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샤라 호드에서 플레이 중인 '국제회계기준' 입니다.
격전의 아제로스를 맞아 새롭게 정공을 조직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은 목, 월, 화 - 저녁9시 부터 12시30분 1시정도까지 입니다.
현재 모셔야 되는 클레스는
도적, 딜전, 법, 흑, 신기, 신사 이며
(힐러분들은 특히 부탁드릴게 많아서 개인숙련과, 다른 힐케릭에 대한 이해도가 좀 있으신분들로 모시고자 합니다.)
인게임상의 '국제회계기준' 이나
다른 운영자인 '쐐기를박자'로 귓말이나 우편 부탁드립니다.
- 21일 오전 9시 현재 상기 클 모집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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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제회계기준입니다.
요즘 너무 로그에 종속되는 느낌이 들고 (취직 개인만족 등 이유야 많겠습니다만..)
그로인해 지켜지지 않는공략, 반복되는 트라이와 실수등으로 인해
대부분의 공대장분들이 많이 민감해 지시고 힘들어 하는 상황인듯 하고
이는 근본부터 조금 비틀어져 시작을 하기 때문이란걸 대부분 동의하실겁니다.
에초에 온라인상에서 만나 역할수행게임을 '즐긴'다는 목적을 되돌이켜보면
'하나의 목표를 향해 의기투합해, 각고의 노력끝에 성취하는 과정 자체'를
저희 공격대 구성의 '그' 목적으로 두고싶습니다.
울디르 운영기간동안 최대한 조직을 단단히 다져서, 아즈샤라 본게임을 대비하는 그림이며
이를 - 공대운영자와 공대원의 분쟁, 공대원간의 분쟁등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을 모두 동원해서
클리어해 나가야 하기때문에
개인적인 캐릭터 운영능력은 높은 수준으로 준비되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저는 수양이며, 끝도없고 되돌이켜보면 '크게 의미가 있나싶은' 로그라는 나선의 링에서 내려왔습니다. (ㅎ..)
공대에 참여하는 6명의 제가속한 길드의 길드원분 들도 한두번 두세번씩 로그꼭지 찍어본 분들이긴 한데..
이번 확팩은 욕망에서 벗어나, 본연의 케릭터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재미있게 활용하고 적용하는데 동의들 하셨습니다.
(시쳇말로 '딜x'치면 주금 이란걸 상호확인하고 인감받아놨다는 이야기)
특히 소위 '지인' 으로 통칭되는 '자기식구 감싸기' 는 절대 없을거란걸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닌건 아닌거니까요.
글이 많이 길어졌군요.
부디 여기까지 따라와주신 인내심 있는 분들이 많았길 바라며
안내글을 이만 줄입니다.