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보통겜 하는거마냥 죽어라 사냥하고 지식모으려고 발악하고 그랬는데..
어느정도 하다보니 그냥 동네에서 죽치고 앉아서 낚시질을 하던 이리저리 보부상을하던.. 뭐 문제될것도 없으니까요. 편안한 맘으로 하게 되더군요.
뭐 주어진 메인 퀘스트들이 있지만 일정치 하다가 아 정말 사냥 피곤하다 싶으면 걍 무역 슬슬 하면서 책이나 읽으면서 거래하기도 하구요.
일꾼이니 뭐니 시스템 복잡한거 걍 신경 안쓰고 자기 할거만 해도 사실 사냥할때 문제가 있는편도 아니고..
아직 인던이 나온것도 아니고 PK가 활발한 게임은 또 아니다보니 (하이델,케플란 뺴고)
개인간의 격차가 심하다고 해도 별로 그런점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필요도 없어서 좋아요.
당장의 문제는 이런 컨텐츠를 아예 즐길 생각이 없는 대다수의 유저들이 재미를 느낄만한 껀덕지가 아직까지 계획에 보이지 않는다는 점일듯..
파티플레이 할 수 있는 뭔가를 만들어내는게 일단은 최우선일텐데.. 공지에 올라온 신년계획에서도 딱히 보지 못한거 같고.
운영이나 게임성은 개인적으로 취향인데, 그런점이 아쉽네요. 친구들이랑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된다면 좋을터인데 그게 불투명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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