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이스포츠발 정보이긴한데..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29일 새벽, 미국 현지시간 28일 저녁에 있을 LTA 결승전에 이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랍니다.
개인적인 생각에선
LTA 가 원한 북, 남 아메리카 대륙 통합 챔피언쉽이라는 좋아보이는 그림의 희망회로를 많이 돌렸지만
기존에 있던 LCS, LLA, CBLOL 이 셋이 가지는 위상이
LCS : 뷰어쉽 떨어지며 망하고 있는게 보이는 리그, 과거의 영광을 다시 부활 시키고 싶은데 그게 안되고 있음
LLA : 말그대로 라틴 = 멕시코 + 북미의 스페인어권 인원들이 보던 마이너 리그, 우리는 22 DRX 스타워킹의 시작인 플레이인 으로 기억하면 됨.
CBLOL : 포르투갈 어권의 마이너 리그이지만 리그의 자체 흥행이 준수한 지역 리그
LCS + LLA 의 경우 LCS가 메롱인 상태라 스페인어 방송까지 다중으로 중계중인 미국의 입장에선 LLA 통합은 그럴 듯 해보였지만
언어권 연관도 없이 자립으로 잘 성장하던 CBLOL 까지 넣어서 리그 흥행 같이 죽자판 만들어버린 다는 걸 이번 1년 시행으로 파악한듯하고
어차피 26년 시즌 First Stand 는 발표당시 LTA South = CBLOL 지역에서 하기로 했으니
브라질 리그라도 잘 살아볼려면 예정이라는 발표는 당연해보임
대놓고 흥행 망하는게 보인다고 리그 진행 중간에 26년엔 안함 = 우리팀 해산 이라고 박아버린 팀이 월즈를 오는 상황이
100T 의 라스트 댄스라고 포장해주고 싶지만 정말.. 암울해보임.
(IP보기클릭)118.42.***.***
(IP보기클릭)182.210.***.***
이번 분리로 LCS, CBLOL 독립 리그로 다시 돌아간다고 했으니 우선 5대 리그라는 단어는 사라지게 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아마 26 월즈 포멧에도 변화가 생기겠죠 | 25.09.29 13:4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