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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일부 스타 출신 꼰대들이 선구자랍시고 설치는거 존나 역겨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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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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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자는 블랭크지
19.10.17 19:43

(IP보기클릭)22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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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이 기생충이지
19.10.1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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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의 자(子)는 아직 안 태어남...
19.10.1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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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레전드인거는 맞아 그리고 그 때 그 노력과 성과가 있어서 원로 취급도 해주고 선수들도 슬슬기고 인맥빨로 대표하고 감독하고 그런거겠지 씨맥도 그러잖아 정치력이랑 사회생활 인맥은 쩌는거 같다고 그런게 다 밑바닥 스1판에서 감독질하고 우승하고 팀운영 하면서 다져 놓은 것들이겠지 근데 박수칠때 떠나고 뒷세대에게 넘겨준 사람들이 있거나, 새로운 변화에 적응해서 다시 명장소리 듣는 레전드들도 있고 저렇게 예전 방식 습관 못버리고 비단 이스포츠만 아니라 세상 자체가 바뀌었는데 그걸 인지 못하고 그 방식 그 습관 못버리는 사람이 있는거지. 진짜 스1판에서 저 사람한테는 죄다 꼼짝 못했겠지 오락 겜돌이라고 개취급 받던 시절부터 팀운영하면서 희생했던 사람이니까 아마 지금도 억울하고 주변 인맥 찾아다니면서 하소연 하고 있을거같음 그냥 꼰대임 꼰대
19.10.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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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자는 블랭크지
19.10.1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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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저
선구의 자(子)는 아직 안 태어남... | 19.10.17 19:50 | | |

(IP보기클릭)163.152.***.***

브루저
선구 자니 ? | 19.10.17 20:10 | | |

(IP보기클릭)14.54.***.***

브루저
색드립치고 싶은데 겨우 참았다 후우 | 19.10.17 20:14 | | |

(IP보기클릭)119.64.***.***

그랜절라좋음
선구자지? | 19.10.17 20:30 | | |

(IP보기클릭)14.54.***.***

선택적불매쩌네
블랭크는 선구자지 | 19.10.17 20:32 | | |

(IP보기클릭)119.64.***.***

그랜절라좋음
맞지 선구자지 | 19.10.17 20:33 | | |

(IP보기클릭)222.238.***.***

BEST
그런 사람들이 기생충이지
19.10.17 19:46

(IP보기클릭)110.70.***.***

뭐야 조규남 스타출신이었어? ㅋㅋㅋ 그냥 흔한 프로 중하나 였나보네
19.10.17 20:05

(IP보기클릭)124.63.***.***

뽜이야원따봉
프로 아니었음 | 19.10.17 20:07 | | |

(IP보기클릭)110.70.***.***

novel type
모지... | 19.10.17 20:09 | | |

(IP보기클릭)124.63.***.***

뽜이야원따봉
나도 어릴 때라 기억이 잘 안나지만, 그냥 감독이었을꺼임 그떄부터. | 19.10.17 20:09 | | |

(IP보기클릭)14.54.***.***

이렇게 개무시까지 받을 사람들은 아니긴 해 그 당시 볼모와 같았던 ㅄ취급 받던 게임판에서 나름 뛰어들어서 감독이든 팀운영이던 가난한 상태에서 도맡아 한 사람들이니까 주훈 감독이나 ㅈㄱㄴ 빠따정 뭐 이런 사람들 지금으로 따지면 강현종 감독 같은 포지션인데 훨씬 더 열악했지 다만 그때의 성공과 그 이후의 판 커지고 인맥쌓으면서 그때랑 다른 아집이 생기고 꼰대가 생기고 지금과는 전혀 다른 국내 운동부와 같은 문화에 익숙해진 그들이 그냥 저렇게 변해버린거지 그냥 전형적인 요즘 말하는 틀딱 꼰대가 된거지
19.10.17 20:17

(IP보기클릭)49.49.***.***

그랜절라좋음
그 시절 레전드라는거 증명하고 싶으면, 별 수 있나. 보여줘야지. | 19.10.17 20:19 | | |

(IP보기클릭)14.54.***.***

BEST
리드미
그 시절 레전드인거는 맞아 그리고 그 때 그 노력과 성과가 있어서 원로 취급도 해주고 선수들도 슬슬기고 인맥빨로 대표하고 감독하고 그런거겠지 씨맥도 그러잖아 정치력이랑 사회생활 인맥은 쩌는거 같다고 그런게 다 밑바닥 스1판에서 감독질하고 우승하고 팀운영 하면서 다져 놓은 것들이겠지 근데 박수칠때 떠나고 뒷세대에게 넘겨준 사람들이 있거나, 새로운 변화에 적응해서 다시 명장소리 듣는 레전드들도 있고 저렇게 예전 방식 습관 못버리고 비단 이스포츠만 아니라 세상 자체가 바뀌었는데 그걸 인지 못하고 그 방식 그 습관 못버리는 사람이 있는거지. 진짜 스1판에서 저 사람한테는 죄다 꼼짝 못했겠지 오락 겜돌이라고 개취급 받던 시절부터 팀운영하면서 희생했던 사람이니까 아마 지금도 억울하고 주변 인맥 찾아다니면서 하소연 하고 있을거같음 그냥 꼰대임 꼰대 | 19.10.17 20:25 | | |

(IP보기클릭)220.81.***.***

조규남 커리어 찐따는 아니고. 스1감독중에선 잘나간편에 속함. 개인리그 우승한 선수들도 많았고 팀리그는 패왕이었음... 데리고 있떤 선수들만봐도 강민 이재훈 김정민 서지훈 전상욱 조병세 박태민 이주영 마주작(--) 김정우 등등 쟁쟁하던 선수들이었음. 너무 옛날시절이랔ㅋㅋㅋㅋ 슈마GO 전성기가 2002년~2003년 그때쯤이었던가 암튼. 내 기억으론 당시 감독들 중에 조규남보다 커리어 좋을 감독 꼽아보라면 주훈이나 박용운(둘다 SKT감독ㅋㅋㅋ) 정도뿐일거 같음 지금 사단난건 조규남이 저 시절 선수들 잡으면서 하던 코칭방식 그대로 지금 애들 굴려서 사단난거라고 생각함. 그떄야 막장인거 알면서도 어떻게 간섭할게 없었거든.
19.10.17 20:26

(IP보기클릭)220.81.***.***

레몬청
특히 그시절 <감독>하던 사람은 지금와서 감독으로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그때는 너무 말도안되는 일이 많았고 스1이랑 요즘 게임들은 너무 다르니까... 그땐 리얼로 스1선수들을 게임하는 기계로 다뤘음. 최연성감독이나 최우범감독은 그 시절 선출이라 노오력을 강요하면서도 선수들의 고충도 이해할수 있다면 그시절 감독들은... 아니야 그때 시절 생각해보면 어린 선수들 다루는 감독 코치자리는 절대 안됨. 특히 진짜 빌런인 송호창이나 이명근같은 사람 생각해보면 어휴 | 19.10.17 20: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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