かくして少年は迷宮を駆ける ～勇者も魔王も神も殴る羽目になった凡庸なる少年の話～ (syosetu.com)
이리하여 소년은 미궁을 달린다~용사도 마왕도 신도 때리는 신세가 된 평범한 소년의 이야기~
라고 파파고가 번역한 제목의 소설
아마도 어제(24일) 일본에서 1권도 나온듯함
최종전이라고 작가가 폭주해서 원래 그간 꾸준히 1일 1화 연재하던게 3화 3화 3화 하다가 4화 5화 때려박으며 최종전 끝냄
2일 쉬고 27일부터 최종장 마무리 및 에필로그라고 하는데 으음
좀 마무리가 길었으면
본편 괜찮아도 에필로그가 너무 짧으면 맥빠져버리는 소설 여럿 봐왔다보니...
암튼 개꿀잼인데 다들 츄라이?
소년만화 성향으로 전체적인 분위기가 좀 밝고 꾸준히 분위기 환기하는 유머포인트도 곳곳에 무리하지 않고 잘 박아놨고
전체적으론 '보스 레이드' 스타일의 에피소드 기승전결 전개,
조연은 어쩔 수 없지만 주연이었다 싶은 애들은 어지간하면 죄다 빌드업 오지게 해서 화려하게 터트려줬고
엄청나게 내 취향엔 적격인 소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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