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4년만에 열리는 축제 2010 피파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출시되었습니다. 퇴근하니까 책상위에 놓여있더군요.. 사실 많은 분들이 그냥 피파 10 하면 되지 뭐 이걸 하냐고 하는데 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국가 대표 주장 모드. 피파 시리즈의 버추어 프로 모드를 대신합니다. 피파 10에서 만든 캐릭터를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캠페인 모드.. 2010 피파 월드컵 예선전에 실제로 있었던 유명 사건들을 게임으로 재현해 놓은 겁니다.
거기다가 본선 경기가 진행되는 대로 새로운 미션들이 추가되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리얼 현실과 함꼐 하는 게임이 되겠군요.
살펴봅시다. 앙리의 핸드볼 반칙으로 악명 높은 프랑스와 아일랜드 경기!
한국과 북한의 대결... 프리킥 상황...
남미 쪽은 아르젠티나 투성이.. 마라도나 감독의 얼굴도 2장이나 보이고 아르젠티나 국기도 보이네요. 아르젠티나의 절망적이었던 예선전 상황을 대변해 주는군요.
2010예선전 뿐만 아니라 보너스로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일어났던 미션들도 있습니다! 물론 점수를 모아 열어야 하지만 재미있는게 많네요. 특히 이탈리아의 마테라치와 프랑스의 지단이 격돌한 사건은 각각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상황으로 두 가지나 준비되어 있습니다. 프랑스는 이래저래 반칙관련으로 미션이 있네요.. 오명입니다 오명.. 아트 사커는 다 어째고..
그리고 승부차기 모드 추가.. 드디어!!! 전부터 왜 피파 시리즈에는 없을까 하던 그 모드가 드디어 추가 됬습니다. 우오... 이거 내기 하기엔 딱 좋은 모드인데 말이죠. 그렇다고 맨날 게임 무승부로 끝나길 기다려 승부차기를 할 수도 없는 거구요. 참고로 지금까지 한번도 승부차기서 져 본적이 없답니다..(근데 이제 지게 생겼네...)
로딩 시에 각 국가 소개를 하는 것은 월드컵 2006의 전통을 그대로 가지고 왔습니다. 근데 설명이 참... 바하마는 한번도 본선에 참가한 일이 없습니다라니...흐..
연습 경기장엔 아마 자신의 주요 출진국의 깃발이 걸리는 모양.. 무대는 아무래도 남아공인 것 같아요.
피파에 등록한 199개의 국가들을 모두 선택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무려 각 국가(國家)의 국가(國歌) 연주도 들을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한국으로 설정했더니 일본이 기본적으로 퀵매치 상대국으로 지정되더군요. 우왓 신기... 한국판만 이런건가.. 참.. 피파 시리즈에서는 이제 월드컵 시리즈에서만 일본 대표팀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이것 만으로도 월드컵 구입 가치는 충분.. 맨날 중국에다 분풀이 하지 말고 이제 제대로 일본에다 분풀이 하자구요.
우왕... 줄리메컵!!! 저걸 손 안에 넣을 수 있을까?!
선수 입장.. 월드컵 특유의 꽃가루 흩날리기..호호
한국의 허정무 감독과 일본의 오카다 감독.. 드디어 감독들이 등장하네요. 유로 2008때 너무 부러웠는데... 피파 10에서는 없어서 아쉬웠지만.. 월드컵 모드에서는 드디어 감독을 보게 되었군요. 허정무 감독은 유럽파가 살렸지만 오카다는 최근 축구 협회에 경질 서명 운동이 벌어졌을 정도로 신망을 잃었죠.. 뭐 그래도 본선 도중 짤려버린 차범근 감독만 하겠어요? 아 그러고 보니 그 때 허정무가 임시 감독 했었나...
일본 대표팀.. 근데 일본 대표팀이 어케 생겼는지 몰라서 재현 잘했는지는 모르겠어 ㅋㅋ
게임에 설정된 한국 출전 선수 명단..
게임에 설정된 일본 출전 선수 명단..
흠.. 그래픽은 엄청 좋은데.. 새 국가 대표팀 유니폼 디자인도 잘 적용이 되었고.. 하지만 누군지 못알아 보겠네잉..
저, 저게 울트라 닛뽄?! 흐흐흐흐...응원단은 국기와 유니폼 색만 바꾸고 다 똑같은 듯..
