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명조)스포) 1장 끝냈다

[붕부르릉]

미방랑자

- 결정적인 순간에 주인공이 새로운 힘을 얻는 연출은

최근 스타레일에서 한번 써먹어서 그렇게 신선하게 다가오진 않음 ㅋㅋ(스타레일이 처음도 아니고)

- 전반적으로 스토리는 이쪽장르가 늘 그렇듯 클리세 덩어리

- 그게 맛있냐, 하면 초반은 세계관 설명하느라 너무 루즈하고, 후반은 개발 추진력이 빠졌는지 급전게 향기가 약간 남.

- 그래도 전반적으로 액션만큼은 찰진 느낌이 좋음. 보스전이 재미있음.

- 기염 멋있더라....솔직히 남캐라 별 관심 없었는데, 1장 끝나니까 좀 뽑고 싶어짐.

- 원신은 전투가 심심해서 별로 재미 없었는데, 이건 액션성이 강해서 재미있다. 타오판처럼 mmo는 아니라 좀 외롭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