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기타] 엄마 때문에 관심 병사 됐다는 썰 보니 사단 행사때 있었던 일 생각남

[토네르]

사단 창립 몇십주년 행사하는데 

행사 마무리 될 때 쯤 사단장 나와서 포상 외박 , 휴가 존나 뿌리기 시작함

그러는 와중에 어떤 아주머니가 자기 아들도 주라고 맨 앞 까지 나가서 

소리지르기 시작

존나 웃긴건 그 아줌마랑 사단장이랑 말싸움 시작함 

사단장 옆에 보좌하던 사람도 당황해서 사단장 말리고 

결국은 아줌마가 포상 휴가증 받고 마무리 되긴 했는데

그 광경을 지켜보니 괜히 식은땀 나더라

[하나사키 모모코]

병역의무가 없는 여성들은 그냥 사단장이 좀 높은 고위직인줄 알지

도리어 아버지나 아들이 식겁했을듯

[羽川翼]

그와중에 받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