남아공 월드컵은 3D로 방영된다는데 이번에 3D TV도 생긴 제겐 즐거운 나날들이 되겠군요.
국가 대표 주장 모드. 피파 시리즈의 버추어 프로 모드를 대신합니다. 피파 10에서 만든 캐릭터를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캠페인 모드.. 2010 피파 월드컵 예선전에 실제로 있었던 유명 사건들을 게임으로 재현해 놓은 겁니다.
거기다가 본선 경기가 진행되는 대로 새로운 미션들이 추가되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리얼 현실과 함꼐 하는 게임이 되겠군요.
살펴봅시다. 앙리의 핸드볼 반칙으로 악명 높은 프랑스와 아일랜드 경기!
한국과 북한의 대결... 프리킥 상황...
남미 쪽은 아르젠티나 투성이.. 마라도나 감독의 얼굴도 2장이나 보이고 아르젠티나 국기도 보이네요. 아르젠티나의 절망적이었던 예선전 상황을 대변해 주는군요.
2010예선전 뿐만 아니라 보너스로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일어났던 미션들도 있습니다! 물론 점수를 모아 열어야 하지만 재미있는게 많네요. 특히 이탈리아의 마테라치와 프랑스의 지단이 격돌한 사건은 각각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상황으로 두 가지나 준비되어 있습니다. 프랑스는 이래저래 반칙관련으로 미션이 있네요.. 오명입니다 오명.. 아트 사커는 다 어째고..
그리고 승부차기 모드 추가.. 드디어!!! 전부터 왜 피파 시리즈에는 없을까 하던 그 모드가 드디어 추가 됬습니다. 우오... 이거 내기 하기엔 딱 좋은 모드인데 말이죠. 그렇다고 맨날 게임 무승부로 끝나길 기다려 승부차기를 할 수도 없는 거구요. 참고로 지금까지 한번도 승부차기서 져 본적이 없답니다..(근데 이제 지게 생겼네...)
로딩 시에 각 국가 소개를 하는 것은 월드컵 2006의 전통을 그대로 가지고 왔습니다. 근데 설명이 참... 바하마는 한번도 본선에 참가한 일이 없습니다라니...흐..
연습 경기장엔 아마 자신의 주요 출진국의 깃발이 걸리는 모양.. 무대는 아무래도 남아공인 것 같아요.
피파에 등록한 199개의 국가들을 모두 선택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무려 각 국가(國家)의 국가(國歌) 연주도 들을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한국으로 설정했더니 일본이 기본적으로 퀵매치 상대국으로 지정되더군요. 우왓 신기... 한국판만 이런건가.. 참.. 피파 시리즈에서는 이제 월드컵 시리즈에서만 일본 대표팀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이것 만으로도 월드컵 구입 가치는 충분.. 맨날 중국에다 분풀이 하지 말고 이제 제대로 일본에다 분풀이 하자구요.
우왕... 줄리메컵!!! 저걸 손 안에 넣을 수 있을까?!
선수 입장.. 월드컵 특유의 꽃가루 흩날리기..호호
한국의 허정무 감독과 일본의 오카다 감독.. 드디어 감독들이 등장하네요. 유로 2008때 너무 부러웠는데... 피파 10에서는 없어서 아쉬웠지만.. 월드컵 모드에서는 드디어 감독을 보게 되었군요. 허정무 감독은 유럽파가 살렸지만 오카다는 최근 축구 협회에 경질 서명 운동이 벌어졌을 정도로 신망을 잃었죠.. 뭐 그래도 본선 도중 짤려버린 차범근 감독만 하겠어요? 아 그러고 보니 그 때 허정무가 임시 감독 했었나...
일본 대표팀.. 근데 일본 대표팀이 어케 생겼는지 몰라서 재현 잘했는지는 모르겠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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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래픽은 엄청 좋은데.. 새 국가 대표팀 유니폼 디자인도 잘 적용이 되었고.. 하지만 누군지 못알아 보겠네잉..
저, 저게 울트라 닛뽄?! 흐흐흐흐...응원단은 국기와 유니폼 색만 바꾸고 다 똑같은 듯..
남아공 월드컵은 3D로 방영된다는데 이번에 3D TV도 생긴 제겐 즐거운 나날들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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