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베아트리스 되게 심심하게 살거같음.

[암흑 아싸]

 맨날 트리시온에서 망원경으로 인간세상이나 구경하는거말고는 낛이 없을탠대.

혼자서 모험가 인형가지고 1인 2역하면서 소꿉놀이하다가

모험가한테 들켜서는 귀까지 빨간색으로 올라왔는데 억지로 아닌척하는 베아트리스를 보고싶다.

거의 일평생을 혼자 트리시온에서 고독을 씹으며 살아서그런지 인형에게 말을 할정도로 살짝 맛이 갔는데

처음으로 직접 사람을 보게되니 괜히 두근두근해서는 혼자서 흥분하면서 들떠있다가.

그러다 그래도 나름 신의 대리인인데 체면은 서야지 하고 생각하고는 분위기잡고 모험가를 맞이하는 베아트리스를 보고싶다.

누구한테서 평생 선물이라고는 받아본적없는데

모험가의 선물을 받고는 아닌척해도 모험가가 가고나서 되게 좋아하는

그런 귀여운 베아트리스를 보고싶습니다.

[리시타비]

[기아타이거즈]

남의 사생활 보는게 취향이 맞을지도.. 그러니 버티지

[변변변변변변]

그러다 모험긴의 큰그것을보고 군침을흘리는

[뾰족머리삼돌이]

여성 모험가라면 어떻게 되는거죠?

[셀렌 디스]

"여자라도 상관없어..."

이런 마인드가 아닐련지.

[팬티속C4]

.

[버들곰]

그렇게 심심한이 혼자서 카드배틀 연습해서 마스터덱을 만들었겠져...

[風使]

이거진짜...딴캐릭들 생각하고 도전했더니 뭔 1단계부터 풀강된 카드들이 우르르르;;;

[수정불가]

슈샤이어 섞어찌개 호감도 많이 올려주는 데 이유가 있는거죠 ㅋ

[근근웹눈팅족]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