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를 코어로 가는 챔피언들은 현재
3코어까지는 뽑아야 딜이 나옴.
대회에서 이즈, 애쉬가 계속 나오는이유가 있는법임.
이즈는 코어템이 쌈 + 2코어부터 딜이 나옴(무라마나 업글 이후)
애쉬는 몰왕 나오면 일단 전투는 가능해짐. 무대 1코어 VS 몰왕 1코어 원딜이면 몰왕쪽에 손을 들어주니깐
거기에 이니시 및 시야확보도 가능하고
예전 유성바루스가 1티어 된 이유도 1코어부터도 딜이 나오니깐 뽑혔던거임.
사실상 지금 무대를 코어로 가는 원딜들은 강제적으로 누워야하는 타이밍이 있는바람에
현재 빠르게 굴러가는 메타상 활약하기가 힘듬.
3코어 느긋하게 뽑는걸 안기다려주니깐.
그러면 손해를 볼수밖에 없고, 3코어 뽑고 '이제 딜좀 나옴 ㅋㅋ 싸우죠'선언하면 뭐함.
상대는 이미 다 괴물인데.
근데 아펠은 무대를 코어로 가는데 왜 나오냐고?
얘는 포텐셜 자체가 아예 달라서 그럼.
3코어 뽑는동안 어느정도 손해보더라도 3코어까지 뽑으면 진짜 소위 말하는 '왕귀'느낌이 나거든.
그리고 무기형태에 따라 이니시나 포킹, 지역장악에 도움을 줄수도 있고.
그러다보니 프로씬에서 치명타 원딜들이 잘 안나오는거라고 봄.
지금 자야 연구중인건 아펠이 너프 + 추가너프예정이다보니 어느정도 버린느낌이고
자야도 3코어까지 띄우면 타 치명타원딜보다 포텐셜이 높은편 + 생존기우월이라 나오는거같음.
P.S 테디가 미포를 뽑는 이유는 얘도 치명타원딜이긴한데, 얜 E로 지역장악 도움 + 궁으로 순간적인 딜포텐셜증가
이것때문에 쓰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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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럼에도 자야를 쓰려하는 이유는 대회같은 팀겜은 자야성장 몰아줘서 앞당기는 방법도 있고, 깃발을 통한 지역장악이 오브젝트 싸움에서 무시못하는 능력, 거기에 궁의 생존능력이 크다고 생각함. 즉 타 치명타원딜들과 비교해봐도 딜나오는 타이밍이 너무늦지만 그것만 어떻게 해결하면 팀단위 겜에서 좋은능력이 너무많음. | 20.07.26 00: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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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자야는 정수 + 무대로 2코어를 맞추는데 타 치명타 원딜은 무대 + 고연포계열로 2코어를 맞추는경우가 많아서 그럼. 무대 + 정수가 돈이 좀 많이 깨지다보니 ㅇㅇ... 근데 그런 2코어여도 몰왕트리에 비해서 딜이 애매모호함. 진짜 애쉬 이즈에 비하면 '뭔가 딜이 애매하다'느낌이 남. 오히려 무대 + 정수 가는 원딜러가 AD는 더 높아서 크리가 터지면 딜은 더 박히는 느낌 나던데 | 20.07.26 00: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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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치명타원딜은 무대고연포 잘 안감. 정수인피나 폭갈인피, 루난효과 잘받는 특이케이스만 인피루난감. | 20.07.26 00: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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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깃털 말하는거였구나.. 깃발을 통한 지역장악이라셔서 뭔소린가했음 | 20.07.26 16:46 | | |
(IP보기클릭)58.237.***.***
ㅇㅇ 그니깐 정수인피는 특정챔피언만 갈수있고 폭갈인피는 공속증가량이 애매해서 거의 죽창느낌이고 남은건 루난인피인데...이것도 참... 결국 템트리부터가 치명타원딜을 뽑기가 애매해지는 상황이라고 봄. | 20.07.26 00:3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