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자 말자 저 위치에 갔는데
아바투르라 신경끄고 있었더니
공생체도 아니고 걍 저기서 죽치고 있더군요 5분넘어서 까지
이제서야 알아챈 팀원들
걍 저기 서있다가 밑에 밀리면서 제이나가 뿌린 블리자드에 죽었는데
죽자말자 저자리로 돌아옴 ㄱ-...
자동인줄 알았는데 말도합니다
공생체고 뭐고 아무것도 하는거 없이 이후 20분정도 저자리를 지킴
그래도 영리라고 팀원들이 오픈소리는 안하고 열심히 하더군요
이미 기지 다밀리고 꿈도 희망도 없는데...
한번 상대측 우두머리 뺏어먹은뒤로 분위기가 슬슬 바뀝니다
그러다 갑자기 저놈이 손을 놓고있었는지 튕깁니다
아시다시피 튕기고 안들어온체 끝나면 -300점입니다
팀원들이 갑자기 블러드러스트 라도 걸렸는지
저놈 재입장하기 전에 끝내야 한다며 그냥 끝까지 밀더니 이겨버림
그나마 나가고 컴이 잡으니 공생체 걸어주더군요
아바투르의 혐오스런 점수와 아군 사망숫자&영딜을 보면 얼마나 힘들었는지
상대가 투 지원가 아니였더라면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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