줍니다.
4. 이적 관련 -
이사진에서 영입 혹은 내보내고자 하는 선수의 가격 힌트를 줍니다.
영입하고자 하는 선수의 영입 가격을 미리 알아볼 수 있습니다.
카운터 오퍼를 넣을 수 있습니다.
현금에 선수를 합해서 몸값이 비싼 선수를 데려올 수 있습니다.
임대후 완전 영입에 관한 옵션을 넣을 수 있습니다.
선수를 데려올 때 그 선수가 팀에서 앞으로 맡을 역활을 설명해 줌으로써 설득할 수 있습니다.
(시험 삼아 주급은 깎고 1군에 필수적인 선수가 될 거다라는 조건을 걸었는데 오더군요.)
5. 선수 성장 - 잠재력이 있는 선수는 경기에 뛰지 않아도 성장을 잘 합니다.
(예로, 바르셀로나의 티아구(2 달 동안 79 ->80)와 볼턴의 이청용(3/4 시즌 75->77))
6. 국가대표 선수로 혹은 감독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습니다.
성과에 따라 이메일로 오퍼가 옵니다.
제가 경험해서 확인한 것들 위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커리어 모드 재밌게 즐기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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